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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미토샵에서 휴가비 100만원을 쏩니다!!!
  • Post By. 미토샵 (ip:)
  • 작성일 2012-04-25 12:48:50
  • 조회수 9283
  •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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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 김성찬 2011-07-25 02:32: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맹방해수욕장 추천드려요~~~~~~~~~~~~~~~~
    대부분 동해쪽은 경사가 급한데요 여긴 경사도 완만하고 백사장도 굉장히 넓답니다. 물도 너무 깨끗해서 제주도 만큼 바다속이 보이기도 하구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 김성찬 2011-07-25 02:33: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편하게 맘껏놀수있다는것도 좋은점이랍니다.
    첫빠로 썼으니, 50만원은 아니라도 적립금 2만원만이라도 ㅠㅠ 휴가때 쓸 돈조차도 없네요 ㅠㅠ

  • 대표관리자 2011-07-25 02:37: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앗!! 벌써 써주신 회원님이 계시네요 ㅋ
    저도 미토샵 회원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곳이 있어서요.
    동해안 속초근처에 정암해수욕장이라고 있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서, 사람이 많지않은곳을 원하시는

  • 대표관리자 2011-07-25 02:38: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분들께는 정말 좋은 휴양지가 될듯합니다.
    가장 좋은점은 백사장이 끝나는지점에 펜션들이 위치해서 문만열면 바로 바다로 들어갈수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 대표관리자 2011-07-25 02:40: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녀온지 7년가까이 지났지만 가장 생각나는 해수욕장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바닷물도 정말 맑답니다.

  • 차현중 2011-07-25 03:37: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강 주변의 캠핑지구를 강추 완전 강추요 지방사는분들은 서울살면 다 63빌딩보고 남산보는줄 아는데 ㅋㅋ 아니잖아요
    제 주변에도 남산가본사람 없을정도인데요 어쨌든 서울살면서도 한강볼일이 글케 많이는 없는

  • 차현중 2011-07-25 03:39: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데요. 한강주변 캠핑지구 가보시면 간만에 한강 구경도 하면서 생각보다 싸고 깔꼬롬한 시설이 괜찮답니다
    마무리는 숯불에 삼겹살~~ 캬~~~ 죽이죠. 헌팅도 잘 된다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ㅋ

  • 김호성 2011-07-25 13:00: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강원도 영월쪽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갔었는데 영월에 도착해서 낮에 동강에서 리프팅을 탔구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리프팅 타는것도 재미있지만요~ 부모님하고 같이타는것도

  • 김호성 2011-07-25 13:01: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재미있습니다.ㅋ
    부모님들은 이런걸 탈 기회가 별로 없으시기때문에 같이 타는것도 효도의 의미가 되겠죠?ㅋ
    그러고 나서 근처에 고씨 동굴이 있는데 더운 여름날씨에 가면 정말 좋습니다 . 안에 들어가면

  • 김호성 2011-07-25 13:02: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추울정도로 시원하구요~다시한번 우리 자연의 모습을 느낄수가 있습니다.또한 영화 라디오스타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별마로 천문대가 있습니다. 밤에 거기에 가면 정말 시원하고 밤하늘의 별을 신비롭게볼수있습니다

  • 박승태 2011-07-25 16:16: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족여름휴가지 서해안 태안반도소개합니다.물놀,갯벌체험,바다낚시를 모두 즐길수 있는곳생활 재충전소~ 활력충전소~친구,연인,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갯벌체험여행~즐거운 여름휴가 되세요~

  • 박진범 2011-07-25 16:16: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북 문경 용추계곡 추천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에 적절한 여행지여서 추천합니다

  • 김태우 2011-07-25 16:16: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태안 안면도 추천드립니다요. 좀 많이 알려진곳이기는 하지만 해수욕장도 잘되어있고 수많은 펜션들이 자리잡고있어 밤에 바베큐파티도 하기에 딱 좋고, 비행체험같은것도 할수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허브농장

  • 홍주형 2011-07-25 16:17: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름의 휴양지는 뭐니뭐니해도 계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계곡을 추천합니다. ^^ 사람도 많지 않구요 아시는분들만 아시는 곳인데 물도 정말 맑고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아니면 연인

  • 박승태 2011-07-25 16:17: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바다보다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 을 추천합니다.아무래도 시끄럽고 복잡하고 비싼 바다보다는조용하고 풍경이 끝내주는 동강을 배경을 한 강원도 영월이여름휴가지에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태우 2011-07-25 16:17: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수목원 들이 자리잡고있어 바다와 함께 허브농장에서 숨을 돌릴수가있고 대하 꽃게 조개 등을 신선하게 먹을수있씁니다요.

  • 홍주형 2011-07-25 16:17: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러가실때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밀양계곡은 표충사계곡 얼음골계곡 호박소계곡이라고 이렇게 3가지가 있구요 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 홍주형 2011-07-25 16:1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셔서 즐거운 계곡물에 수박동동띄워서 행복한 휴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박승태 2011-07-25 16:1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많이 알려져 지역 소개는 생략하고요음악이흐르는숲펜션을소개하지요해발 700미터의 건강에 좋다는 울창한 침엽수림과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강원도의 알프스 같은 펜션임

  • 고재성 2011-07-25 16:1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추천해요~~ㅋㅋ 이무더운 날씨에 여기 가시면 더위 싹 날려줄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위에 보령 머드축제도 있어서 재밌답니다~
    대천역에 내리시면 호객행휘많이해요~ 전 흥정해서 싸게잡음ㅋ

  • 한승훈 2011-07-25 16:1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남 밀양에 있는 표충사 추천합니다. 계곡물도 맑고 사람도 없으며 캠핑을 할수있는 캠핑장시설도 있으며 조금 더 올라가시면 민박촌이 나와 부담없이 놀기 좋습니다.

  • 한승훈 2011-07-25 16:1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о翡 . ø ι δ .

  • 안성준 2011-07-25 16:19: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라남도 경상남도 은모래해변으로 놀러가보세요,ㅎ 독일마을도잇고 제가 가보진 않았는데 아침에 산책할수있는 길도 있다고 하네요 한번 ㅏ보세요 !

  • 박승태 2011-07-25 16:19: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백령도 가기 좋은 곳인데...지난번 천안함 사건과 백령도 사태때문에 장담을 못하겠네요...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유명한 콩돌 해수욕장과 사곶 해수욕장도 있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 좋습니다

  • 박승태 2011-07-25 16:20: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산 해수욕장은 수질이 맑고 깨끗하고,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패서철에도 붐비지 않아요. 근처에 울창한 소나무 숲도 있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선사유적지도 있어 여러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 김동준 2011-07-25 16:20: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얼마전에 다녀온 상주에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계곡이라고 보시면되고 수영장처럼 낮은곳 깊은곳 등으로 나눠서 잘 만들어놨습니다. 깊은곳이 성인남자기준 가슴~어깨정도 온다고 보시면되구요

  • 김형진 2011-07-25 16:20: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두군데를 추천합니다. 한곳은 강원도 안목해수욕장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바닷가 뒤로 커피숍들이 많아서 커피를 마시며 바닷가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 박승태 2011-07-25 16:20: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외도는꽤 유명한 관광지죠.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인데, 사시사철 다른 테마로 꾸며놓고, 희귀한 열대성 식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이 아닌가 착각하게 됩니다.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김동준 2011-07-25 16:20: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기 정말 좋습니다. 일단 저는 극서민인지라 당일치기로다녀왔지만 주위에 팬션도있어서 숙박하셔도 됩니다.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1인2천원입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 박승태 2011-07-25 16:20: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해에 임자도라는 섬으로 여행 하세요일단 대광해수욕장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최장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 있구요갯벌 같은 곳이 많아서 어디서든 꽃게나 조개 같은 것을 잡을수 있고요

    갯벌 같은 곳이

  • 김형진 2011-07-25 16:21: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른 한곳은 가평 도대리입니다. 여기는 명지산 자락에 있는 계곡있데 물도 깨끗하고, 넓어서 물놀이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ㅎ

  • 최영훈 2011-07-25 16:21: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월악산국립공원에 송계계곡이란 곳을 추천합니다~ 국립공원에 있는 야영장이라 물도 깨끗하고 텐트도 설치가능하고 취사도 가능합니다~ 물도 얕은편은 아니여서 물놀이에도 좋습니다~ 좋은추억만들기엔 최고인듯ㅋㅋ

  • 박승태 2011-07-25 16:21: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동해 망상해수욕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동해중에서도 물이 깨끗하고, 해변가에 그네가 설치 되있던가 하는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요

  • 김용준 2011-07-25 16:22: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푸르른잔디와 나무가 어우러지고 파란하늘과 하얀뭉게구름이 어우러져서 너무좋구요 속이뻥뚫리는기분입니다^^ 정말여름같지않게 시원하구요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어요ㅋ

  • 신현준 2011-07-25 16:23: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정선 강추합니다ㅎㅎ TV에서도 나오고 여름여행지로서는 최고의 관광진데요 정선하면 대표적으로 레일바이크, 동강, 아우라지강, 등등 관광명소가많은데요 친구분들이나 ,연인, 가족과 같이가기에는 이곳말고

  • 신현준 2011-07-25 16:23: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데가 없다 생각합니다! 올해 평창이 동계올림픽 선정이되서 정선에 가시기전에 평창도 들리는데 평창구경도 잊을수없겟죠 ㅎㅎ

  • 신현준 2011-07-25 16:23: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선주위에 영월과 태백도 있는데 이곳도 정선만큼 볼거리도 많고 관광명소로는 최고입니다Good~ 가시면 후회는 절대안합니다 ㅎㅎ 저도가봤는데 잘왔다 생각했구요 지금이 피크니 후다닥 물놀이와 관광명소를 즐기

  • 신현준 2011-07-25 16:23: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위엣글이 짤렸네요 태백에는 광산같이생긴 박물관? 같은것도있으니 재밌을겁니다~ 영월도 정말 짱입니다! 한반도처럼생긴 강을 볼수잇는 명소도 있고 공기도 짱입니다용

  • 황보건우 2011-07-25 16:23: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평 연인산에 있는 러브랜드 추천함다 일단 가평계곡은 다 아래쪽 계곡인데 여기는 가평에서 산위에 있는 계곡이라 제일 깨끗함 1급수임돠 한여름에가도 진짜 춥고요 노래방 시설과 야외 바베큐파티할수잇어요

  • 노태진 2011-07-25 16:23: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봉평휘닉스파크)사계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깨끗한
    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휘닉스파크 안에 자리잡은 하늘정원은 산책로 또는 리프트를 타고도 올라갈 수 있으며 허브,꽃동산, 작은동물원이 있습니다

  • 이재성 2011-07-25 16:24: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정선 덕산기계곡 추천해드립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단둘이 놀러갔었는데 당시 잘 알려진 휴양지가 아니어서 되게 한적하고 편안했습니다 물도말고 주변경치도 좋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리라

  • 이재성 2011-07-25 16:24: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생각합니다.

  • 노태진 2011-07-25 16:2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금당계곡,흥정계곡 평창의 여러 계곡중에서 금당계곡,흥정계곡은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이 가히압권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물론 금당계곡에는 래프팅장이 근처에있어 가족, 친구들끼리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 김민준 2011-07-25 16:26: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 오룬쪽의 작은 낭만의 섬 우도를 소개합니다^^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이국적이면서 때묻지 않은 제주 시골의 돌담길도 걸을수 있죠. 소박하고 아름다운 섬. 우도로 떠나세요!

  • 황보건우 2011-07-25 16:26: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계곡도 다이빙 하고 놀수잇고요 계곡에서 먹는 삼겹살은 굿..그리고 숙소옆에 밤나무가 있는데 가을에는 정말 큰 밤나무에서 엄청많은 밤나무를 주워 먹을수있습니다.

  • 김응성 2011-07-25 16:27: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충북 영동 물한계곡 추천하네요 ㅎㅎ
    공기도깨끗하고 물도 맑고 계곡만 가면 물놀이만 하기엔 심심할수도 있는데 주변에 산과 숲에서 사진찍기도 좋아요ㅎ 단체룸도있고 커플을위한룸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

  • 이상익 2011-07-25 16:27: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삼척시 부남해수욕장 정말끝내줘요.조용하고 경치도아주좋아요.주변 바위가많아 낚시도잘되고 수심도 낮아 가족들하고 놀이가 좋아요.모래입자가 너무고와요
    일단 한번가보세요 말이필요 없어요 조용한곳 ...

  • 김재성 2011-07-25 16:27: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 허브농장 추천해드려요! 제가 제주도 허브농장가봤거든요~
    정말 꽃좋아하시는분들이면 최고이구요 안좋아하시는분들도 사방에 허브향과 꽃향기로
    편안한 여름휴가 보내실수 있을거에요 정말 동화속에서

  • 김재성 2011-07-25 16:28: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올 법한 주변 풍경이랑 그곳에 펜션들이 7개인가 몇개있더라구요 커플끼리 와도 정말 좋을거같아요!
    펜션을 보고나서 와~ 우리나라에 이런펜션들도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해외여행 온
    기분이였어요!

  • 김재성 2011-07-25 16:28: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맞다! 제주허브농장에 엄청나게큰 햄버거를 팔거든요 ㅋㅋ 그렇게 맛있진 않은데 신기해서
    먹을만해요! 미토 회원분들께 꽃내음 가득한 제주허브농장 추천해드려요!ㅋㅋ

  • 신기석 2011-07-25 16:28: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저는 경남 합천 추천합니다. 아 합천이 이번에 대구를 제치고 폭염1위를 등극(?)했는데 의외로 대구보다 여러가지 볼것도 많고 가볼곳도 많습니다. 음.. 먼저 해인사쪽에 홍류동 계곡이 있고 또 황계폭포도

  • qwerty 2011-07-25 16:30: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영월] 추천해요 제가 사는 곳인데 여름에 사람들 많이와요. 이번에 \'코레일\'에서 \'내일로\'라는 기차여행티켓을 영월역에서 발권하면 영월 시티투어버스를 9000원에 끊게 해주고요 10시부터~오후6시까지

  • qwerty 2011-07-25 16:31: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버스를 타고 여러 관광 명소를 돌아다닐 수 있어요. 시골이라 버스가 잘 안다녀 불편해서 여행관광객들 거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요. 하루에 관람을 하고 부족하시면 그다음 날에도 자유로이 여행하실 수 있는 곳

  • 신기석 2011-07-25 16:31: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있고 그외 합천호라든지 합천읍에서 조금 지나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영상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또 볼거리가 있다면 먹거리도 있어야 되겠는데

  • 전형춘 2011-07-25 16:32: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전에"패밀리가떴다"에서소개가되었던"승봉도"추천해요.서울에서1시간거리로가까워부담도없구요가족들및친구들과휴가지로최적입니다.바다낚시와스쿠버다이빙매니아들에겐매혹에빠질수밖에없게만드는곳이에요^^

  • qwerty 2011-07-25 16:33: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에요. 영월에서 놀다가 강릉쪽으로 가서 강원도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영월에 관한 정보는 여러 블로그에 많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즐거운 영월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기석 2011-07-25 16:33: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합천에는 의외로 한우도 유명하고 산채한정식 등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저는 이번에 자전거로 전국일주하면서 합천에서 무더운 열기를 잊어버릴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 이상유 2011-07-25 16:33: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합천 가야산 계곡이요!!! 물쌀은 좀 빠르구요 깊이도 깊은데는 깊어서 어른들이 놀기 좋구요 펜션보다는 가게랑민박이랑 붙어서 경영하는데가 괜찬더라구요 아주머니분들 인심 좋으셔서 아침이랑 머 기타 잡다한것들

  • 이상유 2011-07-25 16:33: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합천 가야산 계곡이요!!! 물쌀은 좀 빠르구요 깊이도 깊은데는 깊어서 어른들이 놀기 좋구요 펜션보다는 가게랑민박이랑 붙어서 경영하는데가 괜찬더라구요 아주머니분들 인심 좋으셔서 아침이랑 머 기타 잡다한것들

  • 민동인 2011-07-25 16:34: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기도양평군에있는 사나사계곡추천합니다~~ 여름엔 북적북적대는 해수욕장보다는 몸은물론이고 마음도 시원해지는 계곡이 더알차져!! 특히 수박가져가서 계곡에서수박먹는맛이란~~

  • 이상유 2011-07-25 16:3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많이 주시더라구요 텐트도 괜찬아요 산에 등산로에 자리 잡고 텐트치고 놀아도 좋더라구요

  • 민동인 2011-07-25 16:34: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나사계곡은 용문산남서쪽 자락에 발달한계곡이고 폭이넓고 양평의자랑이죠!! 물이깨끗하고 공기가맑다는거~ 그리고수량이풍부해서 얕은곳도잇고 깊은곳도있답니다 ! 피서지로참좋은곳이져

  • 민동인 2011-07-25 16:34: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나사를 오르는길은 계곡입구까지 길이포장되어있어 가는곳도 편하고여 계곡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도가능하고 1박2일로 다음날일어나서 아침운동으로 용문산 산행도즐길수있어여~~

  • 민동인 2011-07-25 16:35: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한 계곡에서 좀만올라가다보면 사나사라는 절도있어서 고즈넉한분위기도느낄수잇어여~

  • 전형춘 2011-07-25 16:35: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나라의땅끝마을"해남"을추천해요~.영화"파송송계락탁"의촬영지이기도한땅끝마을바닷가는이국적인바다의푸르름과주변의초록빛논과들,2차선도로의시골길드라이빙은여러분들의피로감을한번에날려버리게해줄거에요

  • 김충선 2011-07-25 16:36: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국내 최대규모의 건강목적형 스파시설과 서비스 진안홍삼스파는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퍼블릭 스파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스티네이션 스파는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퍼블릭 스파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음·양풀과 옥상정원의 노천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이정호 2011-07-25 16:36: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서 후회하시지 않을곳 추천해드릴게요 ㅎㅎ
    첫째로,북면과 광덕계곡 추천합니다. 북면은돗자리랑 취사도구 가져가서 놀기 좋고, 광덕은 돗자리 하나랑 그늘텐트 하나만 있으면 놀기 좋은곳이 많아요ㅎㅎ

  • 김충선 2011-07-25 16:36: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주변 관장지: 마이산 도립공원,운일암반일암,운장산 휴양림,운장산,용담호,용담댐,구봉산,데미샘,풍혈냉천,백운동계곡,섬바위,월평천,죽도,천반산,영모정 등 여러관광지를 가볼 수 있습니다

  • 민동인 2011-07-25 16:37: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가족과함께 그사나사계곡을 매여름마다간답니다 그래서 항상 추억거리를만들고 가족과함꼐한다는게 정말좋은거같아여

  • 김민준 2011-07-25 16:38: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의 돈내코 계곡 소개합니다!
    여지껏가본 휴가지중에 가장 물이 맑고 시원한곳이었네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하고 깨끗한물과 맑은 청정공길 마실수 있는, 타지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입니다^^

  • 전아린 2011-07-25 16:38: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람 아래 해수욕장이요^-^ 진짜 추천해요 안면도하면 꽃지해수욕장이나 장삼포 해수욕장이 유명한데,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아직 덜 알려진편이라서 다른곳보다 사람이 적은편이예요 바다 크기는 크지않은 편이구요

  • 이정호 2011-07-25 16:3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두번째. 제가 작년 여름에 다녀온곳인대
    춘천 소양호 계곡을 가보세요 ㅎㅎ 서울에서도 춘천역 지하철이 개통되서 이동도 편이하고 강원도 중고지대라서 일단시원합니다.가서 닭갈비먹고 계곡가서 휴식하세요~추천

  • 전형춘 2011-07-25 16:3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드라마"가을동화"의모든해변씬촬영지인강원도고성"화진포"를소개해요.뒤로는동양최대석호인화진포호수의장대함과거북이를닮은금오도가있는넓은바닷가를품고있는화진포는당연여러분의지친몸과마음을UP!UP!시켜주겠죠~

  • 김재성 2011-07-25 16:3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포대해수욕장 추천해드려요!어떻게보면 식상할수도
    있잖아요! 그근처 경포비치펜션이있거든요
    10개의 꽃의 이름을 딴 객실이 있어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펜션자체가 예술작품입니다 ㅋㅋ

  • 김재성 2011-07-25 16:4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꽃이름을따서 방을만들어서 각 꽃 느낌의 인테리어!ㅋㅋ그리고 경포대해수욕장이랑
    5분거리라서 왔다갔다 편하구요 여자친구랑가면 객실마다 테라스가있는데
    거기서 얘기도하면서 커피도먹고여름여행지로최고에요!

  • 전아린 2011-07-25 16:40: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 생각하시면 딱 여기예요♥저는 풍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친구랑 완전 낭만적인 바다 보고왔어요 요즘 비 많이 오잖아요 제가갔던날 구름꼈었는데 흐리면 일몰 못본다길래 아쉬워했었다가

  • 전아린 2011-07-25 16:42: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질때 하늘보고 완전 천국같았어요 구름 사이로 빛 들어오는데 해외같구!!친구랑 막 뉴칼레도니아 안부럽다구 농담도하구ㅋㅋ 썰물때는 갯벌나가서 맛조개도 잡을 수 있고 바다 가까이 예쁜 펜션도 많아요~

  • 전형춘 2011-07-25 16:42: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토성면에위치한"백도"해수욕장을소개해요.크게알려지진않았지만하얗고매우고운백사장은정말매년여름마다다시찾게한답니다.백사장의깨끗함과물의맑음은유명해수욕장에견주어결코뒤지지않을만큼의으뜸을자랑해요

  • 민동인 2011-07-25 16:42: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토샵 bro님들도 가족과함꼐 또는 친구와함꼐 또는연인과함꼐 사나사계곡에한번노러가보세여~

  • 강태완 2011-07-25 16:42: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영덕 해맞이 캠핑장을 추천드려요~ 산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정망 예쁘고요 특히 아침에 해가 뜨는 장면을 바로 앞에서 바라볼수 있는데 정말 예술이에요~또 바다바람이 불어서 정말 시원합니다~

  • 이정호 2011-07-25 16:42: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세번째로 좀 엽기적인대요 ..
    제가 홍대근처에 살기문에 자주갑니다
    학생때 돈이없어서 친구들과 휴가로 홍대가서 신나게 놀았는대 꼭바다나 계곡이 아니어도 도시에서의 휴가는어떠세요?

  • 전형춘 2011-07-25 16:4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영동지역으로휴가를계획하신다면양양"낙산"해수욕장을추천해요.백사장의크기와상가및숙박시설의깔끔함과정리됨은인근속초해수욕장보다낫답니다.바로옆엔"낙산사"라는명찰까지있으니아이들여름탐방교육에도좋겠죠

  • 김재성 2011-07-25 16:45: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커플마사지 하는곳 추천해드려요! 여행이라하면
    어디론가 떠나야하고 그런생각을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가서 추억을 만드는곳이 여행지가
    아니겠어요??!ㅋㅋ

  • 김재성 2011-07-25 16:45: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피로도풀고 단둘이 있는 스파실도 있어서 얘기도많이하고 더 가까워지게되더라구요!ㅋㅋ
    커플끼리 기억에 남는 흔치않은 추억이될거에요 커플마사지스파 추천해요!ㅋㅋㅋ

  • 이정호 2011-07-25 16:46: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네번째로 당일치기 여행을 원하시면
    가까운 경포대해수욕장을 가셔서 노시면좋을거같아요
    평일에 가는편이 좋구요 여행경비가 작은것이 최고의 장점이던거 같습니다 ㅎ.

  • 전형춘 2011-07-25 16:47: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인끼리여름휴가를계획중이시라면부산"광안리"를소개해요.광안리의진정한맛은바다위의멋지게자리잡은광안대교의야경이죠~또한광안리바이킹은안타보고선말을해선안된답니다전갈때마다꼭타고와요안타봤음말을마세요ㅋ

  • 민동인 2011-07-25 16:48: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사진을여기올릴수없는게 쫌아쉽네여 혹시 미토샵bro님들 시간남으시면 \'사나사\'검색하시고 사진도한번봐바여~ 정말사진부터가시원해서 가고싶어질꺼에여~

  • 전아린 2011-07-25 16:48: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참 그리구 저희는 못탔는데 atv도 있더라구요 오토바이같은거ㅎ 어떤 커플이 백사장에서 타고 놀던데 어디서 빌린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주변 펜션인걸로 알고 있어요 커플들이 가기에 진짜 좋을꺼 같아요^-^

  • 전형춘 2011-07-25 16:50: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쁜일정땜에휴가를길게못가시는분들을위해가평쪽으로레프팅을추천해요.팬션과레프팅,산악오토바이등패키지상품도있어싸게이용가능해요.물론저녁에바베큐도예약만하면모두준비해주시구요근처엔아찔한번지점프도있죠

  • 이정호 2011-07-25 16:5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섯번째로 정말친한 동성친구3명정도 불러서 한강근처에서 텐트치고 술달리는것도 좋을거같네요ㅎㅎ가까우면서 그런곳나오면 정말기분좋거든요.ㅋㅋ.ㅋ 자전거빌리는곳도 있으니 한번쯤가보세요~~~~~~~~~~~~

  • 김재성 2011-07-25 16:51: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친구랑 작년에 시간이안나고그래서 도시락 싸들고 당일치기로 기차여행 갔었습니다.밖에풍경도 보면서 정말좋더라구요 중간중간내려서 맛집같은데서 맛있는것도먹고 시간없으신 미토샵회원분들!당일기차여행 고고!

  • 조행득 2011-07-25 16:52: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경주 추천합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보문단지 구경도하고
    애인이랑 항상 가장 즐거웠던 곳이라고 얘기합니다

  • 전형춘 2011-07-25 16:53: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은금강이라불리는강릉근처의"소금강"을소개해요.푸르른숲으로둘러쌓인전경과맑은계곡물은가족단위및친구들과의여름휴가지로최적입니다.교통도편하고근처엔강릉시내및경포대또한가까우니여러코스계획이가능하겠죠^^

  • 전형춘 2011-07-25 16:5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의베니스라불리는"통영"을소개해요.탁트인전경과맑은바닷물,주변건물들을보고있노라면마치외국의어느명소에와있는듯한이국적인매력을느낄수있어요.기차여행과더불어함께라면잊지못할여름휴가의추억으로남겠죠^^

  • 전형춘 2011-07-25 17:02: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릉사람이면누구나아는"안목"을추천해요.경포해수욕장바로옆에위치해교통및숙박시설도구하기편하구요바다위의요트행렬등아름다움은이로말할수없어요.또길거리자판기커피맛은여느유명커피점들보다훨씬맛있답니다.ㅋ

  • 박두훈 2011-07-25 17:07: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미토샵 브라더님들ㅋㅋ
    제가 여름휴가지로 추천해 드릴 곳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안동에 있는 만휴정이라는 계곡입니다.
    안동하면 선비의 고장, 한국에서 가장 문화유산이 많은 곳으로만 알고 있는데요.
    안동 묵계리에 위치한 만휴정 계곡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뼛속까지 시원한 계곡물과 향긋한 풀 냄새, 매미와 풀벌레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곳 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25 17:07: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가시는 길은 35번 국도를 타고 묵계교쪽으로 직진하시면 만휴정 계곡이 보입니다.
    너무 멋졌던게 만휴정 계곡 가는 길 내내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 거기다 우리들 청춘이 떠드는 소리까지 더해져 한 여름 휴가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자마자 텐트치고 계곡 한켠에 물구덩이에 맥주와 소주, 수박을 띄어 놓고 수영팬티만 입고 바로 입수ㅋㅋㅋㅋ
    계곡치고는 물도 깊고 넓어서 여럿이서 가서 놀기에도 딱 이였던 같아요.

  • 박두훈 2011-07-25 17:0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게 놀고 허기에 지친 우리 젊은이들
    대한민국 대표 피서음식인 삼겹살에 소주+맥주+막걸리+와인까지....허리 29인치에서 32인치로 변신
    그리고 대박이였던게 반딧불~
    혹시 반딧불 보셨나요? 전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TV에서 말고 반딧불은 처음 는데 어둑어둑한 계곡에 반딧불이 떠다니는 광경이란 정말 잊지 못 할 겁니다.
    피터펜에 나오는 팅거벨인가ㅋㅋ요정 같다고나 할까 ㅋㅋ 제가 느끼기엔...술기운이 더해져 너무 이뻤어요.

  • 박두훈 2011-07-25 17:08: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게 놀고 미친 듯이 먹고 시원한 계곡바람에 자연의 자장가까지....푹 자긴 잤지만 아침에 팅팅부은 우리들 얼굴....분명 쌍쌍으로 왔는데 아침엔 남자만 넷 이더이다. ㅋㅋ
    암튼 도착한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너무 멋졌던 그 곳....시원한 계곡뿐만 아니라 안동화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등 아름다운 유적지를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만휴정 계곡을 미토샵 브라더들게 강추 합니다.
    참고로 안동방향으로 가다보면 길가에 사과농장들이 즐비해서 정말 맛있는 안동사과를 말도않데는 저렴한 가격에 맛보실 수 있었습니다

  • 정준영 2011-07-25 17:09: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에 갔었던 군산에있는 "선유도"를 소개합니다~
    군산에서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작은섬!!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구경할곳이 정말 많았네요^^

  • 정준영 2011-07-25 17:09: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이킹과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갯벌에서는 조개잡기체험,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
    또 망주봉이라는 유명한 산은 암벽등반 체험할수있는 좋은코스도 있습니다.

  • 정준영 2011-07-25 17:09: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녁에는 몽돌해수욕장에서 작은돌맹이들에 바닷물과 만나면서 철썩철썩 나는 소리와 서해안의 일몰을 구경하면서 하루를 마무리(연인에게 고백하기좋은... ㅎ)
    여행하면 먹거리를 빼놓을수가 없죠 ^0^
    섬이라서

  • 정준영 2011-07-25 17:09: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횟집이 많은데 것보다 민박집 사장님에게 이야기하면 싱싱한 활어를 직접 맛볼수 있다는 ^^

    바베큐할수있는 곳도 있고 직접잡은 조개탕~ 까지 푸짐하게 먹다 왔네요~~
    가족&연인&친구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 정준영 2011-07-25 17:09: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장중요한것은 민박예약은 필수!! 직접가면 100%못구해요 ㅜㅜ, 갠적으로 2박3일코스 추천이네용~

  • 천정복 2011-07-25 17:14: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북 고창을 추천합니다. 선운산이라는 도립공원가
    20분거리의 바닷가가 존재하며 맛있는 맛집이 많이있습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ㅎ 괜찬은 팬션도 소개 가능하며 ~ (제가 설계하였으며) 고창의 좋은 여행지

  • 천정복 2011-07-25 17:15: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ㅎ 올여름 꼭 장어와~ 복분자~를 드시고 ~~ 요강을 엎어버리세요!!!

  • 김지훈 2011-07-25 17:23: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주 추천드립니다. 경주에서 좋은 호텔 모텔 팬션등도 많구요 경주의 자랑 강산한우를 드시면 새로운 한우의 세계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경주역 근처에 토함혜라는 정말맛있는 매운 갈비찜&보리밥&청국장 집도 대박

  • 김태양 2011-07-25 17:24: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여름엔 회원분들과 물놀이도좋지만 기차여행을 다같이 떠나보는게어떤가요 제가이번에 여름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첫날 전주를들리고 둘째날 서울 셋째날 안동쪽에서놀고 넷째날귀환을했는데 정말재밌더라구요

  • 김종선 2011-07-25 17:26: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평 명지계곡 추천합니다. 거의 매년 가는편인데 너무 좋아요. 물도 엄청 깨끗하고요. 하류는 물이 얕아 아이들 놀기에도 좋아요. 비가 갑자기 오더라도 넓어서 금방 불지 않아서 그리 위험하지도 않고요. 요.

  • 김태양 2011-07-25 17:26: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청평패러글라이딜추천드립니다 ㅋ 경치정말멋지구요 이런것도즐겨봐야죠ㅋㅋ 하늘을날면 정말기분이날라가실거에요

  • 김종선 2011-07-25 17:2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근처에 있는 용추계곡도 좋지만 전 명지계곡이 더 좋더라구요. 고기는 청평이나 가평오셔서 사는게 가격도 싸고 고기도 좋은거 같아요. 숙박시설은 펜션, 민박, 오토캠핑 가능하구요. 텐트 칠곳도 꽤 있지만

  • 김종선 2011-07-25 17:28: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들가 함께 올경우 비가 갑자기 많이오면 위험해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안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지리산 계곡만큼 좋아요. 서울 경기 근처에 가장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 김동현 2011-07-25 17:29: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북 김천시 증산면]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제가 살고 있는 옆동네인데요..동네 자체가 고지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아요~졸졸졸 흐르는 계곡도 좋구요~맑은 공기와

  • 전형춘 2011-07-25 17:30: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가본여러곳을간략히정리해서요점만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제가대학시절갔던일본배낭여행에대해소개할게요
    우리미토샵BRO들은모두젊음이충만하니까더할나위없는추억꺼리가될꺼에요^^

  • 전형춘 2011-07-25 17:31: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낭여행이목적이었기에여느일본관광휴가보다는훨씬저렴할거에요
    우선부산항에서일본후쿠오카로가는배가있어요저녁에탑승하면편한10~20인용룸에서
    친구들과담소와게임등을하면놀다잠들면

  • 전형춘 2011-07-25 17:31: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침즈음에후쿠오카항에도착해요
    일어나영어를유창하게하지못해도상관없어요.초등수준영어만해도외국인인줄알고
    친절하게알려주시니까요.지금은신한류시대니까요ㅋ

  • 전형춘 2011-07-25 17:31: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교통수단은JR패스라는걸2주용으로출반전에미리구매하시면2주동안은전철및버스,고속버스등
    무한대로이용이가능해요.몇번이고잘못타도걱정없어요

  • 김동현 2011-07-25 17:31: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푸른 기운이 가득해 사색하기 좋은 청암사와 수도사라는 곳이 위치해 있어 둘러보기 좋구요..근처에는 옛날솜씨마을이라는 음식촌이 있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이나 매운탕등을 즐길 수 있구요 손두부도 유명해서

  • 전형춘 2011-07-25 17:31: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숙소는여행자기숙사용숙소가워낙일본전지역에위치및시설안내등이잘되있어서
    찾아가거나이용하기에무리가없어요가격2~3만원대로저렴하구요
    전친구들과맛집탐방으로코스를잡아서이동을했어요

  • 전형춘 2011-07-25 17:31: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엔기대반두려움반이였지만여행이계속될수록배낭여행의재미에흠뻑취했답니다.
    숙소에서만난각국의배낭여행친구들과가진음식들도나눠먹고목적지가같은곳은
    함께이동하며더할나위없는즐거움을보냈어요

  • 전형춘 2011-07-25 17:32: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칸센같은고속철도도이용가능하기때문에도쿄까지다녀오는것도결코힘든건아니에요
    참고로전조금욕심이나서2주안에후쿠오카,히로시마,오사카,쿄토,도쿄,요코하마,삿포로까지
    일본전열도를여행하고

  • 전형춘 2011-07-25 17:32: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시마지막으로도쿄에서여행하고후쿠오카에서부산까지의쾌속선을타고
    돌아왔어요.쾌속선은2~3시간밖에안걸려서금방한국으로돌아오는게가능하더라구요^^

  • 전형춘 2011-07-25 17:32: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매년같은여행지에"올해는어디를갈까~금전이딸리네~"이런고민마시고요
    올해는짧은기간에도가능한일본으로의배낭여행어떠세요?

  • 전형춘 2011-07-25 17:32: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미토샵BRO들의젊음의힘을발휘해보세요~ 결코잊지못할추억으로가슴한켠에자리잡을꺼에요^^

  • 김동현 2011-07-25 17:33: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동주 한 잔에 손두부 한 젓가락 간장에 찍어 먹으면 기분이 랄라라~입니다..추천합니다

  • 이성수 2011-07-25 17:42: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부도가서 바닷길 갈라지면 조개잡아도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맑은공기마실수있는 금강휴양림도좋아요

  • 윤섭 2011-07-25 17:43: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보단,,조용하게 여행을 다녀올수있는 섬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동백섬"
    해운대 바닷가 한쪽끝에 자리잡은 동백섬은, 소박한 야산같은 느낌이지만, 풍경이 너무나도 아릅답고,

  • 윤섭 2011-07-25 17:44: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산책로 데크도 준비되어 있어서,,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 줍니다. 사방으로 보여지는 하나하나의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켜 줍니다.

  • 윤섭 2011-07-25 17:44: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방을 둘러쌓은 소나무와 동백나무를 지나, 동백섬 끝자락에 있는 등대밑에는, 해운대바위라는 명소도 있습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 낮에는 멋진 산책로,,잠시의 여유로운 삶을 느낄수있을것입니다.

  • 윤섭 2011-07-25 17:44: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말로 아무리 표현해도, 직접 느끼는 감회를 따를수는 없습니다. 아늑하고,아름다움을 가득품은,,"동백섬" 이번여름 이곳에서 좋은추억을 만드세요^^♡

  • 최재희 2011-07-25 18:32: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멕시코 “칸쿤” 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지역이지만, 미국인들이 뽑은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 1위의 지역으로, 중남미 허니문의 열망지입니다.

  • 최재희 2011-07-25 18:33: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은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시아인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아주 큰 관심을 보입니다. 멕시코 하면, 축구의 열기가 대단한 나라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 최재희 2011-07-25 18:33: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블랑코의 발재간을 한번 보여주니, 택시비를 무려 만원이나 깎아줬습니다. 그 이후로 이 이야기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 최재희 2011-07-25 18:33: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칸쿤은 푸른빛의 바다색을 지닌 멕시코 카리브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바다입니다. 저는 이곳을 지상낙원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칸쿤 사진 보기

  • 최재희 2011-07-25 18:33: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nmr&query=%EC%B9%B8%EC%BF%A4&nso=so%3Ar%2Ca%3Aall%2Cp%3Aall&sort=0&site=&ie=utf8

  • 심성섭 2011-07-25 18:4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 패스하고 통영에 비진도라는 섬이 잇습니다. 배타고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사람도 많지않고 일단 바닷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한번 보시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 김성민 2011-07-25 19:32: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양양 낙산사 옆에 낙산해수욕장~
    가는데는 3시간정도 걸리지만 주변에 숙박시설도 좋고 사람도 적당히 있는데다 옆에 낙산사라는 절이있는데 15~20m정도의 미륵상이 있는데

  • 김성민 2011-07-25 19:34: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말 큽니다. 낙산사를 가실때 조금 경사를 오르시다 보면 옆에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소나무 사이사이에 바다가 보여 경치가 말로 표현을 어떻게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 김성민 2011-07-25 19:35: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외여행 가기전에 우선 우리나라 휴양지부터 다 둘러보고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ㅎㅎ

  • 이현민 2011-07-25 19:45: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가까운바다를추천하자면 저는대천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또레별로 여자남자가 많고 놀기에는 딱좋습니다 돈도 1인당 10만원씩만있으면 2틀동안 신나게놀수있고요

  • 이현민 2011-07-25 19:46: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가까운 계곡을추천해드리죠 송추 계곡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사람들도 별로없고 편하게 놀수있어서 편합니다

  • 이현민 2011-07-25 19:46: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가까운바다를추천하자면 저는대천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또레별로 여자남자가 많고 놀기에는 딱좋습니다 돈도 1인당 10만원씩만있으면 2틀동안 신나게놀수있고요

  • 이현민 2011-07-25 19:46: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가까운 계곡을추천해드리죠 송추 계곡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사람들도 별로없고 편하게 놀수있어서 편합니다

  • 신동환 2011-07-25 20:34: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기도 양평 사나사 계곡] 보통 하류쪽에서 많이 노는데 조금더 올라가면 상류의 얼음같이 차갑고 맑은 물을 만날 수 있고 한 여름의 더위를 확 잊게 만듭니다. 오는길목 옥천에서 냉면과 야들야들 편육완자도 일품

  • 김주훈 2011-07-25 20:50: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남도 양산 내원사 계곡] 가장 최근에 갔다온 곳인데 사람도 많이 없고 입장료도 싸서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1명당 2천원이고 차를 가지고 가면 시간제한없이 주차료 2000원 받습니다. 계곡에 물도 깨끗해서

  • 김주훈 2011-07-25 20:52: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급수는 아니라도 2급수 정도는 되고 물고기가 보일정도로 깨끗합니다. 수박이나 음료수를 담가 놓으면 금방 시원해질 정도로 차갑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절도 있어서 간단한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복잡한 곳이

  • 김주훈 2011-07-25 20:53: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싫으시다면 경상남도 내원사를 추천합니다. 사람끼리 부딪히지 않고 일행끼리 조용히 놀수 있습니다.모두 즐거운 휴가철 되세요~!

  • 손인규 2011-07-25 20:55: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제가 17년동안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놀러간 곳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이 있어요.\'경포대 해수욕장\'입니다.
    동해바다라서 그런지 물도 시원 깨끗하구요. 모래도요 정말 괜찮아요.

  • 손인규 2011-07-25 20:59: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수욕장 주위에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은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잖아요. 계획 잡고 놀 수 있는 곳의 환경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즐겁게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상배 2011-07-25 21:06: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 집에서 걍 방콕하는걸 추천해요 나가바쨔 차막히고 바가지요금에 걍 집에서 선풍기틀어놓고 겜이나 티비보면서 편히 쉬세욤

  • 김나래 2011-07-25 22:18: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 추천드려요.. 제가 2년전 솔**펜션에서 머무르면서 동호해수욕장이라는게 있는지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이라 사람도 없고

  • 2011-07-25 22:18: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 2 ** ° .

  • 김나래 2011-07-25 22:2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용해서 연인이나 아니면 가족단위로 가도 너무 조을 것 같아요^^ 그리고 5분거리에 수산항도 있어서 신선한 횟감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그리고 하나더~ 밀양 얼음골계곡이나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추천해요!

  • 2011-07-25 22:2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5а !! ~ о !

  • 김나래 2011-07-25 22:23: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여름에가도 긴팔 안가져가면 추워서 안된답니다!! 이 무더위 시원하게 보내고 싶으신분들 너무너무 추천해요 !! ^^ 다들 안전사고조심하시구요^^ 즐거운휴가되세요!!!

  • 2011-07-25 22:23: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е !! ^^ ^^ !!!

  • 박현우 2011-07-25 22:3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국내로는 강원도 대관령쪽에 삼양목장이 되게 좋은거 같습니다. 전망도 좋고 뻥뚫려 있는게 속이다시원합니다. 풍량발전소도있는거 같은데 바람개비같은게 막 돌아갑니다ㅋㅋ 그리고 태극기휘날리며 가을동화

  • 박현우 2011-07-25 22:40: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등등 많은 영화,드라마를 촬영했던곳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연인이랑 가거나 , 친구끼리 가족끼리 가면 아주좋습니다. 젖소들을 볼수도 있구요 옆에는 양때목장도 있답니다.

  • 박현우 2011-07-25 22:41: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국외로는 이탈리아 베니치아(베니스)가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물의도시이죠, 가끔 수위가 높아져서 잠기기도 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가면이 유명한데 기념품으로 하나 사는것도

  • 박현우 2011-07-25 22:42: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습니다.ㅋㅋ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 찍든 작품이 됩니다. 사진을 올릴수 있으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방학, 휴가면 해외여행을 추천하는 1인입니다.몇일이라도 휴가를 즐기길 바랍니당. 7,8월 잘 보내세용~ ㅋㅋ

  • 박수지 2011-07-26 00:31: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면도를 추천합니다!! 안면도는 일반바다랑 다르게 갯벌이있어서
    체험하기에도 좋고 갯벌흙이 피부에도 좋잖아요!!바닷물도많고 조개같은것도 잡으면서

  • 박수지 2011-07-26 00:32: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면 좋더라구요!! 근처에 예쁜펜션들도 많아서 즐겁고 예쁜 휴가가 될꺼같습니다

  • 박수지 2011-07-26 00:39: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의 기본은 가평이죠!! 가평을 추천합니다
    전 요번 휴가때 남자친구와 가평을 놀러갔습니다. 아! 전 군대간
    남자친구 옷 사주려고 가입한거구요!! 가평에도 여기서 산 예쁜옷들입고

  • 박수지 2011-07-26 00:39: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갔다왔습니다 ! 일단 가평엔 번지점프같은 놀이시설도 있어서 좋구요!
    특히 계곡물이 너무 맑고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군대간 남자친구도 군인이라 돈이많이 부족했지만
    계곡 이 너무

  • 박수지 2011-07-26 00:39: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아서 후회없이 잘 놀다온거같아요!!
    그리고 여름되면 꼭 타야할 보트!! 여러 보트종류도 많고 가평사람들이
    착하셔서 재밋었던거같아요!! 바다도좋지만 계곡이좋은 가평을 추천합니다!!

  • 박수지 2011-07-26 00:41: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이번에 상금을타게되면 좋은곳으로 놀러가서 후기올리겠습니다!!

  • 박원일 2011-07-26 00:44: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 2시간반거리인 라디오스타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을 아시나요?김삿갓 유적지가 있는 영월 김삿갓 계곡 추천합니다.경치는 말도할거없이 정말 아름답고요 ..고씨동굴 탐험과 래프팅도 즐길수있습니다.

  • 박영준 2011-07-26 01:04: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집나가면 개고생해요....집이 젤 좋아요 ^^*시원하지 인터넷 되지....집에서 미토샵 쇼핑을 즐겨요~ㅋㅋ

  • 박정빈 2011-07-26 01:09: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키키 ㅋ서해 제부도를 가보셨나요?
    그곳에서 모세의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부도를 가려면 대부도를 지나서 한 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그 다리는 물이 차는 시간과 빠지는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서 차를

  • 박정빈 2011-07-26 01:1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타고 지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제부도에 도착하면 어마어마한 조개구이집들과 숙박시설이 즐비해있고~조개구이 무한리필!!그리고 전 바다가 갯벌일 때 친구들과 진흙을 묻히며 뛰놀던 추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한번

  • 박정빈 2011-07-26 01:11: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볼까요? 제부도로 고고씽~~~^^
    휴가 패션은 미토샵에서 산 패션과 함께!!ㅋㅋ

  • 이도경 2011-07-26 02:37: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평 명지계곡

    북면에서 명지산으로 접어들면 여름휴가의 천국, 전국최고인기계곡인 명지계곡은 명지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초입부터 곳곳에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 많다.

  • 이도경 2011-07-26 02:37: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이 깊고, 맑으며 폭이 넓어서 계곡으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 이도경 2011-07-26 02:3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린이들은 튜브나 구명조끼가 없으면 물에 들어가기 위험할 정도인 수심으로 어른의 허리이상 올라오는 곳이 대부분이다.

  • 이도경 2011-07-26 02:3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여 안쪽의 자갈돌의 반짝임이 느껴질 정도이고,

    돌을 만져보아도 물이끼 낀 돌 하나 없이 깨끗하였다.

  • 이도경 2011-07-26 02:38: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적당한 텐트칠곳이 없다면 물가에 놓인 평상을 빌리던가 미리설치된 방가로를 하루 빌리면된다.

  • 이도경 2011-07-26 02:38: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대료는하루 사용하기엔 부담없는 금액이라는 생각.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릿세 이니 아깝지않고,
    음식준비는 가평역이나 가평터미널근처 에 3~4군데인 대형할인매장에서 장봐가면됩니다

  • 민동인 2011-07-26 02:45: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양평에는재미있는 레저체엄거리가많아여~~ 사나사계곡에서 시원하게놀고나서 레일바이크 그리고 페러글라이딩등을 체험해보는것도

  • 민동인 2011-07-26 02:45: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나의추억거리가되는거같아여~~

  • 김지훈 2011-07-26 07:35: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삼포 해수욕장 앞에있는 바다와거북이 펜션 추천합니다 ^^ 1달정도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로 한번갔던 사람들은 다시 꼭 찾는데요 그만큼 경치가 너무 좋아요~
    문열면 바로 바다가 보임 네이버- 바다와거북이

  • 김지훈 2011-07-26 07:35: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검색해보세요^^

  • 조영환 2011-07-26 09:30: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진도 관매도 추천합니다^^ 섬이라는 색다른 맛도있구요. 관매도해변에 가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백사장은 2km가 넘게 펼쳐져 있구요 소나무 숲에는 수백년넘게 산 노송들이 빼곡하게 펼쳐져있어 장관입니다!!

  • 조영환 2011-07-26 09:34: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해수욕장 송림으로 유명해요 ^^ 한국의 "골드 코스트" 라고나할까요....ㅎㅎ 진도에서 관매도 들어가는 배편은 하루4번있어요 잘이용(?)하세요 ㅋㅋ

  • 조영환 2011-07-26 09:39: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돈대산에 올라 다도해의 일출도 보실수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정말 할것 볼것 먹을것들이 풍부하니까요 가족들 연인 친구들과 재미난 여행되세요~~!!^^

  • 이병훈 2011-07-26 09:55: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인제에 있는 냇강마을 추천합니다. 군대를 강원도에서 나와서 외박을 나오거나 부모님이 면회를 오면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추천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 이병훈 2011-07-26 09:56: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매번 똑같은 바다는 지겨우시고, 계곡은 놀기엔 뭔가 부족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냇강마을 한번 가보세요. 냇강마을 추천이요!

  • 노승호 2011-07-26 10:01: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6 10: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6 10:02: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전승훈 2011-07-26 12:12: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동해 망상해수욕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동해중에서도 물이 깨끗하고, 해변가에 그네가 설치 되있던가 하는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요

  • 최종훈 2011-07-26 13:19: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리산 추천해드려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경치도 좋고 계곡 아래쪽은 사람이 좀많지만 좀 더 올라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맑아요

  • 한영민 2011-07-26 15:04: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강원도 고성 화진포해수욕장추천해요...
    제가 작년에 거기 지뢰제거부대 군의관으로 있었는데 저도 작년이 태어나서 첨 가본 곳이였지만...석호중에서도 가장 이쁜거 같아요..경포대보다 이쁜듯...그리고 동해물

  • 한영민 2011-07-26 15:05: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빛이 정말 에메랄드 빛이예요~ 그리고 동치미로 만든 막국수가 정말 맛있고요....양식 가져오기가 오히려 힘든 자연산 회들이 정말 좋아요.ㅋㅋ 그리고 화진포에서 약간 남쪽에 있는 가진항 물회맛역시 끝내줍니다.

  • 한영민 2011-07-26 15:07: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화진포에 캠핑장도 있어서 바다 보면서 고기 구워먹고 하기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주위에 김일성별장, 이승만별장등 볼것도 있고 통일전망대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날씨 좋은날에는 금강산도 보여요ㅎ

  • 한영민 2011-07-26 15:0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에 군대 있을때는 정말 강원도 너무 벗어나고 싶었는데 지금은 추억이 아련한 동네예요~ 저도 시간날때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김재성 2011-07-26 16:38: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나라 여행지중에 가장아름다운 제주도 추천해드려요~ 요즘 동남아 해외여행 많이들 가는데요 훨씬 저렴하고 자연도 아름답고 관광지,바다,먹거리 뭐 빼놓을게 없네요 제주도 여행가실 미토 회원분들께
    코스

  • 김재성 2011-07-26 16:38: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추천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여행에 가면
    제주도 유수암리에 "1950 와인하우스" 라는 곳이있거든요!
    1950와인들 두말할것도 없고 무엇보다 제주도흑돼지!
    로 만든 일명 블랙버거라고 정말 맛있어요!

  • 김재성 2011-07-26 16:38: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말하다보니까 또 먹고싶군요..ㅠ 아무튼 국내에서는
    제주도만한 여행지 없는거 같아요! 즐거운 여름휴가보내세요

  • 김호성 2011-07-26 16:4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름 휴가지로 울산언양 작천정을 추천합니다~~^^ 관광도시가 아니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여름철휴가지로도 제법 좋습니다. 시원한 계곡과 주위 산들로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을 이곳에서

  • 김호성 2011-07-26 16:44: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곳에서 보내면 좋습니다.
    계곡도 깊지 않아서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기셔도 좋으며,계곡 옆에 바로 텐트를 칠수가 있어서 먼길 가지않고
    바로 시원한 공기와 기분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김호성 2011-07-26 16:45: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작천정 주위에 유명한 언양불고기 가게가 많이 있어서
    맛있는 불고기도 먹고 계곡에 누워서 휴가를 보내시면 정말 좋습니다~~ 또한 라면이나 삼겹살 등 취사도 마음 편하게 할수 있으므로

  • 김호성 2011-07-26 16:45: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 있으니 올 여름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김재성 2011-07-26 16:57: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동해바다 설악 속초 망상 이번 장마시즌에 다녀왔는데요 친구들하고
    차타고다니면서 즉흥적으로 1박2일 설악 동해여행 했어요 먼저 설악해수욕장
    가는길에 바다바로앞에서 회수산하는곳이 크게 있더라구요!

  • 김재성 2011-07-26 16:5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다앞에 생선회라그런지 힘이 팔딱팔딱아주!ㅋㅋ
    회뜨는 아주머니조차 놀랄정도의 싱싱한 힘이였어요!
    이 여행코스가시면 여기서 일단 회한번 꼭드셔야하고여

  • 김재성 2011-07-26 16:57: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속초해수욕장 뭐 워낙 유명하니까 사람도많고 좋구
    설악해수욕장은 공사중이더군요..특히! 망상해수욕장은 해안선이 엄청나게넓고 모래도부드럽고 좋아요

  • 김재성 2011-07-26 16:58: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망상해수욕장 바로앞에 펜션이있는데
    그근처에 애들놀수 있게 놀이터도 있더군요ㅋㅋ
    말도 탈수있어요 말에서 냄새가조금나긴하지만..해변가 말타고 다니는것도 낭만이더군요!

  • 김재성 2011-07-26 16:58: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맞다 참고로 축구좋아하시는 남성분들 친구들이랑단체로가시면 비치싸커도하세요
    망상해수욕장에 비치싸커경기장도 있어요! 여름여행지 설악 동해바다코스 추천추천!

  • 박상범 2011-07-26 20:33: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Best No.1 좋은 휴가지 추천해드릴게요 매년 폭염때 가는곳이예요+__+ 제싸이에사진도많으니까요 ㅎ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일주+2일전에 갓다왓답니다!!!
    밑에 글남길게요+^!!

  • 박상범 2011-07-26 20:33: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있는 치악산 ~ 최고고고~ 치악산 구룡사에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입장료 어른 2천원정도구요~
    가족들끼리 떠나기 딱 좋을듯합니다~~ 시설도 깨끗하게 잘 되어잇는 편이구요~

  • 박상범 2011-07-26 20:34: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텐트피구 야영하는것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을듯해요~ 주변에 깨끗한 물이있는 계곡도 있구요 구룡사 구경도 할수잇고~
    ~공기좋고 물좋아 기분전환에 최고인것 같습니다요^!

  • 박상범 2011-07-26 20:3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샤워시설이 없고 온수가 안나와 딱 1 박 2일에 좋을 여행코스인것같네요~~
    요정도면 꾀나나~좋은 정보아닌감요?_?~힝..ㅎ 올해군대10월달에가는데 ㅠㅠ 그전에 휴가비점 일하고 부모님께..조금지원받고!

  • 박상범 2011-07-26 20:35: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토샵이!! 족음만도와주신다면 ㅠㅠ 친구들과 마지막 초반20대 멋지게 장식하고싶습니다+!!
    자 잘부탁 드립니다. 미토샵님..ㅠ 단지 구걸하고그런속셈없구요.. ㅎ 군대가기전이라 옷을구매못한거 이해해주세요..

  • 박상범 2011-07-26 20:36: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갓다와서 ㅎ 제체격에 맞는 미토샵! 많이이용할게요
    아참! 제가제대하고나면 오프라인샵도 몇호점 이렇게 나잇겟죠?ㅎㅎ^^ 기대할게요 가서 제가 입장구좀 ㅠ 치구! 직원분들 잼나게해드릴자신 Up!!Up!!

  • 박상범 2011-07-26 20:37: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 한 입 솜씨 합니다 ㅎㅎ
    정말 군제대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좋은 인연 혹은 가족과도 좋은인연 지원비 반반 해서! 좋은인여 나누고싶어요 ㅠ 가족이 우선이긴하지만 전 친구없인 못사는사람이라..

  • 박상범 2011-07-26 20:3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구가 잇엇으므로 제가잇엇고 그러므로 행복하고 즐거운거같습니다 이제 20대입니다. 저혼자서 헤아려나가야하는 나이입니다. 더이상 부모님껜..손벌리기싫어요 ㅠㅠ 몸도안좋으신부모님께 정말죄송스럽구요 미토샵

  • 박상범 2011-07-26 20:39: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토샵만을믿고 이렇게글남기구가여.. 다른분들이보시면 너무 야속하고 비굴하게보실텐데..
    제말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적지않으실거예요..
    Only!! --군입대하기전 마지막추억을!--
    ㅊ...성!!ㅎㅎ;;

  • 김하늘 2011-07-26 21:55: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토샵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한국의 매력이 잠든 곳, 바로 관매도를 소개합니다.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065556&postSeq=6607358

  • 김하늘 2011-07-26 22:01: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이 지닌 모든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주소로 들어가시면 상세한 사진과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 모두 잘 다녀오세요~~~~^^

  • 노승호 2011-07-26 22:47: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6 22:47: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6 22:47: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양준호 2011-07-27 00:03: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파트옥상 ★추천☆합니다. 옥탑방 옥상도괜찮구요.
    미니튜브풀장 바람불어서 몇개설치하고요,아파트 소화전으로 물가득 받은다음에 모두물장난치는겁니다. 옥상이라서 스릴넘쳐요.

  • 양준호 2011-07-27 00:05: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모님정도되는 한사람이 슈퍼나 마트에 삼겹살셋팅사러가고요 갔다오면 봉지들고있는데 물장구 장풍을 먹여줍니다★그럼 그이모는 봉지에 삼겹살을 막집어던지구난리나는거죠.정말 더위스트레스 싹날라감 짱임ㅠㅠ

  • 양준호 2011-07-27 00:08: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농담이구요.ㅋㅋㅋ.안그래도 인구밀도높아서 어딜가더라도 교통정체니까 괜히 멀리간다고 ,더 짜증날수도있을거같애서★..오히려 먼곳아니더라도 시대가많이좋아져서 자기가 직접피서지 만들어보는것도 좋은경험?ㅋ

  • 양준호 2011-07-27 00:12: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행여나 바다쪽을 가실거면●사람들이 몰리는점을 역이용해서 좋은 계곡 삼림쪽 추천해드리고싶은데●
    전남 장흥쪽에 편백나무숲●나무가많아서 그늘많고 시원해서 자연에어컨이심 ㅠ먹을거리도있어요

  • 양준호 2011-07-27 00:17: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박2일에서 나왔는데●장흥삼합
    음 ㅠㅠㅠㅋㅋ
    장흥 쇠고기에 키조개,장흥 표고버섯 우왕굳ㅠ
    편백나무숲은\'피톤치드\'가 나와서 냄새만 맡아도
    항암,면역력이급상승하거든요,숨쉬기만해도건강해지는곳

  • 양준호 2011-07-27 00:2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하나는●신대계곡
    펜션도있어요 알프스펜션
    사진은밑에 ▼

  • 양준호 2011-07-27 00:25: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nmr&query=%EC%8B%A0%EB%8C%80%EA%B3%84%EA%B3%A1%20%EC%95%8C%ED%94%84%EC%8A%A4%ED%8E%9C%EC%85%98&nso=so%3Ar%2Ca%3Aall%2Cp%3Aall&sort=0&site=

  • 양준호 2011-07-27 00:29: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 피서지도 알려드릴게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85472

  • 노승호 2011-07-27 10:01: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7 10:01: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7 10:01: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송정우 2011-07-27 11:10: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주산 자연휴양림] 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사람도 많이 없는 곳이라 비밀의 코스라고 불리는 곳이죠~~!! 도중에 들어가는 계곡도 굳 ~~!!!

  • 조영환 2011-07-27 11:34: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역시 바캉스하면 제일먼저 바다가 떠오르는데요~~~ 이번 만큼은 생각을 조금 바꿔보세요 제가 추천할곳은 2년전에 찾았던 울진 소광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스럽고 아름다운 소나무숲이

  • 조영환 2011-07-27 11:36: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울진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
    소나무 그까이꺼 뒤동산에도 널린게 소나무아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ㅋㅋ 흔히 보는 그런 소나무가 아닙니다..!!!

  • 조영환 2011-07-27 11:40: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붉으스름한 빛을 띠면서 곧게 쭉 뻗은 자태가 굉장히 매혹적인 금강송입니다~~!! 금강소나무 숲에는 200년 이상을 산 소나무만 10만그루 가까이 되고요 500년 넘은 노송도 2그루있어요~!~!

  • 조영환 2011-07-27 11:42: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설프게 100년 정도 산 소나무는 명함도 못꺼내죠...ㅋㅋ 미리예약하셔야 숲가이드를 통해 안내를 받으실수 있어요 자연생태계 보호차원이라고 하더라고요~!~소나무 정기 받고오세요^^

  • 조영환 2011-07-27 11:4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주변에 불영계곡도 있구요 불영사도 방문하면 좋을것 같아요 또 성류굴과 친환경 엑스포공원도 구경하세요!! 전 불영계곡만 가봤네요~!~!

  • 김규현 2011-07-27 14:13: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기도 동두천 대성리 계곡! 완전 추천합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조용한게 너무너무 좋아요!
    물도 깨끗하고, 주변에 방가로 같은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 김규현 2011-07-27 14:14: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집은 이곳에만 몇년째 가는지 모르겠네요 ㅋ....
    아 그리고 산이라 벌레 많을 것같죠??!
    노노, 소독을 잘 하는지 여름 휴가철 귀찮은 벌레때도 없어서 쾌적하고 조용한 바캉스 보내실수 있을 겁니다^^

  • 김규현 2011-07-27 14:1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용하고 깨끗한 대성리 계곡!
    완전 강추 합니다~~~

  • 김대영 2011-07-27 15:57: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영 클럽 ES 리조트 추천합니다
    국내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유럽풍별장으로 꾸며져 있구요 산꼭대기에 수영장이 있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는경치가 정말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경치입니다

  • 김대영 2011-07-27 15:57: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침 VJ특공대에서두 나왔던곳이기두하구요ㅋ 원래 회원제로 운영되는곳인데 비회원도 갈수 있긴합니다만 성수기땐 조금 비싸더라구요

  • 김효경 2011-07-27 16:01: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친 마음에 안식을 찾을 수 있는 휴식의 섬. 소매물도!!> 저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의 섬 소매물도를 소개해드릴게요. 작년 여름에 내일로 여행을 통해 들른 곳인데요.

  • 김효경 2011-07-27 16:03: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섬은 가는길 부터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통영의 깨끗한 바닷길을 햇살맞으며 배타기전 사온 유명한 충무김밥을 즐기며 갈 수 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05: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 40여분 쯤 배를타고 가면서 이섬저섬 아기자기한 섬들을 구경하고 한려수도의 경치를 만끽하며 가다보면 소매물도에 다다를 수 있는데요.

  • 김효경 2011-07-27 16:07: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구에는 외갓집 친숙한 풍경처럼 정말 몇가구가 옹기종기모여있습니다. 민박집이 네군데 정도 있는데 제가 갔을때에는 다음날 태풍이온다고 하여 관광객이 없었어요.

  • 김효경 2011-07-27 16:09: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인심 좋은 아저씨께 민박 한동 전체를 하루밤 전세를 내고 지낼 수 있었죠. 소매물도는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김효경 2011-07-27 16:11: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들이 사는 섬과 꿈에나올법 한 경치를 지닌 등대섬으로요. 등대섬은 물길이 열려야 걸어서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한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13: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갔을때는 마침 바닷길이 열려있는 상태라 등대섬에 갈수 있었어요. 대매물도의 산을 타고 남어가다 보면 저멀리 등대섬이 보입니다. 새파란바다와 푸르른 언덕. 그리고 새하얀 등대....

  • 김효경 2011-07-27 16:14: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 아름다운 자연이 등대라는 조형물과 빚어내는 조화란....정말 너무나도 벅찬감동을 느낄 수 있었죠!! 그 섬에는 제가혼자온 것을 어찌 알았는지 귀여운 강아지가 저를 쫓아오더라구요.

  • 김효경 2011-07-27 16:17: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쫓아가면 따라오라고 앞장서다가 제가 지치면 그아이도 누워 쉬고... 진짜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새하얀 등대위에서 친구가 되준 강아지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저는 한참을 앉아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19: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참 시간이 지난뒤 석양바다가 펴려지더군요. 황홀할 만큼 붉은 빛이 바다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바다와 강아지 그리고 저 뿐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21: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고 바닷길이 다되기 전에 저는 등대섬에서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 다시오겠다는 다짐과 함께.

  • 김효경 2011-07-27 16:24: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날 아침 물때에 맞춰 다시간 아침의 등대섬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태풍때문인지 몰라도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햇살과 절벽위에 솟은 등대섬.

  • 김효경 2011-07-27 16:26: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제의 강아지는 온데간데 없고 갈메기떼들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니 등대섬의 풍경 하나하나를 담느라 눈이 바뻤습니다.

  • 안성훈 2011-07-27 16:26: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기권이면 연인끼리 오이도나 제부도가서 조개구이먹고 오는것도 좋아요 물론 당일치기로요..

  • 김효경 2011-07-27 16:2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곳에서 다짐을 했습니다. 언젠가 마음이 지치고 상처 받게 되면 이곳에 다시 오겠노라고. 아름다운 이곳에 말이죠.....

  • 김효경 2011-07-27 16:28: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실 이곳은 쿠쿠다스 씨에프에도 나오고 제가 다녀온 후로 일박이일에도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 됐는데요. 여전히 이곳만 생각하면 가슴 벅차고 행복하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29: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음의 휴식을 찾고 진정한 자유를 원하시는 분들께 통영의 소매물도를 강력추천합니다!!

  • 김효경 2011-07-27 16:3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매물도 가는 길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통영은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부산 이나 마산에서 한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그 후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소매물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36: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섬에는 식당이 한 곳 밖에 없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강추합니다. 가기전 통영항에서 충무김밥 사가지고 가는 것 잊지마시구요.

  • 김효경 2011-07-27 16:38: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으로 통영에 오미사꿀빵이라는 정말 맛있는 빵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하루치 분량이 오후 한두시면 동이나는데요. 저도 안타깝게 못먹었습니다.

  • 김효경 2011-07-27 16:40: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영에가시게 되면 시간 맞춰서 이지역의 명물 오미사 꿀빵 꼭 드시구요. 미토샵여러분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김재성 2011-07-27 17:23: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름여행지 자연을 벗하고있는 하늘향기펜션을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경기도 포천시에 일동면 화대리에 있습니다 하늘향기펜션에는
    일단 펜션앞에 수영장이 있어요! 물도깨끗!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 김재성 2011-07-27 17:23: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수영장으로는 부족함을 느낄수도있는분들은 자연을벗한 펜션 아니겠습니까?
    딱 1분거리? 이정도에 계곡이 있는데요 이 계곡은 손을 좀봐서 수영장처럼
    만들어논 계곡이있어요!정말신기하죠

  • 김재성 2011-07-27 17:23: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하늘향기펜션에 각방 테라스에 노천스파가 설치되어있거든요
    피로푸는데 완전최고입니다 ㅋㅋ 그리고 저녁에 펜션의 로망이죠 바베큐파티
    바베큐파티하고 웰빙스파하고 멀지도않고 여름여행지 이정돈가야죠

  • 김재성 2011-07-27 17:2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올 여름 하늘향기펜션에서 미토샵회원분들 즐거운 여름여행 보내시길바래요!!^^

  • 박두훈 2011-07-27 17:48: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무박 2일 정동진 기차여행을 소개해 드릴께요
    무더위에 차는 막히고 사람은 많고 돈은 없고 ㅋㅋㅋ

  • 박두훈 2011-07-27 17:49: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저는 올 초에 다녀온 정동진 기차여행을 우리 미토 브라더님들께 강추합니다.

  • 박두훈 2011-07-27 17:49: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간단한 여행 플랜은 서울기준으로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 출발] - [정동진역 근처 포장마차에 들어가 일출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림] - [일출구경] - [ 묵호항] - [어시장에서 횟 먹기] - [묵호등대 구경] - [정동진역에서 청량리역 출발]입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 박두훈 2011-07-27 17:49: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기억으로는 기차비가 2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왕복으로 하면 4만원 정도 ^^
    시간은 약 5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
    넉넉한 주전부리와 책, 핸드폰 배터리 충전 만땅은 센스지요

  • 박두훈 2011-07-27 17:4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동진역에 도착하면 포장마차 집이 즐비한데 간단하게 어묵이랑 떡복이, 우동 등으로 배를 채우시면 든든할꺼에요.
    일출 시간은 대략 7정도 ^^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박두훈 2011-07-27 17:50: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코스는 묵호항으로 GOGO
    광어, 농어, 장어, 돔, 대게에서부터 새우, 가재, 가오리까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ㅋㅋㅋㅋ 바다냄새 참 좋아요.
    회를 고른 후 인근 가게에 가서 회 떠달라고 하면 맛있게 회 떠줘요

  • 박두훈 2011-07-27 17:50: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 3인기준 돔이랑 광어, 멍게, 짜투리 물고기 서비스해서 회뜨는 값, 매운탕까지 5만원 정도로 아주 포식했습니다.
    서울 횟집이랑은 비교불가 ㅋㅋㅋㅋㅋㅋ

  • 박두훈 2011-07-27 17:50: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하나 잊지 못하는게 묵호항 돌아다니다 보면 경매하는 현장이 있는데요
    구수한 사투리로 경매에 일하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보고 있노라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맘이 저절로 듭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파이팅 ^^

  • 박두훈 2011-07-27 17:50: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코스는 묵호등 등대..... 일반 등대인데 등대에 올라가면 묵호항의 모든 경치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커플로 놀러가면 딱인데 저희는 남자만 3명이라 ㅜㅜ 매우 우울했습니다

  • 박두훈 2011-07-27 17:50: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무튼 이렇게 흘러 흘러 정동진 무박 2일 여행은 3명의 남정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막이 내렸습니다.
    무더운 여름.....정동진 무박 2일 기차여행...다함께 떠나요

  • 원동건 2011-07-27 22:08: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횡성군 갑천면 신대리 계곡이요. 사람도 많이 없고 계곡도 안깊고 넓고 남녀노소 놀기좋아요. 특히 땡볕에 가면시원한 나무그늘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또 마루처럼 편한 넓은 바위도 있습니당.

  • 원동건 2011-07-27 22:08: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들에 지쳤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 원동건 2011-07-27 22:0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몇년전 까지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여서 단체로 갔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여러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됐네요 아버지 3형제가 물싸움 하던 장면이라던가 친척형과 동생들과 재밌게 놀던 기억이 납니다.

  • 원동건 2011-07-27 22:11: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 여름에 다시 한번 그런 장면을 봤으면 해요. 특히 아버지 3형제의 그렇게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간절합니다. 언제나 피곤과 부담에 힘겨워하시는 분들인걸 나이를 좀 먹은 지금 더 잘 알기에

  • 원동건 2011-07-27 22:12: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버지들의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요.

  • 곽인호 2011-07-27 22:23: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에 사람많은 해운대만 알고 가셨던분들을 위한 저만의 팁! 저도 이건 부산에 사는 지인에게 들은 비밀스러운(?)장소인데요 요즘엔 조금 알려진듯 하네요~ 바로 송정해수욕장이에요~ㅎㅎ

  • 곽인호 2011-07-27 22:24: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운대에는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해수욕보다는 사람구경을 하고 오는것이 사실이죠..바닷물대신 사람들 머리만 보인다는것이 제 지인의 이야기..그래서 놀기 딱 좋은곳은 송정해수욕장이라고 강추하였죠..ㅎ

  • 곽인호 2011-07-27 22:26: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송정해수욕장은 규모는 작지만 안으로 굽은 만에 위치해있어서 아늑함이 있고, 나무가 우거진 죽도를 끼고 있는지라 경관이 매우 뛰어나답니다 ㅎㅎ 위치도 해운대에서 멀지않아 쉽게 찾아갈수있어요~ㅎ

  • 양소영 2011-07-27 22:26: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제가 살고있는 제주도의 돈네코계곡을 추천해주고싶습니다!!돈네코 탐방길은 계곡 양편에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하게 덮여있는 길인데 입구에서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높이 5m의 원앙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양소영 2011-07-27 22:26: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폭포 주변의 물색이 하늘색을 닮아 주변 경치와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는 곳이라 물맞이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곽인호 2011-07-27 22:27: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북적북적한 사람을 좋아라 하신다면 해운대만한 곳이 없겠으나, 나는 조금 편안하게 해수욕도하고 적당히 사람이 있는 곳에서 즐기다 오고 싶다 하시는분은! 송정해수욕장 강추합니다!!ㅎㅎ

  • 양소영 2011-07-27 22:27: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백중날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날입니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갖춰져 있고 향토음식점도

  • 양소영 2011-07-27 22:27: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있습니다. 이 음식점은 제주도 맛집으로 유명한데 냉면이 아주 맛있고 제주 토종돼지로 만든 수육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맛집인 곳입니다 ㅋㅋㅋ ‘돈네코’계곡은

  • 양소영 2011-07-27 22:27: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무료입장인데 ‘돈내고’ 들어가고 싶을 만큼 멋진 곳이랍니다! 저는 이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사진을 첨부하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에요! 꼭 놀러와보세요 ㅋㅋㅋ~

  • 송정우 2011-07-27 23:18: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코레일 내일로] <-기차여행 추천드립니다. 한 곳을 정하기 힘드시면 7일간의 기차 여행이 낭만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 김호성 2011-07-27 23:20: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에 가족들과 함께 간 통영에 있는 " 비진도"를 추천합니다 ~ 가기전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한국의 나폴리라는 타이틀이 있더군요 ,,
    덕분에 부푼 기대를 안고 갔는데 ,,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곳 이었습니다.

  • 김호성 2011-07-27 23:2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에서나 봤던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해수욕장 ,, 산책길 ,,
    맛있는 해산물 등등 ,, 몇박 며칠을 지내도 지겹지않고 멋진 곳입니다, 섬 전체 모양이 숫자\'8\'처럼 생겼어요 생긴것도 특이하지 않나요 ㅎ

  • 김호성 2011-07-27 23:21: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이를 연결해주는 곳에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래사장과 자갈밭이 섞인 특이한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조개도 잡고 우리가 잡은 조개를 구워도 먹고 ,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ㅋ

  • 김호성 2011-07-27 23:21: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통배타고 멋진 비진도에서 몸과 마음
    재충전 하고 오세요 ~~~ ^^

  • 송정우 2011-07-27 23:21: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코레일 내일로]정말 싸고 할인된 가격으로 7일 동안 요일 구분 없이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경치 좋은 곳을 원하는 만큼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송정우 2011-07-27 23:22: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혼자 혹은 가족과 친구, 연인과 가도 좋고 이용하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우연한 로맨스~♥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 박수철 2011-07-28 00:06: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마다가는 바다는 복잡하고 질리는 면도 있겠죠 ㅎ
    그래서 저와 제친구들이 다녀온곳이 평창옆에 영월이라는 곳입니당 영원에서 동강 래프팅이 있구영 ㅋ 돛단배를타고 육지의 섬!!! 청룡포로 들어가는게 정말로

  • 박수철 2011-07-28 00:57: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색적이었어요ㅎ 숙소로 예약한 황토펜션 수월산방을 갔는데 정말 진심으로 아름답다는 말이 나와요 계곡이 집 바로앞에서 흐르는데 쉬원한 계곡 물흐르는 소리 들으면서 고기를 구워먹으는맛..상상이가죠!ㅎㅎ

  • 박수철 2011-07-28 00:58: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거기에다 알콜을 드시면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물흐르는 소리들으면서 같이 휴가간 분들이랑 재밋는 얘기를하고 그리고 더욱 좋은 장점은 알콜을 아무리 먹어도 다음날에 머리가 전혀 아프지 않아요ㅎ 모처럼 휴가

  • 박수철 2011-07-28 01:00: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 왔는데 머리가 아프면 안대겠죠! 그게 왜그렇냐면 아주머니께서 자랑하듯 설명해주신 황토흙집때문에 그런것이라네요 ㅎㅎ 정말 상쾌했어요 다음날인데 ! 그리구 저녁전엔 물놀이고 즐기고 계곡이 정말 경치도

  • 박수철 2011-07-28 01:05: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고라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그리구 펜션은! 15평의 황토집 넓은 통유리가 사방으로 퍼져있어서 경치 정말 좋구요 인터넷도 하실수있어요! 실내에는 주방시설에 오디오 피아노도 있더라구여 ㅠㅠ정말 좋죠ㅎㅎ

  • 박수철 2011-07-28 01:06: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말 최고의 휴가지에요 !! 그리고 숙소를 나와서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을 둘러보는것 정말 추천해요ㅎ 150~200미터 정도의 숲을 겆다보면 진심으로 탄성이 나올거에요 고객의 보장입니다!ㅋㅋ 기분은 정말 해돋이를

  • 박수철 2011-07-28 01: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 본사람이 느끼는 기분이에요 ㅎ 정말와닿고 상쾌해요 또! 영월, 김삿갓유적지와 문학관도 있구요 ㅎ 그리고 선돌이라는 것도있는데 70미터 기암절벽이 솟아올라있어요 여시거 사진한번찍으세요!! 더좋은건

  • 박수철 2011-07-28 01:14: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름다운 관장지가 모두 5분거리에 있답니다ㅎ 여러관광지를 5분거리로 다둘러보실수 있죵! 관광지는 아주머니께서 여행지도를 주시면서 안내를 해주실꺼에요 선돌,장릉,탄광문화촌!! 천문대! 천문대는 못가밧지만

  • 박수철 2011-07-28 01:16: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너무 짧게 다녀왔답니당 ㅠㅠ 그리구 막 가자마자 관광지보고 그러실 필요없어요! 가는길이 관광지이고 집에 가실때 가는길이 관광지일꺼에요! ㅎㅎ 갈때 정말 좋은곳이 눈에보이면 한번갓다가 가두대구 실컷

  • 박수철 2011-07-28 01:17: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다가 돌아갈때 둘러보면서 사진찍는것도 좋답니당 5분거리마다 있는데ㅎ 시간걱정안해두 대여 동강래프팅으로 스트레스 확 풀고 괴성도 질러보세요 ㅋㅋㅋ 저는 친구들과 괴성을 너무 마음껏지르다가 웃음이

  • 박수철 2011-07-28 01:19: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빵터져서 정말 드러누워서 웃었네요ㅋㅋ 정말 추천합니다 ㅎ 제가 말주변을 최대한 살려서 설명을 했는데 재미와 장점을 제가 가서 보고 느끼고 온걸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거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여기에 정말 좋은

  • 박수철 2011-07-28 01:20: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곳들을 설명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와 같은 곳을 설명한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눈으로 살펴보기엔 없는거같아 자신감있게 댓글달아요! 정말 영월 추천하구요 미토샵 형분들 브라더님들! 즐겁고 스트레스가

  • 박수철 2011-07-28 01:21: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확풀리는 휴가 보내세요!
    영월에서 휴가를 보내신다면 정말 제속이 쉬원할것같아요 ㅎㅎ 즐겁고 평생기억에 남을 휴가보내세요
    기념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 화이팅ㅎ

  • 박수철 2011-07-28 01:24: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보고느낀 그대로를 정말 제대루 설명해드릴려고 글수정을 너무해서 혼자 뻘줌하네영ㅠㅠ

  • 문하인 2011-07-28 08:28: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박2일에도 이번에 나온 고창을 추천합니다.고창에서도[[만돌]]이라는 자그만한 시골동네가 있습니다.거기서는 갯벌체험장 도 있어서 갯벌체험도 할수있고 바람공원이라고 이국적인 곳도 매력적입니다 꼭보러오세요!

  • 송정우 2011-07-28 11:49: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추천합니다. 이번에 바다를 갔다 왔는데 비가 와서 휴가 망했습니다. 춥고 바다물도 차고 파도도 치고 사람도 없고 ㅠ 하지만 워터파크나 캐리비안베이를 가면

  • 송정우 2011-07-28 11:5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가 와도 여러 기구들이 있고 실내도 있기때문에 안심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 송정우 2011-07-28 11:5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특히 캐리비안 베이의 닉쿤, 빅토리아가 선전하는 아쿠아 루프는 정말 기대된답니다~~~ㅎㅎㅎㅎ

  • 노승호 2011-07-28 13:51: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8 13:51: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8 13:51: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조민근 2011-07-28 14:54: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 , 백무동계곡을 추천합니다
    물도 되게 쉬원하고 주변에 숙박지도 많고 또 기회가되신다면 지리산 둘레길이나 천왕봉 등반도 가능하세요 ~

  • 박진욱 2011-07-28 14:56: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 추천합니다!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부산만큼 여행하기 좋은 곳도 드물죠~ 일단 야구경기의 메카 사직구장 가서 부산 사람들의 열정도 느껴보시고ㅋㅋ 광안리, 해운대, 송도해수욕장, 경포대.. 조금만 움직이면

  • 박진욱 2011-07-28 14:57: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도 친절해서 길 한번 물어보면 우르르 몰려와 길을 알려주는ㅋㅋ 친절한 도시입니다ㅋ 먹을거리도 참 많죠~

  • 박진욱 2011-07-28 14:59: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개구이, 돼지국밥, 남포동 양곱창, 자갈치 시장 회도시락,가야 밀면, 냉채족발 등등.. 특히 남포동에는 씨앗호떡과 같이 맛있고 유명한 주전부리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ㅋ

  • 박진욱 2011-07-28 15:00: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길 가다가 시원한 체리와 파인애플, 멜론을 진짜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시 속의 외국과 같은 느낌도 들고ㅋ 이번에 갔다와서 그런지 마구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ㅋㅋ

  • 박진욱 2011-07-28 15:02: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운대에서 낮에는 물놀이와 수영을 즐기고, 밤에는 야경과 젊음을 만끽해보세요!! 일일 메트로이용권 끊어서 짐은 지하철 사물함에 두고 돌아다니면 많은 곳을 편하게 돌아볼 수 있어요

  • 박진욱 2011-07-28 15:03: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름엔 산, 계곡 다 좋지만 역시나 바다죠ㅋㅋ 바다 한 군데 말고 여러군데 볼 수 있는 부산 다녀오세요~ 전 참고로 충남 사람입니다ㅋㅋ

  • 김호성 2011-07-28 20:11: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은 강원도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실 강원도는 어느곳 하나 짚을데없이 거의 모든 곳이 관광지라고 할 수 있죠,,
    저도 많은 곳을 다 가보진 못했지만 ,, 가본곳 중 기억에 남는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ㅋ 저희 가족이 매년 여름 휴가지로 가고있는
    낙산 해수욕장입니다.

  • 김호성 2011-07-28 20:11: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볼땐 해운대해수욕장보다 더 커보였는데 ,, 넓은 모래사장을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이 시원합니다.
    놀이기구도 있어서 밤새 심심하지 않게 즐기실수 있구요 ,, 근처 횟집도 많아 항구에서 바로 내오는 신선한 회를 바로 접하실수 있어요 ~

  • 김호성 2011-07-28 20:12: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른 지역에서 먹는 회와는 차원이 다르게 쫄깃쫄깃하답니다~ 새벽에는 항구에서 어부아저씨들이 경매하는 모습도 보실수 있는데요 ,,
    어디가서 그런걸 구경하겠어요 ,, 패키지로 차를타고 다른 곳으로 조금더 가자면 ㅋ,, 낙산사와 의상대가 있어요 ,,

  • 김호성 2011-07-28 20:12: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닷가 절벽 바로옆에
    암자가 있는데 ,, 소나무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정말 말로는 다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집니다 ~
    평생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될거에요 ^ ^

  • 김사장 2011-07-28 20:17: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거제도 추천합니다.
    몽돌해수욕장,도장포 바람의언덕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먹거리 또한 성계비빔밥등 많습니다.ㅋㅋ

  • 박두훈 2011-07-28 21:3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의 미토 BRO를 위한 추천지는 아름다운 섬 거제도와 오동도 입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2: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4월달에 친구들과 갔다왔는데요
    거제도는 말그대로 관광지죠..관광지인만큼 물가도엄청비쌉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2: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저흰 점심식사를 만들어와서 공기좋은 해변가에서 먹었습니다.
    거제도에 가볼만한곳은 여러군대있겟지만.

  • 박두훈 2011-07-28 21:33: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외도란섬에 꼭들려보셔야합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3: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갈때는 꽃이 활짝필시기여서 너무너무 이뻤구요.외도에들어가시면 배를 타구 가셔야하구요

  • 박두훈 2011-07-28 21:33: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값은 좀될거에요.
    일인당 3~4만원하는걸로알고있구요 바로외도로 들어가는게아니구 해금강?인가 거기한바퀴돌고
    외도로 가실거에요

  • 박두훈 2011-07-28 21:34: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암튼 배두타고 섬에가셔서 좋은것과좋은공기를 마시며 좋은 추억 될거구요^^

  • 박두훈 2011-07-28 21:3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멀미하시면 귀미태 하나붙이셔야하구요.ㅎㅎㅎ전배멀미심해서 혼났네요.ㅎㅎ

  • 박두훈 2011-07-28 21:35: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거제도...그날 인생에 볼수있는 꽃들을 다본거 같아요..그만큼 어마어마하구요^^

  • 박두훈 2011-07-28 21:36: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넘실대는 물결을 따라 시원하게 부는 바람....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글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6: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거제도 구경을 마치시고 나오셔서 여수로 넘어가셔요.

  • 박두훈 2011-07-28 21:36: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거제도와 여수와 거래는 1~2시간사이입니다.
    운전하기나름이죠.

  • 박두훈 2011-07-28 21:37: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수에서 가보셔야할곳은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도 섬입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7: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섬인데 길을만들어놨습니다.걸어갈수도있고 동백열차라는 긴~~기차처럼생긴 차가있습니다 들어가는데 일인당500원 나오시는데 일인당500원입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들어갈땐 걸어서 바람도쐬시고 나오실땐 힘드시니 동백열차 타구 나오시면됩니다.

  • 박두훈 2011-07-28 21:38: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들어가셔서 음악분수란 분수대도있으니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움직이고...그 모습도 이색적이였구요 ^^
    공기좋고 은커플들과 가족단위로도 많이오더라구요..ㅎG

  • 박두훈 2011-07-28 21:39: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오셔서 1박2일촬영지인 계장백반집을 들려보세요.한분당8천원인가7천원인가할것인데.정말 아름다운 풍경과 먹는 계장백반...따봉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28 21:40: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간장계장과+양념계장과 밑반찬등이 아주풍부합니다.
    계장은 무한리필이구요. 공기는 천원추가일거에요.

  • 박두훈 2011-07-28 21:4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무튼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거제도와 오동도
    이번 여름휴가때 어떠세요?? ^^
    다함께 고고싱 하세요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7-28 21:41: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으로 요즘 비가 참 많이옵니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다음주 저 휴간데 그때는 그쳐야 하는데 ㅋㅋ
    미토BRO 님들도~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 조용연 2011-07-28 23:0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 휴가는 신비의 섬 울릉도 어떠세요!?
    솔직히 울릉도같은 경우 안가본분들 꽤 되실거예요~ 하지만 배멀미 있으신분들은
    귀미테나 멀미약 드세요 ㅋㅋ
    을릉도 저동항에 도착하면 맨 처음 갈매기가 반겨줍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는 새우깡을 받아먹느라고 정신없어요 ㅋ
    해안도로 해안을 따라 주변경치도 구경하면서 걷게끔 시설을 잘 해놨구요

  • 조용연 2011-07-28 23:07: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파란물과 파란 하늘을 쳐다보면서 걷는 해안길 마음이
    잡념이 서리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1박2일에서도 울릉도 나온거 아시죠?ㅋ
    볼거리는 등대, 촛대바위, 봉래폭포등등 많이있는데
    그중에 등대전망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을릉도 해안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미토샵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엔 울릉도 어떠세요!?ㅋ

  • 노승호 2011-07-29 00:48: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9 00:48: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9 00:48: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효경 2011-07-29 09:06: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시 떠나는 수학여행의 정취! 경주여행!> 이또한 내일로 여행때 들른 곳이랍니다. 사실 경주하면 지겨우실 분들 많으시잖아요~ 수학여행의 0순위지역이니까요.

  • 김효경 2011-07-29 09:08: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지만 졸업후 제대로 경주를 들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더더욱이나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일본으로 가는 바람에경주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마침 1박 2일에서 스탬프투어를 하길래 내일로여행을 가면 꼭 들르기로 하였죠.

  • 김효경 2011-07-29 09:11: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주여행의 컨셉은 \'나만의 수학여행 만들기\'였답니다. 경주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저는 꼭 들러야하는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안압지 등을 구경하기로 하였죠.

  • 김효경 2011-07-29 09:13: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에게 경주에서 주어진 시간은 일정상 하루였기때문에 너무 많은 곳을 들러보지 못했어요. 시간이 여유있으신 브로님들은 꼭 스탭프투어해보시길 바래요.

  • 김효경 2011-07-29 09:15: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주여행의 묘미는 자전거를 한대 빌려서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면서 각 유물유적마다 매표소등에서 찍는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투어인데요. 전 시간제약도 있었고 불국사의동선도 애매해서 아쉽지만 포기했죠.

  • 김효경 2011-07-29 09:16: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쨋든 처음들른 곳은 불국사였어요. 불국사는 따로 기차역이있더라구요. 기차역에 내려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도착합니다.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 경주가 한눈에 내려보이더군요.

  • 김효경 2011-07-29 09:19: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불국사 들어가는 입구에는 거대한 종도 있었는데 그곳에서경주 전체에 울려퍼지는 웅장한 종을 울렸을 생각하니 멋지더라구요.

  • 김효경 2011-07-29 09:21: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입구를 지나 석굴암으로 가는길을 택했습니다. 약간 더운 날씨였는데 숲속을 거니니 시원한 바람이 불더군요. 가는길에 외국인이 정말 많았는데 역시 경주는 관광도시더라구요.

  • 김효경 2011-07-29 09:2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 20분 정도 걷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있는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석굴암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석굴암... 기대에 차고도 넘쳤습니다. 그 오묘하고도 온화한 모습은 꼭 가보셔야 알듯 하네요

  • 김효경 2011-07-29 09:32: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석굴암에 흠뻑 취해있다가 보니 시간이 꽤 지났더라구요. 곧 블국사의 폐장시간이 다가옵니다. 제마음도 바빠지구요ㅠ 발걸음을 재촉하여 불국사로갔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34: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불국사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데요 꼭 안내표지판의 안내문구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이 많거든요. 학생때는 꼭 친구들과 떠드느라 이런 안내멘트 다 지나치잖아요.

  • 김효경 2011-07-29 09:36: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화교 칠보교 탑만해도 다보탑 불국사 7층석탑등 이곳저곳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니 그 역사적 가치가 어마어마한듯 보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르고 폐장시간을 지나쳤더라구요. 마지막엔 관광객이라고는 저혼자 뿐이더군요.

  • 김효경 2011-07-29 09:38: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늦은김에 아쉬우니 조금만 더 둘러보자는 마음에 이곳저곳 구경하다보니 법당의 목탁소리가 들리더군요. 불국사에서 관광객이라고는 저혼자에 고요속에 목탁소리.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39: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쉬움을 뒤로 한채 경주 시내로 출발했습니다. 경주 시내에 가면 꼭 꼭 들러야할곳이 있는데 바로 황남빵공장입니다. 기차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사람들이 경주빵으로 많이 아는 그빵

  • 김효경 2011-07-29 09:41: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로 황남빵입니다. 고소한 보리빵안에 있는 팥속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소포로 집에 붙였을 정도였습니다. 속도 든든히 찼겠다 다음으로는 안압지로 갔습니다. 경주시내에는가는곳마다 유물 유적이있어서

  • 김효경 2011-07-29 09:43: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도 한장이면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걸어수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의 왕들이 풍류를 즐기던 연못인데요. 야경이 끝내줍니다. 꼭 밤에 들르셔야합니다. 15분정도 걸으니 안압지 입구가 보였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45: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입구에서 부터 들리는 우리의 가락. 전통음악이 들리는 가운데 고전적인 건축물과 어울리는 은은한 조명들이 하나의하모니를 이루더군요. 산책코스 처럼되어있어서 여흥을 즐기며 걸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현지 분들 정말 부러웠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53: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넋놓고 보다보니 어느덧 부산가는 기차를 탈 시간.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우연히 발견한 첨성대!! 와 정말 경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유물유적이란 말이 실감났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56: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본터라 첨성대가 더더욱 반갑더라구요. 밤에봐서 그런지 불빛속에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사진기로 연신 사진찍고 대망의 경주여행을 마감하였습니다.

  • 김효경 2011-07-29 09:5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주는 도시 자체가 역사라서 그곳에 가면 정말 신라 천년의 역사가 내다보인답니다. 브로님들도 꼭 한번 들러서 나만의 수학여행 한번 해보세요!^^

  • 이동익 2011-07-29 11:39: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립니다.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거리에 홍천에 비발디파크라고
    있는데요, 거기에는 온갖 놀거리가 다 있습니다.
    대규모의 수영장부터 시작해, 콘도 안에는 없는게 없을 정도 입니다. 뷔폐 식당, 노래방, 영화관, 피시방, 오락실 등등.. 연인들이나 가족들끼리가도 후회 절대 안 하실겁니다 ㅎㅎ 여름이 가시기 전에 시원한 물놀이로 올해 2011년 여름의 막을 내려보세욧!!

  • 우재훈 2011-07-29 11:57: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속도록 휴게소 투어@!

  • 박두훈 2011-07-29 12:55: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 회사가 여름휴가 기간이라 사무실이 한가하네요 ㅋㅋ 짬을 내서 미토 BRO님들께 여름휴가지 하나 더 추천해 드릴께요 ^^

  • 박두훈 2011-07-29 12:55: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고장 통영입니다.

  • 박두훈 2011-07-29 12:56: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코스는 통영에 가면 꼭 봐야할 곳으로 옛기억을 더듬더듬해서 짜습니다. ㅋㅋ

  • 박두훈 2011-07-29 12:56: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순서로는 통영시외버스터미널ㅡ>미륵산 케이블카 ㅡ>달아공원 ㅡ> 강구안 ㅡ> 소매물도로 고고싱 ^^ 이 코스가 가장 무난하고 좋은 것 같아요

  • 박두훈 2011-07-29 12:56: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먼저 각 출발지에서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시내 버스를 타고 미른산 케이블카로 갑니다.이동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구요 ^^

  • 박두훈 2011-07-29 12:5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륵산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이란....왜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더라고요 ~

  • 박두훈 2011-07-29 12:56: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은 달아공원으로 넘어가셔서 자연을 벗 삼아 좀 거니시다가 이동해서 일몰이 멋진 다도해로 가세요.

  • 박두훈 2011-07-29 12:56: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도해에서 바라 본 일몰은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보통 일몰보로 정동진 많이 가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노을을 발산하는 일몰은 마치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날정도로 이뻤어요^^

  • 박두훈 2011-07-29 12:57: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영분들은 통영의 야경을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절경이라고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 박두훈 2011-07-29 12:57: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기저기 둘러보면 금강산도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앙시장이 있는 강구안으로 이동합니다. 고고싱~

  • 박두훈 2011-07-29 12:57: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앙시장이 있는 강구안은 통영의 중심지로 근처에 유명한 충무김밥, 시락국, 저렴한 활어회, 해물탕, 오미사꿀빵집등 맛집들이 즐비했어요. ㅋㅋ

  • 박두훈 2011-07-29 12:57: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구안 근처에는 남망산 조각공원, 동피랑마을, 해저터널과 여러섬으로 갈 수 있는 여객선터미널이 있습니다.

  • 박두훈 2011-07-29 12:57: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영에 맛집과 볼거리는 거의 그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까 기호에 맞게 잘 계획해서 가시면 멋진 여름 여행이 될 꺼에요.

  • 박두훈 2011-07-29 12:5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 다음으로 갈 곳은 쿠크다스섬으로 유명한 소매물도와 하얀등대섬은 꼭 봐야 합니다.

  • 박두훈 2011-07-29 12:5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샤랄라라라리아라~리아라~ 하얀 백사장에 그 음료수 광고 아시지요^^
    쿠크다스섬은 영화나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아주 멋진 곳이거든요. 정말 낭만적인 곳입니

  • 박두훈 2011-07-29 12:58: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곳은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가셔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정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꺼에요 ㅋㅋ

  • 박두훈 2011-07-29 12:58: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상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통영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색적인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었던 통영여행
    이번 여름휴가때 꼭 제가 느낀 설레임을 느껴보세요 ^^

  • 노승호 2011-07-29 16:4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29 16:49: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29 16:49: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재성 2011-07-29 18:16: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지금의 여자친구와 사귀게 된 여행지인데요
    양평 테이트 스파펜션 추천해드릴게요! 서울근교 양평에는 펜션들이 많죠~

  • 김재성 2011-07-29 18:16: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중 양평스파펜션 테이트펜션은 수영장이 있어서 인기가 가장많구요!

  • 김재성 2011-07-29 18:16: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커플데이트코스로 유명한 펜션이에요. 아무튼 여자친구와 이제막 사랑을 키워나갈려고 할 때쯔음..
    용기를가지고 둘이서 펜션여행을했지요 ^-^;

  • 김재성 2011-07-29 18:16: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다보니까 시골길에있어서 아.. 내가 사진만보고 너무 서뿔리왔나 했는데..너무시골인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테이트펜션 고급스러운 자태! 정말 아름다웠어요!!

  • 김재성 2011-07-29 18:16: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족들끼리 편안여행을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데 커플여행지로 최고인듯 합니다
    첫날에는 도착하고 좀 피곤해서 쉬면서 지냈어요 밥도 해먹고 그러면서

  • 김재성 2011-07-29 18:16: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날 아침에 밤에는 잘몰랐는데 수영장이 완죤!!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가서 예쁜 수영복도 장만해서 갔죠~

  • 김재성 2011-07-29 18:16: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여행계획 2주전 부터 으으 급운동하고 덕분의 여자친구의 비키니몸매도 흐흐흐....

  • 김재성 2011-07-29 18:16: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수영장에서 정신없이놀고 수영장 옆에 원목탁자같은게있는데 생과일쥬스도먹고 쉬면서
    휴가지 기분 만끽했죠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ㅋㅋㅋ

  • 김재성 2011-07-29 18:16: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다음 양평 테이트펜션 주변에 뭐 놀거리 없나하고 알아봤었는데
    양평레일바이크가 있더라구요 바로 달렸죠! 레일바이크 처음타봤는데 와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완전좋아해서 기뻣습니다

  • 김재성 2011-07-29 18:16: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날 저녁에는 펜션 잔디밭에 바베큐를 만들어먹을수 있게 세팅이 되있더라구요
    여자친구랑 맛있는 바베큐요리도 해서먹고 즐거웠습니다

  • 김재성 2011-07-29 18:16: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기전에 테이트펜션은 스파펜션인만큼 용기를내어 수영복입고 여자친구와
    스파도하면서 피로도풀었어요 일본식 스파라고 하더라구요

  • 김재성 2011-07-29 18:16: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실 좀 많이들 찾는 여행지 갈 생각이였는데 여자친구도그렇고 저도 그렇고
    성수기때 길막히고 아스팔트위에서 아지랑이와 씨름할 자신이없어서 ㅠㅠ
    다녀와보니 정말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 김재성 2011-07-29 18:16: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덕분에 여자친구와도 이 여행이후로 사랑을 꽃 피우게 되었죠 !!!ㅋㅋ
    미토샵 여러분들 가족,친구,연인 양평 테이트펜션에서
    즐거운 여름여행 보내세요^^!

  • 이태성 2011-07-29 18:23: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청평역에서 시원한 바나나보트도 타고 쁘띠프랑스가서 드라마촬영장 구경하시면 어떠실련지 ㅎㅎ

  • 공현택 2011-07-29 18:24: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ㅋ 전 제작년에 갔었던 강원도 인제 내린천 래프팅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정말 친구들끼리 갈때 여름휴가지로 정말 좋은 곳 같아여.
    공기도 좋고 볼거리와 다양한 레저활동도 즐길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들이 있습니다.
    서바이벌과 사륜바이크등 즐기실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들도 친구들과 함께 하면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꺼에요~~

  • 김호성 2011-07-29 22:27: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의 추천 여행지는 전라남도에 있는 담양입니다~ 항상 가고싶단 생각은 했지만 ,, 집과 멀어 기회가 안닿다 , 제작년 여름
    친구와 다녀왔네요 . 신나고 화려한 여행을 위해 바닷가로 놀러 갈까했지만 , 이번엔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 김호성 2011-07-29 22:27: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 첫째날은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서 자전거도 산책도 사진도찍고 시간을 보냈는데 몸속 피가 다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 출출해지면 떡갈비 - 국수등 유명한 먹을거리가 많아 입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 김호성 2011-07-29 22:27: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죽녹원이나 관방제림등등
    여름에 들어서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길도 있구요 ~ 저처럼 도시에 지치고 삶에 지치신 분들 담양에서 맑은 공기 맘껏
    마시고 재충전하고 오세요 ~~~ ㅋ

  • 노승호 2011-07-30 01:02: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30 01:02: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30 01:02: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호성 2011-07-30 10:04: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평창을 추천해드립니다^^. 2018동계올림픽개최지죠 ~ 집이랑은 멀어 갈생각도 못했었는데 , 친척집이 가까이있어 요번에
    시간내어 다녀왔습니다 ~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 첫째날은 친구들과 블루캐니언이라는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했습니다 .

  • 김호성 2011-07-30 10:04: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시설도 정말잘되있고, 워터파크안에는 평창의 자연환경을 잘 이용한 하늘정원이라는 산책로도 있었습니다 , 워터파크안 이런시설이 있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ㅋ 리프트를 타고 주위 경치도 구경하고 허브동산에서 좋은허브냄새 많이맡고, 작은 동물원에서 동물 구경도
    했습니다.

  • 김호성 2011-07-30 10:04: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날은 레이바이크를탔습니다 , 티비에서 볼때마다 꼭한번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됐네요 , 1시간정도가량
    강원도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 순간을 맘껏 느꼈습니다 ㅋ 평창한우도 먹어봤는데 다른지역 한우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

  • 김호성 2011-07-30 10:0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외에도 저는 다 못해봤지만 , 다른분들은 기회가 되신다면, 래프팅 - 행글라이딩같은것도 즐겨보세요 ~ 올 겨울에는 스키, 썰매타러
    강원도로 갈거에요 ^ ^ 평창화이팅 ~ !

  • 송정우 2011-07-30 13:10: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차여행 내일로]저렴한 가격으로 7일간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서 어디로든 낭만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기차 창가에 앉자서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바로 내리세요!! 그리고 즐기면 됩니다.

  • 송정우 2011-07-30 13:11: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 내일로 여행하는 분들도 많아서 꿈꾸던 로맨스~♥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솔로 분들 go~go!!

  • 장세진 2011-07-30 18:27: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
    .
    만약 당신이 연인이라면..
    올여름은 연인과 [내일로] 기차여행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워터파크나해수욕장도 좋지만.
    기차여행을 하면서 서로 더욱 알아갈수있고.
    정말 많은 사진을 찍으며 좋은추억이 정말
    많이 생길거에요~ 서로 조건이 된다면 2박3일 정도로
    어디어디 경유해서 갈건지 정하고.
    숙박은 어디로 해서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http://www.cyworld.com/skin_care/3942344

    제 싸이는 아니지만 내일로기차여행 이 싸이주인분께서
    직접 연인과 같다온걸 찍어서 많은 정보를 올려주셨고
    다른 여행코스도 올려주셨어요. 많은 도움이 되길바래요~
    .
    .
    .
    만약 당신이 가족이라면.
    강원도를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요즘 비오고..아ㅋㅋㅋ 난리가 낫지만
    가족.친척들과 다함께 모여서 계곡한번 가보시면
    좋은추억이 있을거에요.
    제가 4년전에 강원도 양양 둔전계곡에 친척들과같이
    갔었어요~ 둔전계곡근처에 팬션을 빌려서
    근처 계곡에서 삼겹살을 먹고, 과일먹고,
    이런저런 추억을 남기고 팬션에와서 쉬고.
    그리고 !!! 둔전계곡에서 차타고 동쪽으로 30분정도 가시면 해수욕장이 많이 있습니다.
    1.물치해수욕장
    2.정암해수욕장
    3.설악해수욕장

    계곡과 해수욕장을 같이 즐길수있는 그런 곳.
    길을 찾으시려면
    인터넷에 ( 강원도 지도 ) 를 치셔서
    양양군 강현군 에 둔전계곡이 있습니다~_~

    연인 or 가족

    이번 여름 정말 많은 추억과 함께 ^^*
    .
    .

  • 노승호 2011-07-30 21:36: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7-30 21:36: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7-30 21:36: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박두훈 2011-07-31 14:11: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답답한 서울 도심에서 벗어나고 친구와 또는 가족과 뻥 뚫린 해안도를 달리고 싶지 않으세요? ^^

  • 박두훈 2011-07-31 14:11: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제가 추천할 곳은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추천합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2: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경치 좋은 해안길로 꼽히는곳인데요 ^^

  • 박두훈 2011-07-31 14:1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클럽분들 추천받고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2: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특히 해안도로 곳곳이 저무는 노을과 바다를 감상하고 있노라면 제가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것같은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

  • 박두훈 2011-07-31 14:12: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위치는 가장 볼만한 코스인 영광읍내에서 쭉 내려가면 나오는 77번 국도로 시작할께요 ^^

  • 박두훈 2011-07-31 14:12: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홍곡저수지와 답동마을을 지나면 \'석구미해수찜\' 간판이 보이는데서 여기서 부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시작됩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2: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국도를 타다가 가볼만한 곳은 거북바위, 모자바위, 고두섬, 칠산도,서거만도, 송이도, 소각이도, 대각이도등이 있는데요 ^^

  • 박두훈 2011-07-31 14:13: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각 코스마다 개성있고 매력이 있어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었고 바다와 어우러져 그 모습 하나하나가 장관을 연출합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6: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특히 섬내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불리는 송이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 섬 100선에 뽑힐 만큼 이쁜 경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7: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굴구 전체 마을주민이 100명 정도라 하는데요. 항에서 마음씨 좋은 어머니에게 중하회무침, 조기를 정말 싼 가격에 먹어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는 ㅋㅋ 정말 마주친 한분 한분이 인심이 좋았어요

  • 박두훈 2011-07-31 14:1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를 채운 후 차를 타고 계속 가다보면 답동마을을 거쳐 동백마을에 이르면 영화 \'마파도\' 촬영지가 나옵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추석때마다 해주는 마파도.....그 곳 촬영지라고 하니까 또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 박두훈 2011-07-31 14:18: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눈 호강을 하고 돌오면서 2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석구미전통해수찜을 들려서 직장일에 공부에 찌든 몸을 해수찜과 함께 땀을 빼면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진듯하니까 꼭 들려보시구요

  • 박두훈 2011-07-31 14:1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우나로 땀을 빼서 그런지 금방 허기가 지더라고요 ^^ 머 평소에도 워낙 잘먹어서 인지 ㅋㅋ

  • 박두훈 2011-07-31 14:20: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수찜을 다하시고 출출한 배를 영광의 굴비정식과 함께 맛본다면 최고의 여행이 될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영광굴비~ 영광굴비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드라고요 ㅋㅋㅋㅋ글쓰는데도 입맛이....

  • 박두훈 2011-07-31 14:20: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빌딩의 야경과 도심의 전경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해안도 여행....
    또 하나의 인생의 큰 추억이자 즐거움 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7-31 14:21: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가 없으신 분들도 아쉬워 마시고요... 백수해안도로길은 도보여행이나 바이클 코스로도 유명하니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고 오세요 ^^
    마지막으로 오늘 또 서울에 비가 오네요 ~ 모두 비해없이 차조심~ 물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 변민수 2011-07-31 14:2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용한 해수욕장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이라고 아시나요??
    하조대 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에 수심이 낮고 모래가 부드러운 해변인데 주변에 위락시설이 많이 없어 다른 곳보다는 조용한 해변이에요.ㅎㅎ 백사장 뒤로 울창한 소나무 또한 시원함을 더해주고 맑은 동해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바로 옆에는 개국공신이 잠시 은거했다는 하조대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정자와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빼어난 절경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휴가지에요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30: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다른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화진포 해수욕장이라고 아시나요??
    맑고 푸른 바닷물과 송림이 울창한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곳인데요. 수심이 얕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놀러갈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ㅎㅎ 여기 어릴때 자주 놀러갔는데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32: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해수욕장의 특징은요
    길고 넓은 백사장곁에 송림이 있다는거에요 ㅎㅎ 따가운 햇살도 피할수 있고 참 좋습니다.
    또 드라마 \'가을동화\'촬영지이기도 하고 김일성이 묶었다는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별장의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는 잔잔한 화진포호수의 멋진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ㅎㅎ 많이 놀러가세요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39: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검도라고 어디있는지 들어보셨나요??
    이곳은 별로 이름이 유명하지 않은 섬속의 작은 섬인데요 ㅎㅎ 강화도에 있는거에요 ㅎㅎ
    아버지가 강화에서 일을 하셔서 어릴때 몇번 놀러갔었는데 ㅎㅎ 기억이 나네요
    십여년전에 섬과 육지가 이어져 숨겨져있던 곳이 공개는데요. 섬 중간쯤에 멀리 인천대교까지 걸어갈수 있을것같은 포구는 물이 빠져 있는 썰물때는 갯벌까지 걸어 나가 볼수도 있고 물이 차있는 밀물시에는 노을이 멋진 곳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어릴때 기억으로 갯벌에서 놀다가 노을을 본게 생생하네요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41: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 소개할 곳은 깨끗하고 푸른 남해 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녹색 아일랜드 외도 해상농원입니다.ㅎㅎ

  • 변민수 2011-07-31 14:4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외도 해상 농원은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섬들중 하나로서, 거제도와 약 4km 떨어져 있답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해서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을 관찰하기 쉽습니다 ㅎㅎ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휴가지로 딱이죠 ㅎㅎ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할까요??ㅋㅋ 거제도,해금강,홍도,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주 죽여줍니다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46: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 이번엔 꽃지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충남에 있는건데요 이름만큼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안면도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외지인에게 가장 먼저 알려졌죠. 이 곳의 명물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손에 닿을듯 연꽃처럼 물위에 떠있습니다. 두 바위섬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워 항상 사진작가들이 몰려 저녁을 맞는 곳이기도 한다네요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49: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완만한 수심과 따스하고 맑은 물, 얌전한 파도 등 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피서지로 적격입니다. 인근에 횟감을 싸게 살 수 있는 방포포구가 있고, 삼림욕을 즐기며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면 자연휴양림도 멀지 않습니다. 제가 어릴때 친척들 모두가 같이 이곳으로 휴가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ㅎㅎ 사촌형과 같이 피부가 다 타서 붉게 되도록 신나게 놀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51: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너무 해수욕장만 소개했네요 ㅎㅎ
    이번에는 계곡을 소개해볼게요 ㅎㅎ
    미천골이라고 아시나요???
    설악산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건데요.ㅎㅎ 설악산의 유명세에 가려 아직 사람들의 손을 덜 탔죠. 오염원이 거의 없는 계곡물은 그냥 마셔도 좋을 만큼 투명합니다. 등산로를 계속 따라 산을 넘으면 오지마을인 법수치리에 닿습니다. 어릴때 아빠 손잡고 계곡에 놀러가서 시원하게 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변민수 2011-07-31 14:53: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는 강원 인제 냇강마을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ㅎㅎ 이 곳은 직접 뗏목을 만들어 탈 수도 있답니다 ㅎㅎ 색다른 체험이죠 ㅎㅎ

  • 송정우 2011-07-31 22:02: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계곡이나 바다 가지마세요~~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위험해요. 저도 비가 와서 ㅠㅠㅠ 흑흑...그래서 저는 워터파크와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합니다 !!!

  • 변민수 2011-08-01 02:59: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운대나 광안리처럼 너무 알려진곳은 물에 들어가기 뭔가 찝찝하죠.. 계곡이 좋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경기도 연천에 `재인폭포` 라는 폭포가 있는데 경치도 좋고 아주 좋습니다~! 민간인출입통제구역 쪼금만 들어가면 `선녀탕` 이란 곳이 나오는데 여긴 대박ㅋㅋ
    `무릉도원이 이런거구나~` 할 정도에요 정말ㅎ

  • 송정우 2011-08-01 12:21: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코레일 내일로] 7일간의 기차 여행~ 요즘 비도 많이 오고 바다나 계곡은 가기가 조금 힘들죠~? 내일로는 7일 동안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정해진 코스가 없이 자기가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차 여행 코스 정말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그 코스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도 있고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떠날 수도 있겠네요. 아직까지 기차 여행은 낭만이죠~

  • 송정우 2011-08-01 12:23: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 혼자, 혹은 둘, 가족, 연인 등 방학에는 내일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친구를 사귀거나 많은 인연을 맺을 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로맨스~♥가 탄생할 수도....ㅎㅎㅎ 아 정말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 ㅋㅋ

  • 노승호 2011-08-01 13:44: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1 13:44: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1 13:44: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효경 2011-08-01 13:58: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부산으로의 여행!!>오늘은 제가 내일로 여행중에 들렀던 부산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김효경 2011-08-01 14:00: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사랑하는 곳이 잖아요. 25해를 살며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 부산을 내일로 여행을 통해 다녀올 수 있었지요.

  • 김효경 2011-08-01 14:01: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일로여행 3일째였어요. 8월말이라 지치기도 하고 더워서 기운도 없길래 여행의 테마를 맛집기행으로 잡았죠. 부산에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03: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에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고민하던 중 부산에서 정말 유명한 밀면을 먹기로했어요. 부산역 4번출구에 있는 초량밀면이란 곳에 갔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0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역시나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구요. 근처에 회사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듯 했어요. 물밀면을 시키고 설레는 기다림의 시간...

  • 김효경 2011-08-01 14:0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3분뒤 눈앞에 놓여진 밀면은 흡사 냉면과 다를게 없었어요
    살짝의 실망감과 함께 한입먹는 순간. 와... 이거 다릅니다 냉면과... 냉면의 쫄깃함과 메밀의 부드러움의 중간단계라고 해야할까요?

  • 김효경 2011-08-01 14:09: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먹어본 밀면의 식감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기고명이며 구수하고 시원한 육수하며, 정말 완벽한 하모니였죠. 이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구나.. 근데 이런 근사한 식사가 4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라니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 김효경 2011-08-01 14:14: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제 배도 찼으니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기로했습니다. 부산은 서울 만큼이나 지하철이 발달되어있어서
    관광하기가 참 편리한 도시인것 같더라구요. 자갈치아지매들과 팔딱팔딱 뛰는 생선들을 보니 회를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났지만 가격대가 쎄므로 참았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1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갈치시장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살짝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보는 느낌이랄까. 그나마 바다와함께있어서 회먹고 싶다는 생각만이^^.. 다음으로 부산의 명물 피프거리에 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거리. 이곳에는 수많은 시장들이 즐비한데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씨앗호떡!!

  • 김효경 2011-08-01 14:21: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거리를 둘러보다가 사람많은 곳을 보고 단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인데도 호떡이 이렇게 잘팔린다니. 당장 사먹어보았죠. 오오 이거 여느 호떡과 고물부터가 다릅니다.

  • 김효경 2011-08-01 14:22: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두껍고 바삭바삭한 호떡안에 꿀과함께 해바라기씨 아몬드 호두 등의 고소한 견과류가 한가득. 그래서 씨앗호떡이었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 김효경 2011-08-01 14:25: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호떡으로 배가차니 관광할 맛이 나더라구요. 남포동의 만물시장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많이 보았습니다. 어느새 해가 어둑어둑 해져 있더라구요. 저녁을 먹을 시간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27: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포동에 유명한 냉채족발을 먹기로했죠. 하지만 브로님들도 아시다시피 족발의 가격은 혼자먹기에 부담스럽습니다.그래서 내일로 여행객 까페에서 같이 먹을 분을 모집했어요. 한명과 연락이 닿아서 기대했던 족발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29: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알싸한 겨자소스와 해파리, 족발의 궁합은 훌륭하더라구요
    그와함께 같은 곳을 여행하는 여행친구와 마시는 맥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32: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에 왔으니 해운대 안가볼수 없겠죠? 맥주로 얼큰해진 둘이서 해운대 바닷가로 갔습니다. 지하철타고 바다로 가다니^^.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달려서 바다로 갔습니다. 야경과 함께 펼쳐진 백사장은 환상적이었어요.

  • 김효경 2011-08-01 14:37: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주변을 감싸고있는 호텔들과 바다와 백사장.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맞으며 해운대를 끼고있는 동백섬에 가보았습니다. 해운대가 시작하는 지점에있는 그곳은 그곳 주민들의 산책로로도 유명한데요. 동백숲과 바다를 보며 부산의 야경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니 부러웠습니다. 아름다운 동백섬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 해야할시간... 부산은 정말 생동감넘치는 도시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1 14:38: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이나믹 부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잘어울렸죠. 맛있는것도 넘쳐나구요. 다음에가면 꼭 부산오뎅과 돼지국밥 완당까지 다 먹어야겠습니다. 맛있는도시 부산이여 안녕..

  • 김효경 2011-08-01 14:43: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베스파찜질방 꼭 가보세요. 제가 숙소로 묵었던 곳인데요. 찜질방안에 노천탕도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탕안에서 광안대교와 해운대 야경을 한번에 즐길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김옥한 2011-08-01 18:18: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정말 좋습니다. 해변도 넓고 물도 얕고 넓게 펼쳐져 있어 물놀이 하기에도 좋구요.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노승호 2011-08-01 22:39: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1 22:39: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1 22:39: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민동인 2011-08-01 23:14: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그리고 경기도 양평 사나사에서~ 실컷물놀이하고 그주변민박집에서 닭백숙을먹으면 정말 좋을꺼에여

  • 김호성 2011-08-01 23:2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향기가 가득한 녹차의 본고장 전남 보성 녹차밭을 추천합니다 ~ !! 평소 티비에서만 봐왔던 곳 보성,, 주위 추천도 많았고,
    좋다는 소문이 자자해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한곳입니다.

  • 김호성 2011-08-01 23:2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보성다원에 들어가면 빽빽한 편백나무가 산림욕하기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줍니다. 공기도 정말좋고,
    나무그늘이 많아 이맘때쯤가면 정말 시원합니다 ㅋ

  • 김호성 2011-08-01 23:20: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천천히 산책을 즐기며 녹차아이스크림도 맛보고 , 녹차밭 전망대 올라가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제 친구는 힘들다며 포기한 친구도 있었다지만,,

  • 김호성 2011-08-01 23:20: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갈때는 조금 힘들어도 가는길에 보이는 잘 정리된 녹차밭과 , 녹차향기들을 맡으면 힘들다는 생각도
    잊게한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보성만 앞바다도 보이고,

  • 김호성 2011-08-01 23:21: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서남북 어느방향으로 봐도 녹차밭의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내려오는길 , 편백나무사이 황토길로 또 산림욕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내려오며 또또 시원한 녹차아이스크림 하나 손에들고 내려왔습니다 ㅋ

  • 김호성 2011-08-01 23:21: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꼬막정식이 유명하단말을 듣고 꼬막정식도 먹었구여 ~~ ㅋ 상쾌하고 향긋한 전남 보성으로 떠납시다 ~ ^ ^

  • 이상훈 2011-08-02 00:5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주를 추천합니다. 전주만큼 음식맛있는곳을 못찾겠더군요. 입맛없는 더운여름엔 역시 음식이 맛있는 도시를 가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전주의 왠만한 식당은 음식이 다 맛있답니다.

  • 변민수 2011-08-02 05:12: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축령산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드립니다.
    축령산 아침고요수목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씁니다. 박신양, 최진실 주연의 영화 \'편지\'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 변민수 2011-08-02 05:14: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 후로 중독,청춘만화, 그 여자네 집, 한강수타령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서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 같은 여름에는 침엽수림에서 삼림욕을 하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낙엽송과 잣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 있는 \'아침고요산책길\'은 정말 최고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변민수 2011-08-02 05:15: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침고요수목원은 총 20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식정원으로 기와지붕처럼 자연스러운 곡선을 담은 것이 특징이고 꽃과 나무종류만도 4천5백 종이 넘는다고 하네요 ㅎㄷㄷ 되게 많아요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1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초화온실과 야생화전시실같은 실내전시시설이 있어 계절별로 다양하게 전시행사도 마련하고 있으니깐 한번 떠나보시는것도 좋을 듯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변민수 2011-08-02 05:1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는 응봉산 덕풍계곡을 추천합니다.
    덕풍계곡은 얼마전에 갔다왔는데요 ㅎㅎ 강원도 삼청과 경북 울진경계에서 솟은 해발 999m 높이의 응봉산에서 시작되는 계곡인데요,

  • 변민수 2011-08-02 05:19: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박 2일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답니다 ㅎㅎ 저는 1박 2일에서 보구 이것 때매 간거에요 ㅎㅎ
    계곡이니깐 물놀이는 물론 가족트레킹,산행도 할수 있어서 물과 산의 조합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놀이도 하고 싶고 등산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 변민수 2011-08-02 05:20: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덕풍마을에 이르는 8km계곡길은 평지에 가까워서 도보길로도 딱 좋습니다. 맑고 얕은물이 흐르고 있어서 걱정없이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기게 할 수도 있구요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2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 또한 굉장히 시원하답니다. 다리 어는줄 알았어요 ㅎㅎ
    물이 퍼렇다 못해 쌔까만 제 1용소 위로는 본격적인 산행코스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좁은 바위 사이로 거칠게 흐르는 계곡물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소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 변민수 2011-08-02 05:23: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산천어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삼척시에 회원등록을 하시면 플라이 낚시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친구들끼리 놀러갔는데 낚시하고 싶었으나 회원등록을 해야한다는 것을 몰라서 못했답니다. 미토샵 여러분들은 회원등록하고 가세요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24: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 맑고 공기좋은 산까지 있는 덕풍계곡!!!
    평범하지 않은 휴가지를 원하시는 가족분들~ 이번 여름 덕풍계곡으로 휴가지를 정하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25: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는 아주 조용한 여름 휴가지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왕산 얼음골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이름만큼 한참 무더울 때에 얼음이 곳곳에 얼어있어 유명한 장소랍니다. 올해같은 무더위로 푹푹 찔때 이곳에 가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오는거 정말 좋아요 ㅎㅎ 짱시원해요

  • 변민수 2011-08-02 05:27: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리봉산 얼음 옆에 있는 약수터는 돌 사이로 시원한 골바람이 나오는데요,
    더운날씨에도 얼음이 어는 이유는 과학적으로도 아직 명확하게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이 과학적 신비를 체험하기 위해 제가 작년에 놀러갔답니다 ㅎㅎ 근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어요 ㅎㅎ 미토샵 여러분들은 깨달음을 얻어보세요 ㅋㅋ

  • 변민수 2011-08-02 05:29: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 맛도 일품입니다. 얼음이 생기는 만큼 물이 너무 차가워서 손을 담그고 30초 동안 버티고 있으면 기인입니다 ㅎㅎ 기인체험하시기 위해도 떠나보시는게 어떨지 ㅋㅋ

  • 변민수 2011-08-02 05:30: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한 이곳 탕건봉의 인공폭포는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인데요.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물줄기가 내리는 폭포로, 겨울에는 빙벽애호가들에게 스릴을 안겨준다고 하네요 ㅎㅎ 그러나 지금은 여름~~~~ 물줄기 보러 출발~~

  • 변민수 2011-08-02 05:32: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는~~~ 이제 폭우가 그치고 나서 진~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하겠죠??
    그걸 위해 소개합니다 ㅎㅎ 경기도 가평에 있는 용추계곡입니다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33: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만 보고 있어도 땀으로 젖었던 옷자락이 서늘해 진답니다.
    용추계곡은 연인산에서 시작해 칼봉과 노적봉 사이를 지나는 데요.

  • 변민수 2011-08-02 05:34: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위와 절벽 그리고 폭포가 어우러져 계곡으로 제일의 절경을 자랑하는 그런 계곡이랍니다.
    용추폭포는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으며 75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용추 계곡 방향으로 2km가량 오르면 만나 실수 있답니다 ㅎㅎ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 길을 잘 찾아서 출발~~

  • 변민수 2011-08-02 05:35: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큰 바위 사이를 지나 떨어지는 물의 양이 많고 아래로 흘러내리는 속도가 빨라 박진감이 넘치는 용추계곡~ 연인산을 비롯한 칼봉과 노적봉,매봉,깃대봉,옥녀봉 등 험준한 산들이 용추계곡을 둘러 싸고 있죠 ㅎ

  • 변민수 2011-08-02 05:36: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시사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용추계곡은 바위와 절벽 그리고 폭포가 어우러져 계곡으로써 제일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니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랍니다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39: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에는 계곡이 싫다~~ 그런데 해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물장구도 쳐보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이런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승 봉 도"

  • 변민수 2011-08-02 05:40: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승봉도는요 ㅎㅎ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섬이라서 서울 근교와도 가깝고 바닷물의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놀러가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ㅎㅎ

  • 변민수 2011-08-02 05:42: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년전에 가족이 휴가를 일루 가서 처음 알았던 섬인데요 ㅎㅎ 교통체증도 없어 짜증두 안나고 사람도 한적하더라고요 ㅎㅎ 물장구 열심히 치느라 쌔까맣게 타버렸답니다 ㅋㅋ
    단란하고 즐거운 휴가!! 가족들과 함께 승봉도로 출발~~

  • 박두훈 2011-08-02 09:01: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미토 BRO 님들...지긋지긋한 비기운이 한층 꺽인 듯 합니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휴가지는 작년 여름휴가때 방문했던 강원도 속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지요~

  • 박두훈 2011-08-02 09:01: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출장이 잦은 편인데 일적으로 속초를 출장가면 미팅 후 → 술자리 → 대 만취 → 숙소이동 → 숙면 → 엄청난 속쓰림을 뒤로하고 초인적인 힘으로 서울운전
    대략 이렇거든요 ^^ ㅋㅋ

  • 박두훈 2011-08-02 09:01: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다가 부모님이랑 누나와 함께 일적으로가 아니라 가족여행 개념으로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용은 1박 2일 코스로 기름값까지 4인가족 50만원 정도 들었구요

  • 박두훈 2011-08-02 09: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 가족이 운전이 서투른 관계로 저의 단독운전 ㅜㅜ 휴가철엔 졸음운전 정말 조심하세요. 크게 사고날뻔 했다는.......안전운전 하세요.

  • 박두훈 2011-08-02 09:02: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 저희가족은 첫 번째로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설악산도 입구가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저희 가족은 울산바위가 있는 입문으로 갔습니다.
    장기간 운전으로 피곤했지만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설악산과 자연의 웅대함이란....입이 딱 벌어 지더군요

  • 박두훈 2011-08-02 09:02: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를 주차해놓고 조금만 올라가니까 향토음식점에 벌써부터 산 올라가기 전에 막걸리 파티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 ㅋㅋㅋㅋ 어쩌면 진정한 산의 재미가 산행 전/후에 있는 막걸리 한잔이 아닐까 하네요 .

  • 박두훈 2011-08-02 09:02: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계속올라 절을 지나(절 이름이 생각이 않나요ㅜㅜ) 울산바위 코스에 도착^^::
    끝없이 펼쳐진 철재계단이 저의 심장을 덜덜덜 하게 만듭니다.
    고소공포증 있는데 깍아지듯 펼쳐진 그 모습은 정말 무서웠어요
    않믿으실 줄 모르겠지만 저랑 저희 어머니는 네발로 울산바위 정상까지 올라갔어요 ㅋㅋㅋ

  • 박두훈 2011-08-02 09:02: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울산바위 정상에 오르면 폴로라이드 사진기로 사진이랑 기념매달 파는 아저씨가 있는데 울산바위 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이것도 좋은 추억이겠죠^^

  • 박두훈 2011-08-02 09:02: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렵게 힘들게 무섭게 산을 내려온 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한화콘도회원권이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했어요. 주변에 한화콘도나 포레스코콘도, 쏠비치 등 있으니 친구나 지인이 있는 분들이 꼭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 박두훈 2011-08-02 09:03: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긴 자동차여행과 산행으로 인하여 피곤한 심신을 바로 앞에있는 설악워터피아로 고고싱~
    우리 가족은 정말 체력이 좋은 가족인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도 물놀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으셨는지 정말 신나게 노시드라고요. 온천도 하시고 파도풀장도 가시고 미끄럼도 타시고...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날씬하신지 처음 알았네요.ㅋㅋ

  • 박두훈 2011-08-02 09:03: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설악워터피아에서 2시간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희가 찾은 곳은 속초중앙시장이에요.
    속초 중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속초의 볼고리, 먹거리, 문화거리, 그리고 인심이 넘치는 고향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서울에 살다보면 이런 종합시장 구경하기가 힘든데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3: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속초 중앙시장 윗길로 가며는 지하에 회센터가 나오는데 50개 정도 횟집들이 모여서 식당가를 이룬 곳이였어요. 대개에서부터 각종 생선회, 오징어, 젓갈 등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은 다 있는 듯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2 09:03: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 가족은 대개 두 마리(6만원), 광어회+농어회(6만원)해서 각종 해산물과 매운탕, 소주/사이다 서비스까지 받으며 아주 생선뼈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전투적으로 ㅋㅋㅋㅋ
    보통 4인 기준 10만원이면 정말 배부르게 신선한 바다음식을 맛볼 수 있을 듯해요.
    저흰 좀 비싼걸로 먹었고 6~7만원 가지고도 가능할 듯... 그리고 매운탕은 식당에서 않먹으면 싸주시니까 꼭 챙기세요 ㅋㅋ

  • 박두훈 2011-08-02 09:03: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부름을 뒤로한체 속초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닭강정이 있는데요. 이름은 만석닭강정이라고 ^^ 정말 맛있습니다. 위치는 회센타 바로 건너편에 있고요. 시장가서 만석닭강정이라고 하시면 다 아세요. 가격은 1만5천원 정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4: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양도 정말 푸짐하고 맛도 맛있구 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하니까 가급적이면 일찍가세요. 정말 후회 않하실거에요ㅋㅋ 전국으로 배달도 해준다네요.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 치킨 매니아로서 정말 맛나요^^

  • 박두훈 2011-08-02 09:04: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숙소로 들어와서 닭강정과 맥주를 품에 두고 가족대항전 화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가족이지만 돈앞에선 남이되는 우리가족^^ 저희 아버지만 5만원 정도 거덜나신 듯...불쌍한 아버지 ㅜㅜ

  • 박두훈 2011-08-02 09:04: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해서 짧지만 알찼던 속초에서의 1박이 끊났습니다. 그리고 속초 바닷가가 들려주는 자장가와 저녁 풍경을 보며 그렇게 속초에서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4: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속초에서의 둘째날..일어나자 마자 회센터에서 주신 매운탕을 가지고 맛있게 아침식사를 한후 낙산사로 향했습니다. 옛날에 화재사고로 인하여 훼손 후 많이 복원 되었는데요. 낙산사둘레 돌담길을 거닐면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는 또한 속초 팔경 중 하나였습니다.
    낙산사 위쪽에 가면 대형 부처님 상이 있는데요. 올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습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5: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낙산사에서 주는 국수. 특별한 양념이나 고명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 정갈한 맛과 옛말에 절 음식이 맛있다고 했는데요.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참고로 설거지는 셀프입니다. 깨끗이 먹으세요.

  • 박두훈 2011-08-02 09:05: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낙산사 바로 밑에는 낙산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낙산해수욕장은 황금빛 모래사장과 출렁이는 파도는 잦은 출장과 회식, 술자리로 찌들었던 저의 상처된 간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ㅋㅋ 정말 바닷바람이 시원했어요.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 구경 후 저희가 간 곳은 일명 아바이마을. 북한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1박2일에서 소개 한 후 더욱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5: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곳에 가면 꼭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와 아바이순대를 꼭 드셔보세요.
    재미있었던 점이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이 이어져 있드라고요. 조그마한 나룻배에 손님들이 직접 도르래를 당겨서 이동하는 교통 수단은 또 하나의 커다란 명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5: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바이마을에서 아바이 순대와 생성구이로 배를 채운 저희 가족은 마지막으로 속초 대포항을 이동. 속초를 여행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곳이 대포항인데 이곳은 속초중앙시장과 다르게 상인들의 생동감과 더 욱 많은 해산물들, 구수한 시골인심이 퍼져나는 곳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8-02 09:05: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기저기서 가격 흥정하는 소리와 손님 끓어모으는 소리,.... 우리네 사람들이 ‘참 열심히 살아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징어와 젓갈을 한가득 양손에 산 저희는 이제 즐거웠던 속초여행을 뒤로하고 서울로 다시 아쉬운 발걸음을 마쳤습니다.
    참 대포항에 가면 입구에 새우튀김파는데 꼭 맛보세요. ‘ 이모네 새우튀김’ 인가....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사람들도 많았고 맛있던 것 같아요.

  • 박두훈 2011-08-02 09:06: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인들과 친구들과의 여행도 좋지만..가끔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떠나는 소중한 여행....어떠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데세요 ^^ 화이팅

  • 노승호 2011-08-02 09:55: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2 09:56: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2 09:56: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박수지 2011-08-02 11:50: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흥도 추천합니다!! 인천에 있는곳인데 근처 해수욕장도 많고 숙박시설도 좋아요! 이번주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근처 음식점들도 많고 휴가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같아요!! 물도 깨끗하고 영흥도 추천합니다!

  • 김호성 2011-08-02 22:27: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피부 구석구석 온몸으로 휴가를 느끼로 올수 있는 곳! 보령 머드축제를 추천합니다 ^ ^ 그냥 눈으로 보며 즐기는 축제는가라 ~
    보령머드축제는 오는이 누구하나할거 없이 온몸으로 머드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 김호성 2011-08-02 22:28: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머드가 피부에 좋다니 묻어도 피부상할 걱정도 없고, 모두가 비슷한 모습이니 , 몸매가 완벽하지 않거나 , 얼굴이 약간^^ 못나도 ,
    부끄럼없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벗고 맘껏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

  • 김호성 2011-08-02 22:28: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중 외국인이 많아 외국 축제로 오해할 수도 있어요 ㅋ
    낯선 사람들과 손도 잡고 뒤엉켜 놀아도 전혀 거리낌이 없구요 ,, 잘생기고 이쁜 외국인들과도 손잡고 게임을즐기고 할 수도 있답니다.
    평소엔 이런기회가 잘 없잖아요 ㅋ

  • 김호성 2011-08-02 22:28: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머드 슬라이딩 정말 재밌게 탔었는데요 , 사람들이 많아 줄을 좀 길게 서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즐기기 위해 갔으니까 줄서는 시간도
    짜증나거나 아깝지 않았답니다 ㅋ 거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랬을 거에요 ,,

  • 김호성 2011-08-02 22:28: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형머드탕에서 친구들과 머드바르고 소리지르며 머드를 던지면서도 놀고, 사람들과 게임도 하면서 즐기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고,
    어느 해수욕장에서 노는것 보다 더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될거에요 ~

  • 김호성 2011-08-02 22:29: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힘쎄신 분들은 머드씨름대회에 나가셔두 되고,, 재밌는 놀이기구도 있어요 ㅋ
    그리고 축제장소 옆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즐길수 있구요 ,, 일반해수욕장과 달리, 머드와 물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거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

  • 김호성 2011-08-02 22:29: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나라사람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휴가지에도 꼽힌걸 본적있어요 ,, 멀리 사시는 분들도 가서 즐기시고 오시면
    힘들었던거 반드시 보상받을거라 믿어요 ~

  • 김호성 2011-08-02 22:29: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구들 가족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온몸으로 머드를 즐기고 오시면 , 정말 스트레스가 뻥하고 다 날아가지 않을까요 ^^
    정말 꼭 추천합니다 ~ 올해가 아니더라도 ,, 시간내서 갔다 오세요 ~ 평생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될거에요 ^ ^

  • 노승호 2011-08-02 23:04: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2 23:0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2 23:0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재용 2011-08-02 23:31: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목항을 추천합니다. 낮에 보는 바다와 저녁에 보는 바다가 전혀 다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쉬면서 희망을 찾기 좋은 곳입니다.

  • 최영민 2011-08-03 00:1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 삼척에 있는 용화해수욕장에 함 와보세요^^
    넓은 백사장에 고운모래...이쁜 아가씨들까지ㅋㅋㅋ
    그것보다 여긴 희한한게 일정거리까지는 바다로 나갈수록 얇아져서 완전 신기해요...파도에 모래가 쓸려나가서 퇴적됐나 보더라구요...그리고 바다속에 조개가 엄청 많구요....저두 예전에 한뭉태기 잡아다 구워먹었거든요,,,,참!!! 그리고 얼마전에 국내최초로 해양레일바이크가 생겼거든요...바닷가를 끼고 여친이랑 데이트하기 딱 좋거든요,,,뭐그리 힘들지도 않구요.....암튼 완전완전 추천합니다...강원도 삼척 용화해수욕장으로 떠나세요^^ㅋㅋㅋㅋㅋ

  • 최영민 2011-08-03 00:23: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리는 곳은 피하시고 싶으신분들....아름다운 일출을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이쪽으로 가세요.....강원도라 꾸불꾸불한 길을 걱정하시는분도 계시겟지만....완전 잘 뚤렸다는거......^^

  • 노승호 2011-08-03 11:02: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3 11:02: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3 11:03: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정경식 2011-08-03 12:25: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지 한곳 추천 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적한 시간을 보낼수 있고 계곡물에 수박 한쪽 쪼개 먹을수 있는 충남 괴산 "화양계곡" 추천 드립니다. 작년까지 저희 가족이 매번 휴가처마다삼겹살도 구워 먹고 계곡에 담가 놓은 수박을 쪼개 먹으면서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 했던 곳입니다.
    수위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무놀이 즐기기에도 무던한 곳입니다. 추천 합니다 한번 방문하세요^^

  • 김효경 2011-08-03 17:02: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역사와 자연이 함께 살아숨쉬는 그곳!! 영월!!> 오늘은 내일로여행중에 있었던 영월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내일로티켓은 서울뿐만 아니라 기차가 다니는 모든 역에서 끊을 수 있는데요.

  • 김효경 2011-08-03 17:04: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각 역들은 많은 내일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갖가지 이벤트와 혜택을 많이 준답니다. 저는 내일로티켓을 영월역에서 끈었는데요. 이유는 영월시티투어와 영월역에서 하룻밤, 그리고 별마로 천문대까지 패키지로 이용할수 있기때문이었죠.

  • 김효경 2011-08-03 17:07: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월은 1박2일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된 뉴명한 관광지인데요. 수려한 자연환경과 많은 역사적 문화재등이 많기때문이죠. 하지만 영월여행에는 한가지 단점이있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08: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이에요. 관광코스마다 버스가 많이다니지 않고 택시 등도 뜸해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저같은 대학생들에게는 치명적 단점이 아닐수 없죠.

  • 김효경 2011-08-03 17: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제가 선택한 영월여행은 씨티투어랍니다. 영월역에서 내일로티켓을 발권하면 시티투어 및 별마로 천문대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어서 냉큼 발권했죠.

  • 김효경 2011-08-03 17:11: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드디어 영월역에 도착하고 조금 기다리니 시티투어버스가 오더라구요. 같이 탄 학생들은 80퍼센트가 내일로 관광객들인것 같았어요. 다들 들뜬 표정이었는데 저도 영월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설죠.

  • 김효경 2011-08-03 17:16: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첫번째 코스는 청룡포였습니다. 청룡포는 수양대군이 단종을 유배시킨 곳인데요. 영월시내에서 더 들어가 배를타고 들어가야하는 외딴 섬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20: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호수여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했눈데요 영월의 산림과 어으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내려보니 단종이 기거했던 작은 거처와 소나무숲이 있었습니다. 소나무들이하나같이 기울어져있어 의아했는데 단종의 처지를 슬퍼한 소나무들이 슬퍼하는 모습이라더구요.

  • 김효경 2011-08-03 17:23: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단종의 거처를 구경한 후 뒤에있는 소나무언덕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탁트인 강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까지 훤히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단종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매일같이 올라간 망향정이라고 합니다.

  • 김효경 2011-08-03 17:24: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린 단종이 얼마나 집과 가족들을 그리워했을까 가슴이 아펐습니다. 단종의 슬픔을 잠시 뒤로하고 다시 두번째 코스를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2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으로 간곳은 단종의 묘인 장릉입니다. 결국 단종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충신 엄흥도가 단종의 시신을 이곳에 묻어두었죠.

  • 김효경 2011-08-03 17:30: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릉은 단종의 묘 이외에도 조선시대의 건축물들이 많이 있어서 관광하기에 참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월관광코스가 그러하듯이 이곳 또한 소나무숲과 어우러져 고적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 김효경 2011-08-03 17:31: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장릉에서 점심식사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무엇을 먹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적극 추천해주신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곤드레나물밥입니다.

  • 김효경 2011-08-03 17:33: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름이 너무 웃겼었는데 강원도에서만 나는 나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려웠던 시절에 이 나물로 밥을 해먹었다고합니다. 맛이 너무 궁금해서 장릉관광후에 한걸음에 달려가 입구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3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러가지 찬이나오고 곤드레 나물밥이 대접에 나오는데 하얀밥과 푸른 나물이 잘 조화를 이루더군요. 맛은 정말 고소했습니다. 나물특유의 쌉사름한 맛이 고소한 참기름과 조화를 이루었더라구요. 진짜 맛있습니다 꼭 드세요!

  • 김효경 2011-08-03 17:36: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으로 간 곳은 한반도지형입니다. 한반도 지형은 강의 퇴적작용으로 인해서 일종의 섬이 만들어졌는데요 그 모양이 흡사 한반도와 닮아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박2일때문에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있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3 17:38: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들을 비집고 간 곳에는 정말 작은 한반도가 펴려쟈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월에서 가장 멋진 포토존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나 사람들도 셔터소리에 정신없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3 17:40: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반도지형 주변에 선돌이있었는데 이 선돌은 원래 큰 바위였던 것이 세월의 풍파에 깎이고 깎여서 높이 솟은 탑처럼된 것인데요 그 높이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족히 15미터는 되보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43: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코스는 고씨동굴였습니다. 고씨동굴은 임진왜란때 고씨가 이곳으로 피난와있었기때문에 붙여진이름인데요. 가기전까지 더워서 땀이 주륵주륵 났었는데 입구에 가자마자동굴의 얼어붙을 것 같은 천연에어콘바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7:46: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5분뒤 추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죠. 거대한 입구와는 다르게 점점 좁아졌습니다. 마침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동굴 특유의 습기에 자꾸 미끄러져서 고생좀 했죠.

  • 김효경 2011-08-03 17:47: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초에 얼마 안걸릴줄 알았던 고씨동굴은 가도가도 끝이없었고 나중에는 지쳐서 아무생각없이 걷기만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진짜 죽음을 맛본다고 했었는데 무슨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가시면 꼭 운동화 챙겨가세요 꼭이요.

  • 김효경 2011-08-03 17:53: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힘들었지만 정말 신기한 종유석들도 보고(양모양 종유석 진짜 신기했어요) 더위도 싹 날려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석탄박물관이었어요.

  • 김효경 2011-08-03 17:55: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월이 광산으로 유명한 곳이었잖아요 그래서 광산채굴을 할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곳이더군요. 1960년대의 어려웠던 생활상이 실제 모형을 통해 사실적이고 또한 익살스럽게 표현되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3 18:02: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특히 채굴을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폭파시키던
    시뮬레이션 모형은 무척이나 인상깊았습니다. 영월사람들의 생활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죠.

  • 김효경 2011-08-03 18:07: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월시티투어의
    마지막은 재래시장 방문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나물들이 많은게 영월 시장의 특징이더라구요. 출출했던 속에 맘씨좋은 아주머니의 수수부꾸미도 먹고 든든하게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비록 비가와서 별마로천문대는
    못 갔지만 다음에 꼭 다시오겠다는 다짐으로 달랬죠.

  • 김효경 2011-08-03 18:10: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월은 정말 볼거리가 많은데요. 교통편이 블편하니
    꼭 자가용을 타고가시거나 시티투어등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곤드레나물밥 정말 강추입니다! 역사적 유물도 많으니 가족여행으로 가도 좋겠네요. 아무쪼록 브로님들도 즐거운휴가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창환 2011-08-03 22:07: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길게 쓴다고 다 좋은건 아니죠?^^임펙트있게 추천해봅니다^^               ●
    ●울산 진하해수욕장 추천해드립니다!!                          ●
    ●해운대나 광안리만큼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은 아니지만 물도 깨끗하고 탈것도 많습니다^^   ●

  • 김창환 2011-08-03 22:08: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보트부터 놀이기구까지 ㅎ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 재밌게 놀 수 있어요!     ●
    ●제가 고딩때 부모님께 써클 활동으로 여행간다고 거짓말하고 여친이랑 둘이         ●
    ●놀러갔다가 어머니가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셔서 딱 잡혔는데 ㅋㅋ            ●

  • 김창환 2011-08-03 22:0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시간안에 집으로 오면 호적에서 안판다고 해서(밤9시경) 택시잡고 미친듯이 따블따블!!  ●
    ●빨리 부산가주라고 외쳤던 기억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물론 그 사건이후로 그 여친한테●
    ●차였습니다ㅠㅠㅠㅠㅠ진하 해수욕장 눈물머금고 추천드립니다ㅋㅋ^^*           ●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시고 황금휴가 되세요 ^ㅡ^            ●
    ●●●●●●●●●●●●●●●●●●●●●●●●●●●●●●●●●●●●●●●●●●●●●

  • 김호성 2011-08-03 23:5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곳에 있는 .. 제일 긴다리 .. 오늘제가 추천하는 곳을 대표하는 문구 입니다.
    이 말만 들어도 가보고 싶은 곳이지 않나요 ?? 바로 청량산에 있는 하늘다리입니다^ ^

  • 김호성 2011-08-03 23:51: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평소 구름다리를 워낙 좋아해 낮은 구름다리라도 있으면 꼭 건너고, 높은곳을 안무서워 하는건 아닌데
    구름다리 위에만 올라가면 하나도 무섭지도 않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걸 정말 좋아했습니다.

  • 김호성 2011-08-03 23:51: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연히 잡지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곳에 있고 제일 긴다리라는 청량산 하늘다리를 소개하는 글을 봤어요 ~
    이곳은 여행지라고 해도 되지만 ,, 여행컨셉은 등산이 더 가까운곳인데요 ,,

  • 김호성 2011-08-03 23:51: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행도 좋아하고, 등산도 워낙 좋아해
    잡지를 보자마자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항상 생각했던 곳입니다 .

  • 김호성 2011-08-03 23:52: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봄이나 가을에 가도 경치가 좋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도 가볼만한곳이에여 ,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산을하면서

  • 김호성 2011-08-03 23:52: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땀 한번 쫙 흘리고 정상에 다다르면 그 기분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죠 ~
    여행의 주인공인 하늘다리에 도착해서 하늘다리를 보면 올라서기전엔 무섭고 불안해보여도 ,,

  • 김호성 2011-08-03 23:53: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인 100명이 올라가도 안전하게 지어졌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무서워 하던 사람들도 막상 올라가면 주변경치에 할말을 잃은듯한 사람도 몇몇 있었어요 히히

  • 김호성 2011-08-03 23:53: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행기를 탄거처럼 산위로 구름이 보이고 , 까마득한 절벽에 멋진 소나무가 우뚝 서있고,
    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연화봉 기슭 한가운데 청량사가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고,,,
    마치 내가 산신령이 된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 김호성 2011-08-03 23:53: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상상해보세요 - 내 발 아래로 이 모든것들이 펼쳐져 있단게 정말 짜릿한 경험이 될거같지 않으신가요 ㅋ

  • 김호성 2011-08-03 23:54: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 등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 왕복 2시간정도면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으니
    올라가서 온갖 잡념은 저 구름위로 떨쳐버리고 내려오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ㅎ

  • 김호성 2011-08-03 23:54: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산은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우리의 눈을 실망시키지 않지만 ,
    청량산은 사계중 여름이 가장 멋지다고 해요 ,,

  • 김호성 2011-08-03 23:54: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고, 이름이 청량산인것 처럼
    갔다 오시면 몸과 마음 맑고 시원~~~~ 해 지실거에요 ^ ^

  • 박두훈 2011-08-04 00:47: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 미토샵 BRO님들 빗줄기로 인하여 무더위가 한풀 꺽인 듯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입니다.

  • 박두훈 2011-08-04 00:47: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 근교에 있어서 가까워서 좋고 부담없어서 좋고 당일치기나 1박2일로 오붓하게 갔다 오면 원츄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4 00:47: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일 여행 및 가볍게 떠날 수 있어 부담없이 휴가를 즐기다 오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올 봄에 다녀왔는데 계곡도 있어서 여름에 놀러가기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 박두훈 2011-08-04 00:4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인근에는 수목원 말고도 쁘띠프랑스, 남이섬등이 있으니 두루두루 구경하다 오시면 멋진 1박2일 휴가를 다녀오실 수 있을꺼에요 ^^

  • 박두훈 2011-08-04 00:4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들이 나온 가족들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이랑도 많이들 오시던데, 한번쯤은 가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 박두훈 2011-08-04 00:48: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던 것 같네요. 올들어 DSLR카메라에 잔뜩 심취해 있는데 음식이든 사람이든 풍경이든 찰칵찰칵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병적인 듯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4 00:48: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차를 타고 부릉부릉하면 서울에서 2시간 안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그냥 네비게이션이나 지하철 경춘선을 타고 가시면 아주 쉽습니다.

  • 박두훈 2011-08-04 00:48: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단순하게 이쁜 수목원의 자연말고도 인근에 이쁜 펜션과 캠핑장이 있으니 연인과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기도 딱 인것 같아요.

  • 박두훈 2011-08-04 00:48: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너무 이쁘게 본 것은 수목원에 이쁜 꽃들도 많고, 풍경 자체가 아름답다 보니까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작품이 되더라구요^^ 정말 한폭의 동화책이라고나 할까 ~ 사진도 잘나와서 제 기분도 UP UP~

  • 박두훈 2011-08-04 00:48: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로 수목원 밑에가면 아침고요수목원 계곡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내려서 계곡 물도 많이 불어있을테고, 진짜 시원한 여름 보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 박두훈 2011-08-04 00:48: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축령산에서 내려오는 1급수로 무더운 여름날 더위와 짜증을 한번에 확 날려줄 듯해요^^
    굴구 이 계곡에는 1급수 맑은 물에만 산다는 버들치와 생소한 자연생물이 많이 있다고 하니 가족끼리 가면 아이들 학습효과에도 그만인 듯 ^^ 근데 제가 갔을때 아이들이 라면에 넣어서 먹는다고 가재잡는다고 했던 기억이....가재라면은 무슨 맛일까요 ㅋㅋ

  • 박두훈 2011-08-04 00:48: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바탕 물놀이를 했으면 메인인 수목원으로 고고싱 ~ 20개가 넘는 테마정원이 형형 색색 다양한 식물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좋아했어요. 서울 도심의 빽빽한 빌딩들만 보아온 저로서는 여기저기 카메라 셔터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

  • 박두훈 2011-08-04 00:49: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놀이도 했겠다. 이쁜 수목원에서 자연의 기운도 받았겟다.^^ 인근 펜션에 가셔서 여정을 푸시고 저녁엔 바비큐 파팅 ~ 인근에 대형 농협마트가 있으니까 한번에 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들을 사가지고 파티파티 ~ 파티투나잇~

  • 박두훈 2011-08-04 00:50: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날 재미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과도한 만취로 인하여 다른방에 들어갔거든요. 대학생들 온방이였는데....그쪽분들도 과도한 만취로 인하여 제가 다른방에서 왔단걸 몰랐다는....아무일 없듯이 유유이 다시 나올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내가 존재감이 없나 ㅜㅜ

  • 박두훈 2011-08-04 00:50: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학교때는 MT니 OT니 동아리 여행이나 해서 많이들 갔는데 직장생활하고 나이먹고 나니까 이렇게 가까운 곳에 여행오는 것도 크게 맘먹고 오네요^^
    잠시나마 자연의 아름다움과 학창시절을 회상할 수 있었던 곳 ~가평과 아침고요수목원
    이번 여름휴가때 GOGO씽~ 하세요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4 00:5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전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5일짜리 휴가를 짤라서 이번주 목금 8월 마지막 주 수목금이렇게 갑니다. ^^ 일단 내일 해운대 출발 ~ 1박2일 여행후기 남겨드릴께요 ^^ 기대하세요. 그럼 미토Bro님들도 좋은 하루되세요 ~

  • 노승호 2011-08-04 10:23: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4 10:23: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4 10:24: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상태 2011-08-04 13:50: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는 여친과 모텔에서~

  • 김형훈 2011-08-04 15:20: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람많이 없고 한적한 모항해수욕장

  • 김호성 2011-08-04 15:37: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한민국 육지의 최남단을 가다 !
    여느 땅과 같지만 그곳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곳이죠 !
    오늘은 남도 해남 땅끝 마을을 추천할까 합니다 ~

  • 김호성 2011-08-04 15:38: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버지께서 전라남도쪽으로 가족여행을 한번도 못가봤다고 하셔서 제가 가자고 조른곳이 땅끝 마을입니다.

  • 김호성 2011-08-04 15:38: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한반도 최남단인 갈두마을 땅끝은 꼭 한번은 밟아봐야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호성 2011-08-04 15:38: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막상 여행을 하고 있으면 실감이 안나지만 ,
    내가 서있는 곳이 진짜 지도의 끝부분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ㅋ

  • 김호성 2011-08-04 15:38: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관광안내소에 가니 땅끝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 볼것을 권하더군요,
    케이블카는 많이 타봤지만, 모노레일은 처음경험하는거라 타기전 무척 설습니다.

  • 김호성 2011-08-04 15:38: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끝없이 펼쳐진 남해바다 , 남해의 많은 섬들, 양식장, 두뚝 솟은 등대, 둥둥 떠다니는배,,,
    탈때는 흥분했었지만, 타고 둘러보니 고요한 주변환경에 제 마음도 고요해지더군요 ^^

  • 김호성 2011-08-04 15:39: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땅끝 전망대까지 걸어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노레일 탈것을 꼭 추천해드려요 ㅋ
    미니기차같이해서 곡선도 있고, 산과 바다위를 지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꼭 타보세요 ~

  • 김호성 2011-08-04 15:39: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땅끝전망대, 갈두산 봉수대 구경을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봉수대를 본것은 처음인데 , 땅끝전망대 모양이 횟불의 형상을딴것이라고 하더군요,

  • 김호성 2011-08-04 15:40: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말을 듣고 보니 봉수대에 땅끝전망대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
    다음코스는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요 ,,

  • 김호성 2011-08-04 15:40: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케이블카는 설악산에서 탔던 케이블카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고, 여러번 타봤던 터라 안갈려고 했었지만,
    안타고 갔으면 정말후회할 뻔 했었습니다.

  • 김호성 2011-08-04 15:40: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두륜산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장거리 케이블카로
    올라가면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한라산까지 다 보이더군요,,

  • 김호성 2011-08-04 15:40: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두륜산 케이블카도 정말 멋졌습니다. 계속 우와 우와 ~~ 하면서 봤던 거 같애요 ㅋ
    마지막 코스로 보성 녹차밭 친구인 월출산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ㅋ

  • 김호성 2011-08-04 15:40: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단일 다원으로는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라고 합니다.
    정말 넓고, 차밭 색깔도 너무이쁘고 , 마지막 코스로 정리하기에 알맞은 곳이었어요 ㅋ

  • 김호성 2011-08-04 15:41: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라남도 까지 오기 힘들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ㅋ
    물론 몸은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ㅋ

  • 김호성 2011-08-04 15:41: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글쓰면서도 지금쯤이면 파란산과 바다, 푸른하늘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생각에
    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

  • 오길호 2011-08-04 15:42: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통영과 거제도 추천합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이고 충무김밥의 고향이에요

  • 오길호 2011-08-04 15:44: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래서 모두들 충무김밥만 먹고 오는데 바다장어가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아요 ㅎㅎ 말로만 녹는게 아니라 진짜로 녹아요!!! 반신반의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간게 벌써 2년동안 4번이나 갔다왔어요..ㅋ

  • 오길호 2011-08-04 15:44: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꼭 드셔보세요 진짜 녹는다는게 무엇인지 알수 있어요 ㅎㅎ 장어와 소주한잔 그리고 장어탕까지 든든하게 먹고! 통영케이블카를 타야죠~

  • 오길호 2011-08-04 15:45: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다도해의 멋진풍경과 멀리 보이는 대마도도 구경하고~ 내려와서는 통영의 꿀빵을 먹어야되요 ㅎㅎ

  • 오길호 2011-08-04 15:46: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거제도로 ㄱㄱ 거제도에서는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1일투어가 가장 편해요~ 외도가는 유람선까지 포함된 가격이 일인당 3만원 안팍이고여

  • 오길호 2011-08-04 15:46: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외도에가서 예쁜배경을 뒤로한채 사진도 찍고! 거제도의 별미 멍게비빔밥도 먹어야죠 ㅎㅎ

  • 오길호 2011-08-04 15:4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휴가란 자고로 공기좋고 풍경좋은데에서 그 지역 별미를 먹으면서 쉬다오는것!ㅎ 이상 경남과 아무상관없는 용인시민의 휴가지 보고입니다 ㅋㅋㅋ

  • 이용호 2011-08-04 19:24: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울산에 언양 계곡 과 자수정 동굴 여럿 멋진 펜션들 경치도 좋고.. 계곡에서 물놀이 그리고 자수정동굴에 시원함 정말 좋은곳입니다.

  • 노승호 2011-08-04 22:39: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4 22:3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4 22:3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효경 2011-08-05 15:2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생동감 넘치는 강원도의 힘!! 강릉, 속초로 출발!>안녕하세요~ 미토샵브로님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장마도 지나고 잠시 휩쓸었던 폭풍우도 없어지고 진짜 이제 휴가철입니다!

  • 김효경 2011-08-05 15:27: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두들 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전 이렇게 미토샵에서 작년 휴가이야기를 쓰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있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28: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은 작년 내일로여행의 첫날에 갔던 강릉과 속초를 마지막으로 내일로여행을 마무리 지어볼까 하는데요^^

  • 김효경 2011-08-05 15:28: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만 살았던 제가 강원도에는 사실 한번도 놀러간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일로 여행 계획을 짤때 제일먼저 간곳이 강원도를 가보자!! 였죠

  • 김효경 2011-08-05 15:29: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강릉의 초당순두부가 떠올랐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파팍 스친거죠

  • 김효경 2011-08-05 15:30: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릉으로가자!! 조사해보니 강릉가는 길에 정동진도 있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정동진..

  • 김효경 2011-08-05 15:30: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혼자훌쩍 떠나는 여행은 진짜 처음이라서 너무너무 설죠. 재미없으면 어쩌나 나혼자 신나면 풀이 죽을텐데 주눅들면 어쩌나.. 이런저런 생각들로 전날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31: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일날까지도 아 가지말까.. 하다가 ... 에라 모르겠다!옛부터 이런말이 있잖아요. 못먹어도 고!

  • 김효경 2011-08-05 15:31: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청량리역 7시40분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허기진 배는 열차안에 있는 까페칸을 이용했지요. 기차여행도 익숙치않은데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기한게 너무 많았어요~

  • 김효경 2011-08-05 15:32: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시간동안 이것저것 둘러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잠시 생각에 잠겼었는데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32: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어나보니 벌써 두시간이나 지나있더라구요.. 정말 잡아가도 모를정도로 잤나봅니다.

  • 김효경 2011-08-05 15:33: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나 아직 한~참 남았다는거.. 강원도가 이렇게 먼지 몰랐어요 ㅠㅠ 일어난 김에 어디갈까 조사를 하고 어디가 맛있는지 알아보고.. 홀로떠나는 여행은 100% 제중심으로 돌아가서 제가 가보고싶은곳 가고 먹고싶은것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5 15:35: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거 아시나요? 강릉가는 길에는 기차가 뒤로가는 구간이있답니다. 정말 신기햇어요. 그냥 뒤로가는 것도 아니고 뒤로 올라갑니다! ^^ 정동진 가는길에 정말 신기한일이 아닐 수 없네요.

  • 김효경 2011-08-05 15:35: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후 한시간 정도 가보니 바다가 보입니다. 동해바다! 항상서해바다만 갔었는데 아.. 이래서 동해바다 동해바다하는구나..

  • 김효경 2011-08-05 15:37: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정동진 표지판! 도착한 겁니다.바다와 맞닿아 있는 정동진! 벌써 짐풀고 있는 학생들이기차역에 삼삼오오 있더라구요. 전 아쉽지만 정동진일출은 여자친구와 오기로 마음먹고.. 강릉으로 갔지요.

  • 김효경 2011-08-05 15:3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릉, 강원도에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감자입니다. 감자로 많은 음식을 해먹는데요. 밥에도 넣어먹고 감자전도 해먹고. 그리고 제가 찾아간 감자옹심이도 있지요^^ 강릉역 근처에 유명한 감자옹심이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40: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릉역은 생각했던거 보다 더욱 아늑하고 겉표면은 신축했지만 익숙하고 오래된 느낌이었어요. 강릉역을 지나서옹심이를 먹으러 가는길. 내일로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준비를 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도착해서 내발로 옹심이를 먹으러가다니~!

  • 김효경 2011-08-05 15:40: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설레는 마음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가정집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한쪽에서는 아주머니 두분이 옹심이 반죽을 하고 계시고, 전 자리를 잡고 시켰죠. 감자옹심이 한그릇이요!.. 10분뒤 나온 옹심이는 정말 생각보다 못생겼습니다. 울퉁불퉁 괴물같기도 하구요..^^;

  • 김효경 2011-08-05 15:42: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옛날에 감자떡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식감이 감자떡의 겉부분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제비보다 두껍고 쫀득쫀득한 느낌. 역시 감자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앗어요.

  • 김효경 2011-08-05 15:44: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구수한 국물과 함께 쫀득쫀득한 옹심이와 푹익은 김치..강원도의 힘이 불끈불끈 솟아올랐습니다. 신나서 다음 코스를 향해 달려갔죠. 뜨거운 여름이었기때문에 동해바다를 실컷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알아본 결과늦여름이라 그런지 강원도의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폐장되있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5 15:45: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혹시 8월말에 휴가가시는 분들은 꼭 유의하세요. 해수욕장 폐장을 확인하셔야 할듯해요. 전 그래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속초해수욕장으로 고고! 강릉에서 속초를 가려면 버스를 타고 한시간정도 가야하더군요.

  • 김효경 2011-08-05 15:4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버스에서 내리니 가까운곳에 있더라구요. 올여름 처음보는 바다. 아 정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사진은 또 왜이리 잘나오는지 행복했죠. 바나나보트보고 너무 타고싶었습니다. 신나게 노는 사람들 뒤로 전 사진기 셔터를 신나게 두드렸죠~ 비록 물에 온몸을 담그진 못햇지만 발담그고 사진찍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5 15:48: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두시간이 지났나? 이제 다음코스를 정해야하는데어디를갈까 고민했죠. 근데 마침 속초해수욕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로 가을동화 촬영지가 있더라구요. 그 유명한 속초 아바이마을!

  • 김효경 2011-08-05 15:4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두들 아시죠? 가을동화의 송혜교가 성장후 송승헌과 재회하는 그 장면. 줄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잖아요. 바로 그곳이 속초랍니다.

  • 김효경 2011-08-05 15:5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속초해수욕장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립니다^^; 아바이마을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한 70년대에 시간이 멈춰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적한 어촌마을 같은 느낌... 북녘땅을 그리는 아바이들의 훈훈한 마을같았어요~

  • 김효경 2011-08-05 15:5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잊지 않고 줄배를 타러갔습니다. 줄배는 지형때문에 바닷물을 건너지 않으면 뺑~돌아가야하는 곳에 있는데요. 줄배를 타면 1분이면 건널 수 있죠. 한번 이동하는데 300원이었던 것 같아요. 밧줄이 연결된 배를 할아버지께서 손수 꼬챙이로 도르레를 돌려주시면 배가 가는 수동배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53: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서 왕복으로 두번이나 탔습니다. 직접 도르레를 끌어보시는 아저씨들도 계시더라구요. 줄배를 타고나서 진짜 시간이 멈춰있는듯한 아바이마을을 구경하다가.. 순대골목을 발견하였습니다. 역시 아바이마을하면 순대죠~!!

  • 김효경 2011-08-05 15:53: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출출했던차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는 1박2일에 소개된맛집으로 갔죠. 평일이었는데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했습니다. 아바이순대를 시키고.. 설레는 순간.

  • 김효경 2011-08-05 15:55: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으아아아 정말 속이 꽉찬 순대가 나왔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두께감! 먹어보니 더 꽉찬 맛이 있었습니다.속에 무엇을 넣으셨길래 이리도 다채로운 맛이 나는지, 여러분들도 꼭 속초아바이마을의 순대 드셔보세요~~

  • 김효경 2011-08-05 15:56: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가지 안타까웠던 것은 제가 갔던 곳만 너무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옆에 가게도 텅텅... 조금 죄송했어요. 아무래도 1박2일의 영향이 크긴 큰가 봅니다. 다음번엔 꼭 다른곳의 맛도 봐봐야지..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와서 속초의 밤바다를 구경했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57: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실 강릉에 순두부 먹으러간거였는데 어쩌다보니 속초까지와서 하루가 다가버렸네요. 다음날은 영월을 가야하는 안타까운 일정.. 순두부는 다음에 꼭 먹어야지 하고 강릉속초 여행을 마쳤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58: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초당순두부 먹을 수 있었을까요? 강릉의 짧은 일정을 안타까워했던 저는 그해 겨울에 동아리 엠티로 강릉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의 강력한 의견과함께 ^^ 결국엔 먹었습니다 초당순두부. 그 부들부들하고 고소한.... 진짜 두부의 맛!! 여러분들도 꼭 맛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 김효경 2011-08-05 15:59: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저희 내일로 여행기도 끝을 내야하는 군요.^^ 젊음의 특권 내일로여행 여러분들도 꼭 가시구요~~ 휴가계획 못 짜신 저같은 분들도 힘내자구요~~^^

  • 이광수 2011-08-05 20:3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에 있는 영월을 추천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웅장한 산, 새파랗고 시원한 강이 펼쳐져있는 아주 멋진곳이기 때문입니다.

  • 이광수 2011-08-05 20:38: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 친구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동서울터미널로가서 가장빠른 시간대의 버스 중에서 4곳을 선정하여, 휴대폰 추첨시스템을 이용하여 뽑은 장소였습니다.

  • 이광수 2011-08-05 20:39: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무런 정보와 지식도 없었기때문에 가장 먼저 들른곳은 pc방 이었지요. pc방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몰랐고 꼬박 첫날밤을 지새웠네요;ㅣ;

  • 이광수 2011-08-05 20:51: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날.. pc방에서 나와 10분쯤 걷다 느낀게 있었죠 `와 멋있다`였습니다 푸른 하늘과 높고 멋진 산맥이 쭉펼쳐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광수 2011-08-05 20:58: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 서울에선 느낄수 없었던 상쾌한 공기까지...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휴가팁을 드리겠습니다.
    산을 좋아하신다.그러면 문제가 없습니다. 주위가 온통 산이기 때문이죠..ㅋ

  • 이광수 2011-08-05 21:0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니다 난 물에서 노는게 좋다 그러면..
    김삿갓 계곡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깨끗하고,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주변에는 고씨동굴까지 있어 동굴체험까지 즐길수가 있습니다.

  • 이광수 2011-08-05 21:00: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 휴가철에 계획이 없다 ...그러면 영월로 떠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호성 2011-08-05 22:16: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낭만이 가득한곳 , 동해안의 해돋이명소,, 정동진 ,,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가봤음직한 곳이지만 , 강원도에서 멀리사는 사람들은 못가본사람들도 많은곳이죠~

  • 김호성 2011-08-05 22:16: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운이좋게도 외삼촌댁이 묵호항에 있어서 매년 휴가마다 강원도를 찾는데요 ,,
    그래서 강원도 사람이 아닌데도 ,, 이번 여행지추천에도 본의아니게 강원도가 벌써 몇번째 되는것 같네요^^

  • 김호성 2011-08-05 22:16: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원도를 이렇게 글로 설명하기엔 너무너무 부족한 곳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나마 소개할수 있어 영광입니다 ㅋ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한 곳으로 고현정소나무,,모래시계 탑 등이 많지만

  • 김호성 2011-08-05 22:17: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렸을때 처음 가봤었는데 , 처음갔을땐 기대를 너무많이해서인지 ,, 약간은 실망하기도 했던 곳이죠;
    정동진 기차역앞 소나무,,탑,, 등이 전부였으니까요 ,

  • 김호성 2011-08-05 22:1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려서 그랬겠지만 ,먼가 신나고 화려한걸 기대했었나봐요 ,,
    하지만 이젠 그곳의 아름다움을 알고, 항상 가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 곳이 됐답니다.

  • 김호성 2011-08-05 22:17: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넓은 바다와 끝없는 수평선,, 한그루의 소나무가 고요한 정동진과 참 잘어울리는 곳이죠 ~
    새해 해돋이를 보는것도 좋습니다,

  • 김호성 2011-08-05 22:17: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른 장애물들이 없어,, 날씨운이 좋으면 정말 빠알갛고 ,, 동그란 해가 뿅하고 떠오르는걸 가까이 볼수 있어요 ㅋ
    다음으로 갔던곳은 차를타고 꽤 깊이 들어가서 언제 도착하려나 했던 곳입니다.

  • 김호성 2011-08-05 22:17: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드니, 패키지여행으로 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
    환선굴이라는 동굴인데요,, 아버지께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며 저희들을 꼬셔서 데리고 가주셨는데
    환선굴 정말 환상입니다 ㅋ

  • 김호성 2011-08-05 22:1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소개하자면 국내 최대의 석회동굴로 여름에도 들어가면 긴옷을 입어야 할정도로 추운곳입니다 , 아 동굴은 다 추운가요 ?ㅋ
    집 근처에도 동굴이 있어 처음가본 동굴은 아니었지만,

  • 김호성 2011-08-05 22:18: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환선굴이 백배는 더 깊고, 높고, 길고 멋있었습니다,
    보면서도 계속 우와~를 남발했었죠 ㅋ

  • 김호성 2011-08-05 22:18: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선녀폭포, 통방아간 , 하트모양 구멍 ,마리아상, 도깨비방망이, 백거북 ,만리장성 등등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종유석과 석순 ,,,등이 어떤 인공조형물보다 아름다운 형체를 하고 있었습니다.

  • 김호성 2011-08-05 22:18: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은 주차장에서 환선굴까지 모노레일이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전 그냥 가족들과 거기파는 호박엿을 먹으며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 김호성 2011-08-05 22:19: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노레일이 생겼으니 주변경치도 구경하고, 재밌는 모노레일도 타면 더 좋을것 같아요.
    좀더 삼척을 소개하자면 ,, 저는 아직 못가봤지만,,

  • 김호성 2011-08-05 22:19: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삼척 죽서루는 관동팔경중 제 1경으로 정철선생의 관동별곡의 현장이였던 곳이라더군요,
    그림으로만보던 관동팔경,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 김호성 2011-08-05 22:19: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또 추천하는 곳은 수로부인공원입니다.
    사랑의 여의주 드래곤볼이 있어 연인과 함께 사랑을 확인하시고 오면 더욱 낭만적일것 같아요 ,

  • 김호성 2011-08-05 22:19: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근처에 추암 촛대바위가 있던데 ,, 촛대바위는 가봤는데 수로부인공원은 왜 지나쳤는지 아깝네요 ..
    여기 가시는 분들은 그냥지나치지말고 추암촛대바위도 꼭 구경하시고 가세요 ㅋ

  • 김호성 2011-08-05 22:20: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말 초처럼 뾰족하게 생겼구요,,
    해가뜨면 바위끝에 해가 걸리는 모습이 촛대에 불이 붙여진 모습과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래요,

  • 김호성 2011-08-05 22:20: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전 뉴스에서 보니 파도와 지진 충격으로 붕괴될수도 있다고 하던데 ,,
    잘 관리되어져서 동해바다와 영원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강원도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 ~

  • 노승호 2011-08-05 22:36: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5 22:36: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5 22:36: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박두훈 2011-08-05 23:57: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 미토 Bro님들 ㅋㅋㅋㅋ 5일간의 휴가중 1박2일의 부산으로의 여행~ 방금 도착해서 오자마자 씻고 따끈따끈한 후기남겨요 ^^

  • 박두훈 2011-08-05 23:57: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해운대....저는 부산에 대한 동경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운대라는 영화에서도 그렇고 세계기네스북에 오른 해운대 바다의 파라솔...쭉쭉빵빵한 이쁜 아가씨들..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곳 해운대....너무도 유명한 곳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네요~ 해운대ㅋ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5 23:57: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기전에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날씨는 매우 맑다못해 더웠습니다. 저는 KTX를 이용했는데요 ^^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놓으면 10%할인이라는 점....미리미리 예약해 놓기 ^^

  • 박두훈 2011-08-05 23:57: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KTX요금은 할인받아서 41000원 정도구요. 가실 때 심심하니까 핸드폰에 음악이랑 만화책, 영화는 필수...어떡케 보면 장시간 여행이니까 주전부리도 필수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5 23:58: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역에 가보면 버거왕, 롯데리야, KF씨, 파리가게서 등 여러 가지 유명 패스트푸드점들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드세요 ^^ 참고로 전 버커왕에서 ㅋㅋ 햄버거를...^^

  • 박두훈 2011-08-05 23:58: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날씨는 서울보다 약 2배는 더 더운듯한 부산날씨...부산역에서 내려서 해운대 방향 버스노선으로 가시면 1004번 버스타는 곳이 나옵니다. 이쪽이 해운대해수욕장 방면...동백섬역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있습니다.

  • 박두훈 2011-08-05 23:59: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단 해운대해수욕장가면 인근에 비싼호텔과 뒤쪽보면 모텔, 민박등이 많습니다. 성수기때는 예약필수인 것 아시죠. 요즘 소셜커머스 보면 숙박업소 반값할인하는데 많더라고요. 사전에 잘 준비하셔서 갈듯..맘같아선 호텔서 묵고 싶지만 가난한 대한민국 젊은이 1인으로 민막을 ㅠㅠ 머~~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공용이고 ㅋㅋ

  • 박두훈 2011-08-05 23:59: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멀리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파라솔이 장관이였습니다. 형형색색 비치덴 파라솔이 한폭의 그림처럼 질서정렬하게 꽂아져 있었고 멋진 형님들과 이쁜 누님, 동생들이 여기저기서 젊음을 붙태우고 있었습니다 ^^ 눈이 호강하는 듯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6 00:00: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수욕장 입구에 가면 아줌마, 아저씨들이 튜브랑 파라솔 빌리라고 먼저 말거시는데요 튜브가 5000원, 파라솔이 10000원 이였는데 말잘하거나 필살애교부리면 천원정도는 깍아주시더라고요 ^^ 근데 제가 애교부렸다고 따블로 덤탱이 쒸울뻔 한듯 ...

  • 박두훈 2011-08-06 00:00: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황금빛 백사장과 넘실대는 파도.....물온도도 딱 좋고 전국에서 모인 젊음들....여기저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온 듯한 사람들이 웃으면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런게 세상사는 즐거움 아닐까요 ^^

  • 박두훈 2011-08-06 00:0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런데 너무 웃긴게 4명정도 부산사는 친구들 같은데...얼마나 초여름부터 해수욕장에 왔는지 흑인인줄 알았다는ㅋㅋㅋㅋ 부산사투리 쓰는거 보고 한국사람인지 알았는데 과도한 휴름휴가는 피부를 해칩니다 ^^ 썬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것을 명심하세요 ^^

  • 박두훈 2011-08-06 00:00: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게 놀고 즐기고 하는 사이에 어느 덧 3시간이 훌쩍....숙소로 들어와서 깨끗이 쉬고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만큼 유명한 자갈치시장....피서철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박두훈 2011-08-06 00:00: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는 시장 한편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에서 기장 꼼장어랑, 갈치구이를 시켜서 소주 일잔...캬~~부산 술맛은 또 서울 술맛이랑 틀린듯하네요. 생선들도 싱싱하고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들으며 술잔부딪치는 소리...술술 술이 들어가네요 ^^ 꿀맛인 듯~

  • 박두훈 2011-08-06 00:00: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놀이도 신나게 했겠다. 배도 채웠겠다. 다음으로 저희가 향한 곳은 광안대교...광안대교로 직접가서 보는 것도 장관이지만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곳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보는게 더 멋있다는 네이버 지식인들의 의견으로 저희가 향한 곳은 마린시티입니다.

  • 박두훈 2011-08-06 00:00: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린시티 위치는 웨스트조선호텔 바로 밑에 있는데요. 9개 정도 주상복합건물이 겹겹이 높은 층을 이루어 멋진 모습을 이루어낸다해서 마린시티라고 부르더라구요. 마린시티를 본 소감은...음....‘한마디로 정말 부럽다...저 건물에서 사는 사람들 부자겠다’...라는 생각 ^^:: 정말 고층에 신식 건물이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로또1등 맞고 살고 싶어라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6 00:01: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찰칵....그리고 그 옆에 웅장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광안대교...서울의 한강대교와 비슷한데 오색찬란한 불빛과 그 위로 초승달이 잘 어울러져서 또 하나의 진풍경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 그 앞에서 사진한장 촬칵~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였어요. ^^

  • 박두훈 2011-08-06 00:01: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그리고 마린시티쪽에 가보니까 아저씨들이 낚시들 하고 계시드라고요. 물고기도 잘 잡힌다고 하니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멋진 광경을 보면서 저녁낚시하는것도 정말 추억에 남을 것 같더라고요. 낚시대 가지고 해운대 여행~~추천합니다 ^^

  • 박두훈 2011-08-06 00:01: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해운대에서 하루는 숙소복귀 후 치토스와 소주3병과 또 한번 지새운 후 저물어 갔습니다. ^^ 장시간의 여행과 달콤한 소주로 인하여 깊은 숙면.,..그리고 이 숙면이 아쉽다 하시는 분은 근처 호텔에(해운대그랜드호텔)에 나이트가 있으시니 2011년의 한여름밤을 불질러 보시는 것도 갠찮을 듯 합니다. ^^

  • 박두훈 2011-08-06 00:01: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날 해운대에서의 2박째 ~ 일어나자마자 육개장사발면과 함께 또 다시 해운대바닷가로 입수 ^^ 서울에 올라가기전에 후회남지 말라고 2시간 정도 물과의 사투 ㅋㅋㅋㅋ 저는 해운대의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자 바닷물 1.5리터는 마신듯 하네요 ^^

  • 박두훈 2011-08-06 00:01: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게 놀고 점심은 닭도리탕....해운대 바닷가 뒤쪽에 모텔촌이 있는데 사거리쯤에 검정고무신이라고 포차가 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이였는데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여자분이였는데 서울서 올라왔다고 사이다 한병은 서비스 ^^ 사장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6 00:01: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숙소서 짐을 챙기고 마지막 여행지는 동백섬...위치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고요. APEC정상회담과 OECD정상회담을 한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전망도 아름답고 위쪽에 가보면 동백섬등대라고 해서 해운대바닷가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 박두훈 2011-08-06 00:02: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백섬 등대의 하얀색 외관은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여기서도 사진한장 찰칵....제가 느낀거지만 해운대에 거주하신 해운대구민들은 정말 축복받으 신듯....너무나도 멋진 바닷가와 인근 관광지..후덕한 인심과 맛있는 해산물 ^^ 정말 죽기전에 돈 많이 벌어서 해운대에서 5년정도 살고 싶은 충동이 ^^

  • 박두훈 2011-08-06 00:02: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짧고도 많은 추억을 주었던 해운대에서의 1박2일 여행...너무나도 많은 추억과 사진들을 뒤로 한 채 서울행 KTX를 타고 서울에 와서 이렇게 오자마자 여운이 가시기 전에 글을 써봅니다. 나머지 휴가 2박3일은 8월말 정도 갈 예정이고요 목적지는 남해 일주입니다.
    또 그때 후기 올릴테니 잼있게 바주세요 ^^

  • 박두훈 2011-08-06 00:03: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럼 미토Bro님들도 즐거운 휴가 및 주말 보내시고요..여행은 머니머니해도 남는 건 사진입니다. 좋은 여행 후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잠자로 갑니다 ^^~ 다들 좋은 꿈 꾸세요.. 굿나잇 ^^ 굴구 정말 해운대해수욕장과 인근 관광지...여름휴가지로 강추합니다 ^^ 젊음을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

  • 송정우 2011-08-06 11:58: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디갈지 고민이시면 1박2일에서 나왔던 여행지를 가보는건 어떨까요?? 1박2일은 여행지를 많이 추천해 왔는데 방송 보면서 나도 저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기회를 가지고 가봤는데 결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 송정우 2011-08-06 11:58: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올레길, 섬, 해변 여러가지 좋은 경관들이 많고 1박2일에서 먹었던 맛집들도 많아서 좋은 코스라고 생각되네요~!! 여행지 고민중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김호성 2011-08-06 21:20: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동에 번쩍 ~ 서에 번쩍~
    오늘은 전남 여수로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갈대밭이에요~

  • 김호성 2011-08-06 21:2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렸을때 한번 가본곳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 최선을 다해 소개해드릴게요 ㅋ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절에다니셔서 저희를 데리고 간 곳입니다.

  • 김호성 2011-08-06 21:25: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를향한 암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절에서 멋진 해돋이를 볼수 있는곳 , 향일암입니다
    우리나라 3대 기도처가 낙산 홍련암, 금산 보리암, 여수 향일암이라더군요,

  • 김호성 2011-08-06 21:25: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50m절벽 위에 작은 암자가 있구여 ,,절벽 앞 발아래에 한려수도의 푸른전경이 펼쳐져있습니다.
    금오산 바위중에는 바다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신비한 모습의 바위도 볼 수 있답니다.

  • 김호성 2011-08-06 21:25: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낙산사나 향일암처럼 절벽끝에 사찰이 있는게 너무 멋져보이고 좋습니다.
    바다와 바위 , 소나무등을 한눈에 볼수 있단게 신기하고 ,

  • 김호성 2011-08-06 21:26: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아래로 내려다보면 짜릿하기도하고 그래요 ㅋ
    지어지기 더 힘든곳에 있는거 같아서 , 더 귀중하고 소중한 보석처럼 ,

  • 김호성 2011-08-06 21:26: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떻게 저런곳에 절을 지었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했답니다.
    다음은 여수의 관광1번지인 오동도입니다.

  • 김호성 2011-08-06 21:2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인 동백섬이랍니다.
    멀리서 봤을 때 오동잎과 닮았고 하여 오동도라 불린다고해요~

  • 김호성 2011-08-06 21:26: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붉은꽃을 피우는 동백나무와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펼쳐진 바다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동도의 명물인 동백열차나 유람선 타시고 한바퀴 빙 돌면서 주변 경치 구경하는 것도 멋집니다 ㅋ

  • 김호성 2011-08-06 21:27: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으로 차를타고 30분정도가면 순천만 대대포구 갈대밭이 있습니다.
    약70만평의 국내 최대규모의 갈대군락지입니다,

  • 김호성 2011-08-06 21:27: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순천만 갈대숲길을 따라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시원한 바람맞으며,
    살랑살랑 거리는 갈대사이를 걸으면 느낌이 간질간질한게
    꼭 갈대파도를 타는 느낌이 들더군요 ,,

  • 김호성 2011-08-06 21:27: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순천만 갈대숲길은 지금도 좋지만, 가을에 가면 갈대가 한창이니 그때도 더욱 좋겠죠 ㅋ
    끝없이 이어진 갈대와 확트인 갈대밭사이에 있으면 가슴도 뻥하구 뚫리실거에요 ㅋ

  • 김호성 2011-08-06 21:27: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순천만에는 잘 발달한 갯벌과 희귀조류도 다양하답니다 ㅋ
    갯벌도 밟아보고, 조류 구경도 하고 ,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이될거에요ㅋ

  • 김호성 2011-08-06 21:27: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운이 좋으면 갯벌에서의 노을도 감상하실수 있어요
    갯벌이 붉게 물든 모습,, 그 자리에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아름다울거 같지 않나요ㅋ

  • 김호성 2011-08-06 21:28: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 코스로 아름다운 승선교가 있는 선암사에서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물이 정말 깨끗해 반원모양의 다리가 물에 비치는 동그란 원을 하고 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ㅋ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눈이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 ^

  • 박두훈 2011-08-07 00:4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덥다더워 ㅠㅠ 이렇게 더운날 제가 미토Bro님들에게 추천해 드릴 곳은 강원도 라디오스타 촬영지로 너무나도 유명한 천해자연의 고장 강원도 영월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00:49: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의 전통미가 있는 영월군에서도 특히 여름휴가의 필수 코스~ 시원한 계곡과 초록 녹내음이 나는 곳~ 김삿갓 유적지가 있는 영월 김삿갓 계곡 정말 완소한 곳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선시대(맞나?) 외로운 방랑자 김삿갓 ^^ ㅋㅋㅋㅋ 과거 운치있는 방랑자의 유례가 있는 계곡인 만큼 이 곳은 환상적인 경치는 말할것도 없이 정말 아름답고요 ..고씨동굴 탐험과 래프팅도 즐길 수 있으며 박물관도 많아서 놀거리 볼거리가 많은 정말 멋진 곳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1: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근에는 1박 2일에 나와서 더욱 더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마을 주민들이 발벗고 김삿갓계곡 알리기에 나서서 강원지역의 구수한 정까지 덤으로 가지고 사실 수 있으실 듯 해요 ^^

  • 박두훈 2011-08-07 00:51: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 국도든 고속도로든 넉넉잡고 3시간 반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을거에요 ^^ 요즘 비가와서 계곡물도 많이 불어 났겠다. 정말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실 수 있으시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1: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에서 국도든 고속도로든 넉넉잡고 3시간 반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을거에요 ^^ 요즘 비가와서 계곡물도 많이 불어 났겠다. 정말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실 수 있으시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구들한테 욕 엄청 먹고...기름값은 기름값데로....맘은 맘데로 상하고~ 하지만 김삿갓 계곡은 동강물줄기로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다고 하네요 ^^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않하셔도 될 듯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2: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삿갓 계곡은 영원군청에서도 특별하게 지역 문화재로 지정해서 일반인들에게 개방은 물론 수시로 청소랑 관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 저 갈때도 주황색 옷을 입은 분들께서 열심히 청소하고 계시는 모습이 있은 듯 ~

  • 박두훈 2011-08-07 00:53: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삿갓계곡을 간 것은 작년 여름이였는데요. 영월쪽에 친구놈이 있어서 친구얼굴도 볼겸...겸사겸사 방문한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 그때 특히 너무도 좋았던게 계곡 줄기줄기 넓게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고 바위들이 많아서 다이빙 하기에는 그만이였다던 ㅋㅋㅋ
    그리고 매미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여름이구나란 느낌을 이곳에서 비로서 받은듯 해요^^맴맴맴맴~~

  • 박두훈 2011-08-07 00:54: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계곡가서 멋진 남자이기를 뽐내는 코스~바위에서 남자들의 로망...다이빙~~백덤블링~·하지만 과도한 다이빙과 리액션은 삼가 주세요. 잘못하면 머리 깨집니다 ^^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입니다. 미토Bro님들 ^^

  • 박두훈 2011-08-07 00:54: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이곳은 너무나도 물이 차고 맑아서 1급수에만 산다는 쉬리가 있다고 합니다. 물이 맑아서 낚시도 잘되구요. 꺽지 쏘가리 메기 빠가사리등 1급수에서 자란고기라 정말 맛있습니다. 비록 맛보지는 못했지만... ㅜㅜ 아쉬운데로 사드세요 ^^ 인근에 매운탕 가게는 많으니까요~

  • 박두훈 2011-08-07 00:55: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친구들이랑 매운탕 먹을 생각에 고기잡는다고 큰 어망가지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지만 아쉽게도 피라미 몃마리뿐이 못잡았어요 ^^ 이곳 가시는 분들은 꼭 월척 낚으세요 ^^

  • 박두훈 2011-08-07 00:55: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나게 물놀이 하고 자연이 준 아름다운 경치와 풀내음으로 심신의 피로를 푸셨다면 이제 배를 채워야 할 시간...^^

  • 박두훈 2011-08-07 00:55: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론 계곡에서 먹는 라면이나 삼겹살도 좋지만 강원도 영월에 온 만큼 그 지역 맛집이나 특산품도 먹어바야겠죠~ 영월하면 딱 먹거리가 떠오르는게 없는데....그 친구집에서 할머니께서 해주신게 곤드레나물비비밥 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00:56: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원래 곤드레라는게 엉겅퀴의 일종이라는데 이 곤드레나물을 푹쪄서 각종 나물과 양념장을 버무려서 먹은 밥이란 ^^

  • 박두훈 2011-08-07 00:56: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기름지고 화려하진 않았지만 김치한포기에 곤드레나물비빔밥 한숟갈 넣었을때 알싸하게 퍼지는 나물 특유의 향과 풀내음..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한마디로 딱 시골할머니의 맛이였습니다. 너무 구수한게 정말 또하나의 별미였습니다. 미토Bro님들도 꼭 느껴보세요. 그맛 ~~

  • 박두훈 2011-08-07 01:02: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그리고 저는 아직 맛보지 못했지만 최근에 영월하면 너무나무 가고싶은 곳이 있습니다. 소고기를 먹고픈데 돈이 없는 각박한 세상의 젊은 이들을 위한곳~ 단돈 몃만원으로 여자친구한테 큰 소리치면 한우등심을 배터지게 먹일 수 있는 곳~ 먹성좋은 가족들에게 뽐내며 한우를 쏠 수 있는 곳~ 맨날 후배들에게 밥 얻어먹다가 욕만 겁나 먹은 선배가 간만에 한번 돈 부담없이 한우를 쏠 수 있는 곳~ ^^ 그 곳은 바로바로........

  • 박두훈 2011-08-07 01:02:3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영월의 다하누촌이라는 곳입니다. 횡성의 한우마을처럼...영월군에서 직접 관리하고 1등급 한우를 250g에 8,000원 이라는 말도 않데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우 등심이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맛은~~꿀꺽 ^^ 에고에고 못참겠다. 갑자기 급 배고파졌습니다ㅜㅜ

  • 박두훈 2011-08-07 01:02: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한 소고기 하는데 정말 가보고 싶다는 ㅠㅠ 정말 서울에서 비싸서 눈조차 마주치지 못한 한우를 250g에 8,000원이라ㅋㅋ 조만간 고고싱 하겠습니다 ^^ 미토Bro님들도 다함께 한우먹으로 고고싱 합시다 ^^ 카풀 받아요 ㅋㅋ

  • 박두훈 2011-08-07 01:0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곳에선 단순하게 살살녹는 한우고기 말고도 암소한테 여물주기, 새끼소 목장등 아이들 자연학습에도 그만이라고 하니까요. 가족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 박두훈 2011-08-07 01:03: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멋진 계곡과 싸고 맛있는 한우를 부담없는 가격에 갈 수 있는 영월... 이번 여름에 강원도 영월로 더위와 건강..입맛까지 한번에 잡으시길^^ 꼭 영원군청 직원같네요 ^^

  • 박두훈 2011-08-07 01:05: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특히나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항상 건강 주의하시고 무더위에도 언제난 밝은 모습~ 웃는 모습 미토샵 파이팅 하시고 모두들 좋은하루 데세요 ^^ 굿나잇입니다~ 우리 모두 영월에서 만나요 ~~

  • 유지민 2011-08-07 11:57: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를 날려버릴수있는 최고의휴가는 바로 레프팅이죠!!!!! 친구들과 여자친구와 함께 레프팅~ 시원한물살을 가르며 노를저어가다보면 우정도 팍! 사랑도 팍! 더위는 이미 저리로~ 사라지게 되는,,, 서울 경기 근교에 계시는분들은 동강이나 한탄강 레프팅을 좀 아래쪽에 계시는분들은 무주쪽 레프팅을 추천합니다. 물살도 빠르지않은 구간도
    있어 여성분들도 걱정없이~ 신나게!^-^ 올여름
    레프팅한방으로 더위 날려버리세요

  • 유지민 2011-08-07 12:0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전에 제가 레프팅하러가서 생긴 에피소드인데요.
    레프팅을 하러가서 저희가 인원이 살짝 모자라
    옆에 고등학생들과 함께 타게 되었는데, 담당관이
    고등학생은 처음이고 위험할지 모른다며 자기말에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었습니다.
    약간 무섭게 경고성으로 가벼운욕도 섞어가며? 근데 웬걸 만만치않아보이는 고등학생이 표정이 심상치가 ㅋ조교가 자기는 해병대 나왔으니 앞으로는 다나까
    를 꼭 붙여서 자기한테 말을 하라고 고등학생들한테
    말하자마자 어떤 고등학생曰 아 그래 반갑다!!!!!!!!
    우리 모두 그자리에서 그만 빵!!!!!!!!!ㅋ

  • 송정우 2011-08-07 12:10: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코레일 내일로]기차 여행을 추천해요~! 적은 금액으로 7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어서 고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전 친구들과 기차여행 도중 예상치 못하게 돈이 떨어져서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시골 마을 회관에 찾아갔지요. 많이 망설였여서 조금 식사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주시더군요. 그때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역시 시골 인심은 죽지 않았어. ㅎㅎㅎ 잠도 거기서 자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 송정우 2011-08-07 12:11: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방학때는 내일로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서 생각지 못한 인연을 맺기도 한답니다. 우연한 로맨스~♥가 이뤄질지도 모르죠~~ 솔로들이여 일어나라!!! 7일간의 기차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6: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 기쁜우리 일요일이네요 ~모두들 잘 주무셨나요..방금 추성훈 선수가 졌습니다 ㅜㅜ 이종격투기 광으로 엄청 아쉽네요

  • 박두훈 2011-08-07 14:56: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제가 미토Bro님들에게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남행 도보여행입니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대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도보여행을 했는데 그곳이 바로 남해일주였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6: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도보여행이 고독한 여행길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요즘은 카페니 동호회니 발달해서 팔도의 여러사람들과 함께 떠나보세요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묘미인 듯 ^^

  • 박두훈 2011-08-07 14:57: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네이버 여행카페를 통해서 총9명(남4/여5)으로 3박4일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남해에는 여러 가지 도보여행 코스가 있는데요. 저희는 그중 가장 무난하고 경치가 좋다는 남해바랫길 코스 중 ‘다랭이 지겟길’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7: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랭이 지겟길’ 코스는 남해도보여행 코스 중 가장 유명한 코스로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한적한 어촌마을의 여유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

  • 박두훈 2011-08-07 14:57: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코스는 평산항을 시작으로 ⇒ 유구 철쭉군락지 ⇒ 사촌해수욕장 ⇒ 선구몽돌해변 ⇒ 촌전망대 ⇒ 가천다랭이마을 ⇒ 가촌초교까지 이루어 집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7: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울, 인천, 함안, 대구, 부산지역에서 각기 올라온 저희 도보여행 친구들 ^^ 어렸을때라 처음 만나는 친구들에 대한 기대반, 두려움 반을 가지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남해로 내려갔지요 ^^ 저를 포함 8친구들 모두 성격은 쾌활 ~

  • 박두훈 2011-08-07 14:57: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로 간단한 소개를 하고 평산항에서 도보여행 출발 ~ 근데 여자분들 5분은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화장을 심하게 하셨네요 ^^ 한시간 정도 걸었을까...화장이 번져 펜더가.........둘째날 부터는 편해 지셨는지 생얼로 고고씽 ~ 다들 생얼이 이쁘셨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7: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평산항은 조선시대때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는 거점이였던 곳으로 군대가 머물당시에는 상당히 번잡했을법 한데 지금은 조금한 어항으로 한적하고 마냥 평와로와 보였습니다. 아담한 어촌을 휘감은 골목길을 따라 조금만 언덕길로 올라가니 푸른남해 바다가 눈을 쉬원하게 해주었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7: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보통 도보여행은 더위와 자신만의 싸움이라는데 해안도로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걷노라니 한결 발걸음이 가벼운듯 했습니다. 바다의 풍광과 시골의 정겨운 모습 ^^ 한폭의 그림이랄까요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7 14:57: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구 철쭉군락지의 초록빛 철쭉길을 지날때는 너무나 푸르른 철쭉에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대한민국에 이런 길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여자분들이 엄청 힘들어 합니다. 날씨도 덥구...

  • 박두훈 2011-08-07 14:57: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기서 제 오지랖이 발동....잠깐 들어 줄 생각으로 여자분 배낭2개를 받아 성큼성큼 앞으로 갔습니다. 나름 뒷모습이 멋져보일꺼란 생각으로 ^^ 그런데 10분...20분이 지나도 배낭 다시주란말을 않하시는 것 ㅡㅡ :: 갑자기 하늘이 노래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피똥싼단말...살짝 공감이 갑니다. 그렇게 대략 1시간...이때 느꼈습니다. 지난친 오지랖은 골로 간다는 것을 ^^::

  • 박두훈 2011-08-07 14:57: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철쭉길을 지나 사촌해수욕장~ 저희가 갔을때가 8월 말이라 성수기가 좀 지났을때라 의외로 해수욕장은 한가했습니다. 민박을 잡고 간단하게 식사 후 바닷가로 풍덩~

  • 박두훈 2011-08-07 14:58: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가한 해수욕장에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수중기마전, 잠수, 말뚝박기 등 마치 어린아이 마냥 신나게 놀았습니다. 한참을 놀고 숙소로 들어와서 삼겹살 파티 ^^ 하루동안 동거동락했다고 다들 몃년 사귄 친구마냥 의기투합하고 ^^

  • 박두훈 2011-08-07 14:5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녁에 설거지와 세탁을 했는데 공용 행거에는 남자/여자 속옷들이 적나라하게 걸려있네요 ^^ 남자와 여자..이성이 아닌 사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 굴구 오전에 가방들어 줘서 고맙다고 두유도 얻어먹고....너무나도 재미있는 도보여행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8: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날...다시한번 신발끈을 질끈 묶고 선구몽돌해변으로 출발...보통 백사장이 모래인 반면 선구몽돌해변은 작은 자갈밭으로 또 다른 멋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드라고요. 아직 정식 해수욕장으로 지정은 않되어 있지만 밀물과 설물의 빠짐이 확실해서 그때 모습이 잘룩한 사람의 허리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 이때 각종 해산물들이 수묵하게 쌓인다고 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8: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렇게 이색적인 선구몽돌해변을 지나 도착한 곳은 항촌전망대....항촌전망대는 남해군에서 항촌전원마을 사업을 중점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눈에 닮을 수 있는 곳으로 매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들린다고 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14:58: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가 갔을때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보로 왔다는게 웬지 뿌듯해 지는 느낌이랄까 ^^ 대한민국~~짝짝짝짝짝

  • 박두훈 2011-08-07 14:58: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틀째 데니까 저희들도 서서히 뺑끼가....좀 힘들면 히치하이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지나가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히치하이킹..

  • 박두훈 2011-08-07 14:59: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니하게도 남자가 히치하이킹을 하면 차들이 전속력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아주 쌩쌩 잘가드라고요. 나중에 고안한 방법이 남자들은 뒤쪽에 숨어있구 여자들이 히치하이킹 해서 트럭이 서면 남자들이 쏜살가치 달려가 타는 방법으로 ^^

  • 박두훈 2011-08-07 14:59: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가 처음에 했던 히치하이킹 차는 태권도학원 봉고차였는데요. 태권도장 아이들이 저희들을 참 신기하게 쳐다보드라고요. 그리고 던진 한마디...‘사범님 이 누남 형들 냄새나요.... ㅡㅡ 난해하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히치하이킹도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젊은날의 좋은 추억인 듯 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15:00: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를타고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그 유명하다는 가천고랭지 마을...고랭지 마을에 도착하면 어서오시다~”라고 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이 반겨주시네요. 워낙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보니 외부인을 보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이 어느덧 마을의 정다운 일상이 댔다고 하시네요

  • 박두훈 2011-08-07 15:00: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을 어귀로 나가니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한 쌍의 바위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기도를 올리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미륵바위, 일명 암수바위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일본 관광개들....저도 이쁜 옥동자 낳게 해달라고 아멘~

  • 박두훈 2011-08-07 15:00: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층층이 쌓인 계단식 논인 다랭이논은 또다른 오묘한 매력과 옛날 어르신들의 지혜를 느끼게 해준듯....정말 장관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5:0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가천다랭이마을의 소문난 맛집 ^^ 오기전에 TV를 통해서도 카페분들을 통해서도 소문을 들었던 가천다랭이마을의 맛집 ‘ 시골할매막거리집’ ~~

  • 박두훈 2011-08-07 15:00: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곳에서 파는 유자잎막거리 + 해물파전이 아주 죽여준다는 소문은 저 멀리 서울까지 들려와서 주저없이 들렸죠 ^^ 순박한 할머니께서 가지고 오신 꽈꽉채워 넘칠듯한 막거리와 엄청난 크기의 파전은 후덕한 시골 인심만큼이나 맛과 양에서 대만족 ~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랄까~ 아무튼 너무 멋져떤 가천고랭지 마을 원츄 ^^

  • 박두훈 2011-08-07 15:00: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으로 시골의 전원의 소박한 멋을 알게해준 가촌초교까찌....마치 가천초교는 시골의 전형적인 소학교인데 지금은 그 학교터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너무나도 조그마한 시골분교이지만 분교만의 멋스러움과 잘 정돈된 운동장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15:01: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짤지만 많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게해준 남해의 도보여행...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도보여행이란게 젊었을때 가능하지 직장다니고 나이들면 아무래도 하기 힘든 여행이란 것....그래서 젊었을때 우리 미토Bro 님들은 꼭 한번은 꼭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 박두훈 2011-08-07 15:02: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넓게 펼쳐진 남해 해안도로의 멋스러움과 소박한 시골의 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거기다 소중한 사람과 낭만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남해의 ‘다랭이 지겟길’ 이번여름 베스트 여행지로 강추합니다 ^^ 남해로 오세요 v ㅡ,,ㅡ v

  • 박두훈 2011-08-07 15:03: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으로 미토Bro님들 ㅜㅜ 월요병에 대비해서 일요일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 노승호 2011-08-07 20:4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상북도 영덕을 추천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였던 대게 마을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 대게 코스가 일정입니다.

  • 노승호 2011-08-07 20:43: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력발전단지에 올라 그림 같고 평온한 경치를 즐기고 해맞이공원에 내려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을 담구고 기가 막힌 대게 코스를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노승호 2011-08-07 20:43: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 숙소를 골라도 해안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입니다. 사람 많지 않고 평온하고 안락한 휴가 보내세요~~

  • 김효경 2011-08-07 21:33: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브로님들 휴가계획은 잘세우고 계신지요?^^전 제가 떠났던 제주도 자전거여행을 소개시켜드리려고 오늘도 미토샵에 출근하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1:35: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다와 하나가 되는 자전거여행!! 제주도 일주!> 요즘 자전거 정말 많이 타고다니시잖아요~ 인기있는 레포츠 중에 하나가 되었죠~ 자전거 타고 하는 여행은 어떨까요?

  • 김효경 2011-08-07 21:35: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떠났던 제주도는 해안도로가 자전거여행에 맞게 잘갖춰져있어서 자전거로 일주하시는 분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 김효경 2011-08-07 21:3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갔을때는 2009년 초였는데 그때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제가 여행다니는 것을 진짜 좋아하는데 대학교에 와서 기행동아리를 들어서 여행갈일이 다른분들보다 많았던것 같아요.

  • 김효경 2011-08-07 21:36: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도 기행동아리에서 맘맞는 친구 및 후배 이렇게 네명이서 떠났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1:37: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실 자전거여행이지만 이렇다할 준비는 하지 않고 갔어요. 우선 해외로 떠나는게 아니라서 나름 만만하기도 했고, 정말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서 미쳐 준비할 시간도 없었어요~

  • 김효경 2011-08-07 21:38: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행기티켓만 예매하고 나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무대뽀 정신으로 떠났죠~^^ 젊어서 가능한일일꺼에요

  • 김효경 2011-08-07 21:39: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제주항공을 모르시는 분이 계신가요? 나름 초저가 항공으로 인기있는 항공이랍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보다는 규모나 비행기시설 면에서 살짝 부족하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참 크죠.

  • 김효경 2011-08-07 21:40: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도 취소된 자리를 잘 잡아서 1인당 왕복 8만원 정도에 다녀온것 같네요.

  • 김효경 2011-08-07 21:41: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에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욱 싼 항공들도 많이 생겨났구요. 어쨋든 제주도는 그리 멀지 않지만 되도록 항공을 이용하도록 추천합니다!

  • 김효경 2011-08-07 21:4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출발했을 당시에는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제주도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살짝 포근한 느낌마져 들었어요. 역시 제주도는 육지보다 겨울에 따뜻한것 같아요.

  • 김효경 2011-08-07 21:44: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첫날은 7시에 도착했기때문에 공항 근처에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계획을 짜기시작한 저희.. 참 난감했어요. 제주도는 성인되고 다들 처음이라서요.. 근데 마침 자전거 대여해주시는 분이 친히 저희에게 정보를 주시겠다고 차타고 오셔서 자전거 일주에 대한 금쪽같은 정보를 주셨죠

  • 김효경 2011-08-07 21:47: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생각해보니 저희에게 좋은 말씀주시려고 차타고 찜질방까지 오시다니.. 각자에게 지도한장씩 나눠주시며 코스일정을 짜주었습니다. 제주도 자전거여행일주 코스는 숙박기간에 따라 2일코스에서 5일코스까지 다양하게 짤 수 있는데요. 저희는 4일코스로 잡고 여유롭게 다니기로 하였죠. 여유로울줄 알았습니다. ㅠㅠ

  • 김효경 2011-08-07 21:48: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쨋든 자전거대여점 사장님의 금싸라기 같은 정보로 저희는 천군만마를 얻고 뿌듯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청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1:50:5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날 아침, 약속대로 저희는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는 자전거 대여점으로 찾아가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자전거 여행시 중요한 것은 배낭결속같은 작은 요인들이 여행을 힘들게 할 수 있기때문에 시작 전에 균형이맞도록 잘 결속하고 바퀴는 튼튼한지 브레이크, 체인등을 꼼꼼히 점검해야하는데요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기때문에 한번 고장나면 난감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 김효경 2011-08-07 21:51: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제 자전거도 받았으니 떠나볼까요?^^ 출출한 배를 맥모닝으로 든든하게 채우고 자전거 일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른아침에 출발하니 시내에 차도 없고 정말 좋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7 21:52: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전거 일주는 해안도로를 타야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해안도로까지 가는 일정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차가 많이 다닐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 김효경 2011-08-07 21:55: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안전을 기한다고 인도로 가다가 가로수 근처의 홈페인 부분에 넘어지기까지 했죠..;; 어쨋든 조심조심 드디어 해안도로에 진입합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거죠!!

  • 김효경 2011-08-07 21:55:4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시내를 지나며 은근히 네명모두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안도로를 달리니 정말 너무너무 신이 났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1:56: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차도 거의 없고 도로옆에는 바로 바다가 펼쳐진 해안도로. 곳곳에 등대가 우리를 반겨주고.. 신나서 저희는 멈추고 사진을 연달아 찍어댔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00: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행복한 시간도 잠시.. 곧 위기가 찾아옵니다. 신나게 달리던 바퀴에 바람이 빠져버린거죠.. 제자전거는 아니었고 후배 자전거였습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이었는데 후배가 자기는 열심히 달리는데 속도가 안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알고보니 점점 바람이 빠지고 있던것이었죠. 하필 근처에 자전거 수리점도 없어서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주민들께 여쭙고 여쭈어서 겨우 겨우 수리점을 알아냈습니다. 저희가 있던 곳에서 자전거로 10분정도 달려야 하는거리... 결국 힘좋고 날렵한 친구가 그 자전거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01: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러분들도 자전거여행을 가시게되면 꼭 자전거 수리점의 위치를 파악해두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여행도중 자전거 바람이 갑자기 빠져버리거나 다른 부품에 고장이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주변에 시내도 없다면정말 난감 그자체죠.

  • 김효경 2011-08-07 22:02: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쨋든 수리점에서 바퀴를 교체해온 저희는 배에서 진동하는 것을 느끼고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대여점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이었는데 해안 근처에 있는 까페같은식당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맛있다는 해물덮밥을 먹었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써서 그런지 해물이진짜 살아있는 맛이었어요. 굴소스와 버섯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이죠.

  • 김효경 2011-08-07 22:06: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타깝게도 그곳 상호명을 잊어버려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와 향기가 상호명에 들어갓던것 같은데. 어쨋든그곳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해안도로는 시내와 달리 오르락길과 내리막길이 교차해서 지루할 틈없이 신나게 달릴 수 있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12: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지만 계획은 생각보다 빡셌습니다. 정말요. 생각지도 못한 복병은 바로 체력이었습니다. 오르막길이 자주 나타나고 바람과 함께 몇시간을 자전거만 타다보니 지치지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7 22:14: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직 첫날 코스의 2/3도 안왔는데 동기 한명이 더 못타겠다고 여기 근처에서 자자고 아우성입니다. 참고로 여성이었죠. 다들 겨울바람에 무척이나 수척해진 얼굴이었는데 어쩔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여기서 쉬면 다음날 중문코스는 더욱더 빡센 코스이기때문에 상의 끝에 좀만 더 타기로 했죠.

  • 김효경 2011-08-07 22:1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게 사단이 날줄이야... 저물어가는 해를 뒤로 하고 열심히 타던 저희에게 어둠이 깔렸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탈때 해가지고 타는것은 정말 위험한 짓인데, 저희는 무식이 용기라고 정말 위험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1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몸도 지쳐있는데 2차선 제주도 길에서 가로수 등불만 믿고 무작정 갔던 것이죠. 결국 길도 잃어버리고 멍한 상태로 타고 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18: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때마침 버스가 지나갔었는데 갓길이 너무 좋아서 쌩쌩달리는 버스에 빨려들어갈 뻔하는 아찔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서 그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있었죠. 모두들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겨우 근처의 슈퍼를 찾아서 힘을 나게 해줄 과자와 우유를 샀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19: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그 과자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참을 우걱우걱 먹다가 서로를 바라보았는데 어찌나 처량하고 불쌍해보이는지 저희는 그순간 빵터져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때 정말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죠.

  • 김효경 2011-08-07 22:21: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과자를 다먹고나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이제 조심하면서 하루의 완주를 꼭 달성하자고 굳은 결의를 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밤이라 속도는 더뎠지만 결국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숙소는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대여점친절한 사장님의 추천까지 더해져서 방2개를 시중의 40%가격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23: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날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샤워하고 모두 골아어졌죠. 한참을 잤을까? 눈이 부셔서 일어났습니다. 다음날 해가 중천에..떠있더라구요.. 모두들 알람소리를 듣고도 몸이 노곤해서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25: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어나보니 몸이 성한 곳이 없더라구요. 오늘은 오르막길때문에 혹독하기로 유명한 중문코스인데 큰일이었습니다. 서로 서로 몸이 풀리도록 맛사지를 해주고 파이팅을 외치며 이틀차 자전거일주를 시작했죠.

  • 김효경 2011-08-07 22:26: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가 첫날 잔 곳은 제주도를 정확히 1/4등분 해서 나오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출발하니 유명한 삼방산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28: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삼방산은 그곳 자체만으로도 유명하지만 주변에 유채꽃으로 정말 멋진광경을 연출하는 곳이었는데요. 마침 저희가 갔을 때는 운좋게도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펴있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2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곳에서 찍는 사진은 정말 그 누구라도 멋지게 나올듯하네요. 꼭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뒤로는 삼방산의 멋진풍경이 보이고 앞에는 유채꽃이 펼쳐진 그곳.. 으아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 김효경 2011-08-07 22:29: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친듯이 사진을 찍고있던 저희가 문득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한라봉 직판장...

  • 김효경 2011-08-07 22:31: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봉안먹어 볼 수 없겠죠~!!! 직판장은 아무래도 타지에서 먹는 것보다 싸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박스채로 사지 않고 맛만 볼 수 있도록 봉지단위로 샀는데 친절히도 후한 인심으로 봉지 가득 담아 주셨죠. 그것을 가지고 유채꽃밭으로 와서 신나게 까먹었습니다. 쥬스cf를 패러디하며 사진도 찍어보고 그 새콤달콤한 과즙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김효경 2011-08-07 22:34: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라봉과 감귤초콜렛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신나게 쌩쌩달렸습니다. 첫날 배인알이 계속적인 운동으로 다 풀리고 몸도 조금씩 자전거에 익숙해져 가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7 22:3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지만 다시 위기는 찾아왔으니 그건 바로 비. 제주도 날씨는 정말 오락가락을 많이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예상치 못하게 비를 맞게 되었습니다. 우의를 챙겨와서 다행히도 쫄딱 젖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비로 인해서 미끄러워진 길이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37: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문관광단지 근처에는 해안도로도 없고 도로도 4~6차선으로 넓기도 하며 차들도 버스등을 중심으로 쌩쌩 달리기때문에 안전에 유의를 해야하는데 비로 인해서 미끄러워진 내리막길을 가는 느낌은 아 정말 아찔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최대한 몸에 긴장을 풀지 않았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39: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드디어 중문관광단지에 도착했습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여러가지 식물원도 있고 소리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등 볼거리가 많은데요, 일정상 저희는 구경을 다 못했네요. 아쉽지만 중문관광단지에 다녀왔다는 입구 사진을 몇방박고 점심을 그곳에서 해결했습니다. 흑돼지 삼겹살을 먹었는데,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풀리더군요. 힘을 써야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포식을 하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4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문관광단지를 지나니 다시 해안도로가 펼쳐지더라구요. 비도 그치고 여유가 생긴 저희는 네명이서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신나게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다시 나에게 올까. 정말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41: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루에 몇번씩 버라이어티하던 사고가 펼쳐지던 저희에게 다시 커다란 시련이 닥쳤습니다. 해안도로 중간에 시내가 나왔는데 그곳에서 사람을 피하려다가후배가 인도에서 자전거를 탄 채로 고꾸라 진것이었습니다. 넘어지자마자 무릎을 집고 몹시 아파하더라구요.

  • 김효경 2011-08-07 22:43: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든 여행일정이 중단되었습니다. 자전거 일주하다가 다리를 망가뜨릴 수는 없기때문입니다. 결국 자전거 일주를 아쉽지만 포기하기로 하고 후배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에 보냈습니다. 다행히 저희의 사정을 들어주시고 친절한 대여점 사장님은 그곳으로 차를친히 몰고오셔서 자전거를 수거해가 주시고 저희는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44: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배는 자신으로 인해 여행을 망쳤다고 더 속상해하더군요. 저희는 그 자체로도 정말 행복했다며 괜찮다고 위로해주었습니다. 사실 정말 그때까지의 여행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으니까요. 여행이 계획대로 100%되면재미없잖아요^^ 다시 또 올 명분이 생긴거죠!!

  • 김효경 2011-08-07 22:46: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습니다. 무릎 인대가 살짝 놀랐다고 하며 간단한 치료와 함께 절둑거리는 후배를 데리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이 아쉬운 여행의 마무리를 어찌할까 하다가 남은돈으로 파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47: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전거 일주로 정확히 반밖에 못왔지만 고생한 저희에게상을 내려준 거죠. 마트에서 각종 바베큐 고기들, 치킨,초밥, 족발 등을 닥치는 대로 사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2:48: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몸이 아픈 후배는 잠시 쉬게 하고 나머지 저희들 동기세명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한시간뒤 차려진 밥상은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표현이 적절했죠. 술도 한잔씩 기울이며 평소에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행복한 여행의 마무리를 했죠.

  • 김효경 2011-08-07 22:49: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직도 후배는 제주도 자전거여행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꼭 다시가자고 합니다. 여러가지사고도 많았지만 해안도로를 달리며 느낀 자유라는 감정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그곳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한 경험이죠.

  • 김효경 2011-08-07 22:50: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러분들도 자전거일주 꼭 해보세요! 저희가 못갔던 성산일출봉도 가보시고요~^^

  • 김호성 2011-08-07 23:04: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ㅠㅠ
    적다보니 옛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랐고, 미토샵회원분들과 우리나라 좋은여행지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김호성 2011-08-07 23:04: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적다가 아 ~ 또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 다른분들 글보고 가보고 싶은곳 찜 해두었습니다 ㅋ
    바쁜 생활속에서 여행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존재이죠,

  • 김호성 2011-08-07 23:05: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놀러다니고 할때는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런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
    올해 여름은 우리나라사람 모두가 잠깐이라도 시원한 휴가를 보내면서 행복한 여름을 보냈으면 합니다.

  • 김호성 2011-08-07 23:05: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함께 여행을 갈수 있는 친구, 가족들이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구요,,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고 친구들과 더욱 돈독하게 지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김호성 2011-08-07 23:06: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서해의 홍도 입니다.
    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고 있는 홍도는 빠알간 노을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다 옆길을 쭉 따라 도보코스가 있는데요,,

  • 김호성 2011-08-07 23:06: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풍란, 동백숲, 후박나무, 식나무 등 희귀식물들의 서식지라고 할만큼 평소 못보던 식물들이 많습니다.
    바다쪽으로는 바다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보이는데요.
    어떻게 생겨났는지 햇을 받으면서 서있는 모습이 정말 웅장했습니다.

  • 김호성 2011-08-07 23:07: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을 반대편에는 홍도 해수욕장이 있는데요 ,, 해수욕장에 모래대신 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빠돌 해수욕장이라고 하시길래 빠돌이 머에요? 여쭈어 보았더니

  • 김호성 2011-08-07 23:07: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랜시간 파도에 의해 돌이 둥글둥글해져서, 홍도사람들은 빠돌 해수욕장이라고 한다더군요 ㅋ
    빠돌 ^^ 정말 맨들맨들하고 ,, 전 하트모양 빠돌도 사진으로 찍어 왔답니다 ㅋ

  • 김호성 2011-08-07 23:07: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으로 유람선을 타러 고고씽~~
    홍도 33경중 더욱 아름다운 홍도 10경을 구경하러 유람선에 올랐습니다
    슬픈여바위, 부부탑바위, 독립문바위, 거북바위, 공작바위, 남문바위, 실금리굴, 탑섬, 만물상바위, 석화굴,,이
    홍도 10경인데요,,

  • 김호성 2011-08-07 23:07: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름과 정말 매치가 잘되는 바위들이 제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
    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질렀구여 ,, 이름과 정말 똑같았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자연의 힘으로 오랜시간 조금씩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놀라운 순간이었죠 ㅋ

  • 김호성 2011-08-07 23:07: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경은 어디를 두고 찍어도 훌륭한 포토그래퍼가 찍은 것 마냥 찍는곳 마다 멋진 작품이 나온 곳이었습니다.
    배 위에서 찍으니 더욱 현장감도 있었구요, 동영상으로 간직해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ㅋ

  • 김호성 2011-08-07 23:07: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코스로 흑산도의 하이라이트코스 유람선 해상관광입니다.
    버스육로관광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유람선을 선택했어요 ㅋ

  • 김호성 2011-08-07 23:08: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복잡한 해안절벽을 따라 많은 기암괴석이 형성되 있는데요 ,, 쭉 둘러보면서 관광하는 코스입니다.
    어느 화가가 그린 그림이나, 어느 조각가가 조각한 조각 작품보다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코스였습니다.

  • 김호성 2011-08-07 23:08: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스님바위, 촛대바위, 거북이 바위등 독특한 바위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ㅋ
    흑산도의 명물인 홍어회 전복 가리비등 다양한 해산물도 드셔보세요 ㅋ

  • 김호성 2011-08-07 23:08: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홍어는 원래 못먹었었는데 ,, 여기서 먹는 홍어는 너무 삭히거나 시큼하지 않고,
    신선한 회로 먹어 전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드실수 있구요, 전복이나 가리비등도
    다른곳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쫄깃하고 , 바다내음이 풍부해 더욱 좋았습니다. ㅋ

  • 김호성 2011-08-07 23:08: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많은 분들이 지금 한창 휴가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민국 어느곳에 있든, 옆에 있는 사람들과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휴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박두훈 2011-08-07 23:28: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 미토 Bro 님들 ^^ 처음엔 단순하게 이벤트 참여로 글을 쓰기 시작한게 어느덧 마지막 날이네요 ~ 좀 아쉽다는ㅋㅋ

  • 박두훈 2011-08-07 23:28: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엔 그저 주저리 주저리 내가 추천해 줄만한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무작정 아무 의미없이 쓴 글이 였는데 하나하나 쓰다보니 제가 잊고 살고 있었던 과거의 추억들을 하나씩 되새기게 되는 것 같아서 옛날 생각도 나고 제 나름대로 기분 좋은 시간이였던 같아요. 일주일동안 나름 좋은 추억 주셔서 저 나름대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박두훈 2011-08-07 23:28: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개인적으로 꼭 여행지에 국한된 것 이외에도 미토샵에서 산 옷을 입고 일어났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억꺼리 등으로 나중에 이벤트 하셔도 잼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박두훈 2011-08-07 23:28: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낭만과 추억이 있는 경춘선 여행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23:28: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춘선 전철이 생긴 후론 가평, 청평, 남이섬 등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를 차 없이 여행하기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상봉에서 급행전철타면 어느 곳이든 한시간도 않걸리거든요.

  • 박두훈 2011-08-07 23:28: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론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동차 여행도 좋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기차여행이 더 낭만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듭니다...ㅋㅋㅋ 저도 나이가 드는 것일까요 ^^ 감성적으로 점점 바뀌는 듯하네요 ~

  • 박두훈 2011-08-07 23:29: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럼 제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겠습니다~제가 서울사람이지만 여자친구는 춘천에 살고 있어서 한달에 2번정도는 상봉역에서 남춘천역을 가거든요^^ 오늘도 다녀왔지만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들까지 저마다 짐가방을 메고 여행가는 모습이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하네요.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29: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저희 부모님 나이 분들도 등산배낭을 메고 저마다 경춘선 열차를 타고 등산이나 계곡을 찾아 삼삼오오 웃으면서 여행을 떠나시는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2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가지 경춘선 열차를 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상하리만큼 전차 안에 닭갈비 냄새가 풍긴다는 것 ^^ 가끔 보면 하얀색 스티롬박스를 들고 오가는 분들이 있으신데 십중팔구 저건 춘천 닭갈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

  • 박두훈 2011-08-07 23:29: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춘선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제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로 뽑자면 1위가 가평 용추계곡~2위가 남이섬 ~ 3위가 춘천 소양강댐으로 정해습니다. ^^

  • 박두훈 2011-08-07 23:29: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참고로 최근 코레일에서 경춘설 개통 100일 기념으로 <전철타고 떠나는 낭만가평여행> 이라는 상품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코스는 아침고요수목원 ⇒ 영양잣마을 ⇒ 청평호반 유람선등을 타는 일정이라고 하고 비용은 1인당 2만 7000원 정도라 하니 참고하세요 ^^

  • 박두훈 2011-08-07 23:29: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가평여행 팁을 드리자면 가평은 잣이 유명하답니다. 특히 잣 막걸리가 아주 기가 막히니까 꼭 가평 방문여행때 드셔보세요~ 그리고 지나친 음주는 얼굴이 빨개집니다 ^^ 무엇이든 적당이 과하지 않게 ~

  • 김효경 2011-08-07 23:29:3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와 닮은듯 다른 나라 일본! 도쿄배낭여행기!> 미토샵 브로님들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추천 여행지는 바로 일본 도쿄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23:29: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면 제가 뽑은 경춘선 베스트 여행지 소개를 해드리죠. 대망의 1위인 가평 용추계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계곡이지 ^^ 한번쯤은 가보시거나 들어보셨을 듯 해요.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의 중앙....이 무더운 날씨에 숲이 울창하고 쉬원한 계곡이 있는 가평 용추계곡 ^^ 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대 계곡 중 한곳이라 하죠.

  • 박두훈 2011-08-07 23:2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특히 연인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는 그 길이가 10km나 된다고 해서 사시사철 풍부한 물줄기를 자랑하며 바위와 절벽...그리고 폭포까지 어우러져 폭포계의 삼합이라고 일컬고 싶네요 ^^ 무더운 여름 용추계곡에서의 여름휴가~ 생각만 해도 너무 시원하네요 ^^

  • 박두훈 2011-08-07 23:30: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대망의 2위는 남이섬 ^^ 배용준 / 최지우의 겨울연가 촬영지로 너무나도 유명한 남이섬은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한껏 더 아름다운 경관을 드러냈지요 ^^ 저도 친구들이랑 많이 갔었는데요 ^^ 나름 로맨틱한 추억이 깃든 장소입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0: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평역이랑 남이섬선착장앞에는 택시들도 많고 또 역에 버스도 다니니까요 이동하시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배타고 10분정도 들어가시면 남이섬이 보이고 멋진 수목원과 오솔길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군데군데 동물들도 보이고요. 이쁜 카페와 먹거리도 많은 남이섬..너무나도 이쁘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

  • 박두훈 2011-08-07 23:30: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이섬 하면 또 하나 추천해 드릴것이 남이섬 안에 이글루 비슷한 펜션이 있어요^^ 제 기억으론 5채 정도 있었는데 하룻밤 가격은 15~20만원 정도였고요. 미리 예약을 통하면 남이섬이라는 큰 섬안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드라마 보며는 섬에 들어가서 마지막 배 끊겼다 하자나요 ^^ 바로 그 대사를 써먹기에 최선의 장소인 듯 해요 ㅋㅋㅋㅋ 무분별하게 쓰시진 마시고요 ~

  • 박두훈 2011-08-07 23:30: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이섬 안에 대표적인 먹거리는 섬 중앙쯤에 주막이 하나 있는데 양은냄비에 보리밥과 햄, 계란, 양념장을 넣어 흔들어 먹는 추억의 도시락을 팔아요. 왼쪽으로 흔들고~ 오른쪽으로 흔들고~ 냠냠

  • 박두훈 2011-08-07 23:3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추억의 도시락은 남이섬을 대표할 수 잇는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그리고 같이 파는 파전과 막걸리도 맛있으니 한번씩들 맛보세요 ^^ 아름다운 남이섬을 풍경삼아 파전 한점에 막걸리 한사발이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참고로 부모님들이 상당이 좋아라 하십니다 ^^ 특히 저희 아버지 ^^ ㅋㅋ

  • 박두훈 2011-08-07 23:31: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 베스트 3위 제가 추천하는 관광지는 춘천의 소양감댐입니다. 춘천역에서 소양강댐가는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되고요. 춘천에서는 소양감댐 올라가는 코스가 연인사이에 유명한 데이트 코스라고 하네요 ^^

  • 김효경 2011-08-07 23:31: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본여행의 메리트를 뽑자면 우선 우리나라와 정말 가깝기 때문에 항공비용이 싸다는 것. 그리고 입맛이 비슷해서 현지에서 적응을 잘 할 수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1: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몃번 여자친구랑 다녀온 적이 있는데 넓게 뚤린 자동차 길과 나무숲~ 멀리서 비치는 소양강댐이 너무나도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근데 길이 좀 굽이 굽이 여서 버스를 이용할때는 걱정없지만 자동차로 분위기 내시는 남자분들....안전운전하세요^^

  • 박두훈 2011-08-07 23:32: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잘 정돈된 도로길을 따라 굽이굽이 올라가다 보며는 웅장한 소양강댐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꼭대기에는 노점상에서 은행이나 각종 튀김~ 간단한 주전부리 파는데도 보이고요~ 수력발전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3:32: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해외여행에서 음식이 안 맞으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인지 일본여행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2: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소양강댐에서 배타고 들어갈 수 있는 청평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춘천의 아름다운 절 청평사는 1000년의 시간동안 세월의 그리움과 기억을 간직한 절로 옛날 이의의 아들 지현이라는 왕족이 이 절로 와서 은거하자 산에 도적이 없어지고 호랑이와 산짐승이 없어져서 청평사라는 칭호가 붙었다고 하네요 ^^ 갑자기 역사공부 분위기가 ㅋㅋㅋㅋ

  • 박두훈 2011-08-07 23:32: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춘천소양강댐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소개하자면....소양강댐 입구로 올라가다 보면 닭갈비촌이 보이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가게는 통나무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맛집이고요. 외국관광객들이 춘천여해오면 꼭 들리는 맛집입니다. ^^

  • 박두훈 2011-08-07 23:32: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5번정도 먹고 포장도 해가고..제입맛에는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 양도 푸짐하고요
    입맛이 틀릴수 있겠지만 저를 믿고 한번 맛보시면 후회는 않하실거에요~ 글만 쓰는데도 군침도네요 ^^::
    참고로 저 이 가게와 무관합니다 ㅜㅜ 직원아니에요 ~

  • 박두훈 2011-08-07 23:32: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상 3군데는 제 개인적 경험으로 추천해드린 여행지였고요. 이외에도 각 역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저마다의 매력을 갖췄지만 일일이 소개하지 못한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3: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속의 작은 프랑스~ 아름답고 이국적인 프랑스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연인들의 대표 관광지 쁘띠프랑스가 있는 이색적인 가평역 ~

  • 박두훈 2011-08-07 23:33: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이들 학습~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청평자연유원지가 있는 가족여행테마가 함께하고 있는 청평역 ~

  • 김효경 2011-08-07 23: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시를 준비하는 친구와 오래전부터 약속을 하고 시험끝나면 바로 떠나기로 하였었는데요. 일년동안 고생한 친구와 함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작년 2월 무잠정 떠났습니다.

  • 박두훈 2011-08-07 23:33: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학교 MT 1번지로 다채로운 이쁜 펜션들과시원한 구곡폭포, 애니메이션박물관이 있는 청춘이 넘치는 강촌역 ~

  • 박두훈 2011-08-07 23:33: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문학작가 김유정 선생의 일대기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는 김유정역 ~

  • 박두훈 2011-08-07 23:33: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춘선이 뚫리고 이제는 너무나도 가까워진 경춘선 여행~ 하루나 이틀정도 시간내서 소중한 사람들과...또는 가족들과...아니면 사랑하는 연인과 부담없는 경춘선 여행~ 어떠세요 ^^

  • 박두훈 2011-08-07 23:35: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밤이 되니까 서울에 비가 또 내리네요 ^^ 강한 바람을 동반한....이번에 저희집 침수피해 입었는데...또 불안하네요 ㅜㅜ 또 모래주머니 날라야하나.... 요근레 변덕이 심한 날씨덕에 우산만 4개정도 산것 같은데요 ~ 모두들 항상 우산 챙기시고 미토 Bro님들 좋은 꿈꾸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굿나잇

  • 김효경 2011-08-07 23:36: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약은 왕복항공권과 4박동안의 아사쿠사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요. 해외여행시에 저는 항상 내일여행이라는 배낭여행 여행사에 항공권이나 숙박등을 맡깁니다. 6년연속 배낭여행업계에서 1위한 믿음직한 여행사죠. 이곳 여행상품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정말 반해서 해외로 나갈일이 있으면 항상 이곳을 이용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 김효경 2011-08-07 23:39: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갈때마다 설레는 인천공항. 그리고 아름다운 승무원누나와 기내식. 이게 바로 해외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비행기에서 친구와 기내식을 배부르게 먹고 맥주한잔 하는그맛!! 정말 최고입니다. 도쿄는 두시간여만에 갈수 있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빨리 도착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3:41: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도쿄여행에서 가장 즐겨찾는 교통은 바로 지하철입니다.한국의 서울못지않게 잘 발달한 도쿄의 지하철. 잘만 이용하면 지하철만 타고 다니면서 모든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을만큼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3:4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지하철로 아사쿠사에 있는 숙소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며 본 일본의 집들은 정말 오밀조밀 아기자기 라는 말이 어울리더라구요.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서울과 비교했을때 작은 규모이구요. 오래된 목재건물이 많아서 매우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일본 지하철은 우리나라처럼 시끄럽지 않습니다. 민망하리만큼 조용하죠.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만약 도쿄에서 지하철을 탄다면 서울처럼 크게 말소리를 내지는 마세요^^

  • 김효경 2011-08-07 23:47: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사쿠사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고 첫째날 저희가 여행한 곳은 젊음의 시부야! 시부야는 서울로 따지자면 강남역과 같은 곳인데요 그 규모가 정말 엄청납니다. 수많은빌딩들과 유흥가가 밀집된 도시이죠.

  • 김효경 2011-08-07 23:47: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처음 간 시부야는 정말 입이 딱벌어질 정도로 컸습니다.도쿄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었죠. 처음 저희가 먹은 음식은 독서실라면 이치란입니다.

  • 김효경 2011-08-07 23:49: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가는 곳이 아닌 혼자 먹는 라면집이었습니다. 독서실같이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혼자 즐기도록 하는데요. 처음에 입구에 들어가면 자판기로 라면과 고명등을 고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들어가서 시켜먹으니 정말 다들 혼자 오더라구요. 약간 어색했지만 저희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잇었습니다. 물론 일본라면의 맛은 굿굿굿!

  • 김효경 2011-08-07 23:51: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 코스는 도쿄의 야경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시청사에서 무료로 볼 수 있죠.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러오더군요. 시청사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층에서 내렸습니다. 그곳에는 온 사방이 유리벽으로 된 타워가 있었죠. 도쿄의 화려한 야경이 보였습니다. 사실 서울과 다른바는 없었지만 어쨋든 즐거웠습니다.

  • 김효경 2011-08-07 23:52: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째날 저희들의 코스는 바로 오다이바! 오다이바는 참 특이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거대한 쓰레기장이었던 곳이 인공섬으로 만들어서 온천, 테마파크등으로 꾸며서 관광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오다이바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무인전철!

  • 김효경 2011-08-07 23:55: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즉, 사람이 끌지 않는 다는 것이죠. 정말 신기했습니다.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 전체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우 이색적인 경험이죠. 오다이바 안에는 자동차전시장, 온천, 놀이기구등 갖가지 즐길거리로 넘칩니다. 저희도 신나서 자동차전시장에서 렉서스도 몰고 맛집도 찾아가고 마지막에는 온천에서 피로도 풀었죠. 쓰레기장이 이렇게 멋진 관광코스로 바뀌다니 일본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 김효경 2011-08-07 23:58: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셋째날은 도쿄의 명동이라 불리는 하라주쿠! 정말 명동과 흡사한 느낌이었습니다. 패션의 거리라 그런지 사람들의패션도 다채롭고 이곳저곳 쇼핑할 곳 천지더라구요~ 저희도 여기저기 다니며 옷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곳에 가면 유명한 크레페집이 거리 양쪽으로 두집이 있는데요. 서태지도 와서 반했다는 그 맛이 정말 죽여줍니다. 저는 아이스크림과 딸기가 들어간 크레페를 먹었는데 와 ~~~ 진짜 신세계입니다. 강추에요! 이름은 마리온크레페입니다.꼭 드셔보세요^^

  • 김효경 2011-08-07 23:59: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라주쿠에서 신나는 쇼핑을하고 신주쿠로 향했습니다. 신주쿠에서 일본최초의 카레집이라는 맛집도 가보고 150년 된 우동집에서 우동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일본에서는 우동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를 내며먹어야 맛있게 먹는다는 표시랍니다. 저희도 어색했지만 나름 크게 후루룩소리를 내며 먹었습니다.

  • 김효경 2011-08-08 00:02: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넷째날은 테마파크에 갔습니다. 후지산에 있는 후지큐하이랜드라는 곳인데요. 이곳 스릴이 장난이 아니라길래 가보았습니다. 도쿄에서 버스를 타고 시외로 고고! 으아정말 듣던대로 장난이 아닌 놀이기구들만 있더라구요. 롤러코스터의 스케일이 다릅니다. 특히 슈퍼맨처럼 고공낙하하는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죽음이 이런느낌일까 싶을정도로 짜릿하고 흥분됩니다!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땀을 빼고 이번엔 후지산의 온천으로..^^ 저희 정말 먹고 마시고 놀고 요양을 하러갔네요~~

  • 김효경 2011-08-08 00:03: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마지막에 숙소에돌아와서는 맥주양조장에 들러서 아사이맥주를 먹었습니다. 일본 산지에서 바로 먹는 아사이의 맛!! 짧은 여행이었지만 친구와 더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도쿄여행이었어요~~~ 지금은 도쿄에 가기 꺼려지지만(아무래도 위험하다보니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꼭 가보세요~~ 서울과 닮았지만 다채로운 이야기가 있는 곳 도쿄 강추합니다!!

  • 김효경 2011-08-08 00:05: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저의 추천여행기를 마무리 짓네요~~ ^^ 미토샵 덕분에 잊고 있었던 여행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휴가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미토샵에서 휴가비를 쏴주신다면 더 멋진곳을 여행하고 게시판에 여행후기를 남길게요^^ 저 꼭뽑아주실꺼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휴가보내세요~~~!!!

  • 민동인 2011-08-08 16:2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품명:경기도 양평군에있는 사나사!
    ★★★★★특징:1.시원한물과 아름다운경치!
    2.풍부한수량과 시원한공기!
    ★★★★★가격:다른곳보다 저렴하며 주위에
    민박집들이많아 편히숙박가능!

  • 민동인 2011-08-08 16:26: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는방법:
    1.양평에서 설악방향37번국도를따라 양평 한화프라자콘도로 가는길로 4km쯤가면 신애주요소 앞 삼거리가 나온다 거기 신애2리 돌 표지판을끼고 우회전하여 2km정도가면 사나사 입구 주차장이 나온다, 잘정비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용문산 서쪽자락으로 발길을 올기면 시원한 사나사!

    ★2.양평군 옥천에서 백현교를 건너 우회전한 뒤
    용천교를 지나 용천3리 삼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해들어가면 사나사계곡이다.

  • 박두훈 2011-08-08 19:16: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거 1등 2등 공지뜨나요?? 어느분이 되셨을려나 ~ 부럽다 ㅋㅋ

  • 김현식 2012-01-08 23:25: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도 마린파크 추천드립니다!
    국내최초라서 갔는데 돌고래 직접만져보니 또 다르데요?조련사체험인가? 그거했는데 돌고래한테 먹이도주고 만져도보고 노래도시키고 하니깐 정말 신기하고 감동이였어요 3층에 뷔페도있는데 그가격치고 되게 맛있게 먹고왔어요 앞에 산방산이랑 해수욕장있어서 경치도 되게좋고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화순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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